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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내가 김연아선수를 존경하는 법 본문

김연아/토크 2012

평범한 내가 김연아선수를 존경하는 법

긴머리 2012. 11. 8. 21:19





★ 저의 칭구이자 형 같은 동상...^^ '볼트인'님의 아름다운 글과 사진을 소개합니다. 

모레 토요일... 그와 1년만에 재회하네요... 무진장 좋아요.ㅎㅎ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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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담은 눈빛 볼트인





글과 사진 볼트인님





평범한 눈을 가진 이가


김연아 선수를 존경하는 법






- 올림 -

출처 cafe.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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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만났던 김연아 선수





때론 호기심 많은 신호등 건너편 학생 같기도 하고

가끔은 털털하고 엉뚱맞은 가까운 친구 같기도 하고

일상속의 심성 곱고 예의바른 보기드문 아가씨 같기도 하고

대부분은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장 먼 안드로메다 은하에서 전해져 오는 빛과 같더라.



출처 cafe.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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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연아 왼쪽 얼굴의 늪




불현듯 연아 선수 왼쪽 얼굴에 올인되어 있는 사진들을 보다보니 들었던 생각입니다.

대체 연아 선수가 왼쪽으로 간 까닭이 무엇입니까?

언제부터였나...

처음부터였었나...

곰곰...

아주 오래전부터였습니다.





그것은 볼트인이 연아 선수 왼쪽에 있었기 때문.

그것은 의도된 바가 아닌 자리 배정이 항상 연아선수 왼편이었기 때문.

그런 연유로 연아 선수 왼편 얼굴의 늪에 빠지게 되었고

또 그런 운명으로 연아 선수 왼편 얼굴 전문이 되었다는 얼토당토 아니한 진실.


입동에 독감 예방접종 썰렁 농담 한 토막이었습니다.^^*

출처 cafe.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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