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N E W R O ˚

올림픽챔피언 2명출전! 초대박 독일 NRW트로피 본문

김연아/토크 2012

올림픽챔피언 2명출전! 초대박 독일 NRW트로피

긴머리 2012. 11. 13. 12:59








오는 12월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리는 NRW트로피. 이 대회의 남자싱글 부문에 12일 현재, 2002 솔트레이크올림픽 은메달, 2006 토리노올림픽 챔피언, 2010 밴쿠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예브게니 플루셴코(Evgeny Plyushenko 러시아)도 출전 신청을 했습니다!! NRW트로피... 올림픽 챔피언 김연아선수 단 한 명 출전으로도 세계 피겨계가 꿈틀대고 있는데... 역시 올림픽챔피언인 플루셴코선수까지 출전한다니;;ㅎㄷㄷ NRW트로피 총책임자가 도대체 무슨 꿈을 꾸었기에... 아니면 조상묘자리를 잘 쓰셨남?...ㅋㅋ 암튼 초대박났네요!! NRW의 영광이자 독일의 영광입니다.ㅎㅎ 작년 더반에서 동계올림픽 개최권을 놓고 경쟁한 과거의 피겨여제인 독일의 카타리나 비트도 참관할지 모르겠군요.ㅎㅎ 


플루셴코는 비트처럼 김연아에겐 피겨계의 위대한 선배이자 오랜기간 세계 피겨 남싱계를 평정하며 '짜르'라는 '빙판위의 황제' 칭호를 받았던 선수입니다.ㅎㅎ 가장 최근의 2010 밴쿠버올림픽에선 미국의 에반 라이사첵선수와 챔피언자리를 놓고 명승부를 벌였죠. 그는 비록 올림픽 2연패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올림픽 3회 연속 출전 및 포디움 등극이라는 기념비적인 역사를 쓴 레전드 선수입니다! 플루셴코와 김연아는 지난 6월 중국 상하이 Artistry on Ice 공연에서도 만났었죠. 그 공연 중 함께 나온 피날레-엔딩 부분과 플루셴코 참고자료도 같이 올립니다. 끝으로 NRW트로피에 출전하는 대한민국의 김연아, 이호정, 김진서선수 화이링~ 아좌좌~ {^_^}





● ● ● ● ● ● ● ● ● ● ● ● ● ● ● ● ● ● ● ●









 도르트문트 NRW트로피 시니어 여자 최종 엔트리 

(총 42명 출전)


12일 최종 명단 / 13일 캡쳐 www.lev-nrw.org


<주요 여싱 출전 선수>
빅토리아 헬게쏜(Viktoria Helgesson 스웨덴): 2011 SA 3위, 2012 WC 11위, 2012 SA 8위

요시 헬게쏜(Joshi Helgesson 스웨덴): 2012 COC 7

김연아(Yuna Kim 대한민국): 2009 WC 챔피언, 2010 밴쿠버올림픽 챔피언

소니아 라푸엔테(Sonia Lafuente 스페인): 2011 TEB 7위, 2012 WC 15위

이호정(Ho Jung Lee 대한민국): 2010 회장배 전국남녀 랭킹대회 3위

크세니아 마카로바(Xenia Makarova 러시아): 2010 밴쿠버올림픽 10위, 2012 SC 6위

발렌티나 마르케이(Valentina Marchei 이탈리아): 2012 WC 8위, 2012 SA 6위

뭬 베레니스 메이테(Maé-Bérénice Meite 프랑스): 2012 SA 6위

엘리자베타 뚝따미셰바(Elizaveta Tuktamisheva 러시아): 2011 TEB 1위, 2012 SC 4위

사라 헤켄(Sarah Hecken 독일): 2012 WC 20위, 2012 SA 10위



- - - - - - - - - - - - - - - - - - -



 도르트문트 NRW트로피 시니어 남자 최종 엔트리

(총 46명 출전)


12일 최종 명단 / 13일 캡쳐 www.lev-nrw.org


<주목되는 두 선수>
김진서(Jin Seo Kim 대한민국): 2012 회장배 전국남녀 랭킹대회 1위, 2012 주니어 그랑프리 오스트리아 3위

예브게니 플루셴코(Evgeny Plyushenko 러시아): 2006 토리노올림픽 챔피언, 2010 밴쿠버올림픽 2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2 Russian Nationals EX


 예브게니 플루셴


예브게니 플루셴코(러시아어: Евгений Викторович Плющенко Yevgeny Viktorovich Plyushchenko 예브게니 빅토로비치 플류셴코, 영어식 로마자 표기: Evgeni Plushenko, 1982년 11월 3일 ~)는 러시아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 남자 싱글 부문의 강자로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은메달,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 선수이다. 세계 선수권에서도 세 차례(2001년, 2002년, 2004년) 우승하였다.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우승한 후 현역에서 은퇴하여 프로무대로 전향했으나, 2009년 ~ 2010년 시즌에 복귀하였다. 2009년 10월, 컵 오브 러시아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다시 좋은 성적을 냈고,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기본정보

별명: Tzar 짜르(폭발적인 힘이 넘치는 파워풀한 스케이팅과 아름답고 우아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발레의 황제' 짜르라는 별명을 지님.)

애칭: 제냐

생년월일: 1982년 11월 3일 (30세)

출생지: 러시아 Solnechny

키: 176cm

코치: 알렉세이 미쉰 (Alexei Nickolaevich Mishin)

좋아하는 스케이터: 빅토르 페트렌코(Victor Petrenko)

스케이트 훈련장: Yubileyny Sports Palace

시니어 데뷔: 1996-1997 그랑프리 선수권 2위로 데뷔.

특기: 여자 선수들의 전유물인 비엘만 스핀이 가능할 정도로 발군의 유연한 몸과 화려한 콤비네이션 점프, 쇼맨십

기록: 4토룹-3토룹-2룹 점프를 착빙한 최초의 스케이터(1999 NHK 트로피) / 4토룹-3토룹-3룹 점프를 착빙한 최초의 스케이터(2002 컵 오브 러시아) / 비엘만 스핀을 구사한 최초의 남자 스케이터 / 세계 선수권 최연소 메달리스트. 15세. 시니어 월드 첫해에 동메달 획득. / 시니어 8년동안 42개의 금메달, 14개의 은메달, 4개의 동메달을 획득. '짜르' 빙판위의 황제라는 칭호에 어울리는 세계 남자 피겨계에서 가장 화려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우승경력: 밴쿠버올림픽 은메달리스트(2010) / 토리노올림픽 금메달리스트(2006) / 솔트레이크올림픽 은메달리스트(2002) / 세계선수권 우승 3회 (2001, 2003, 2004) / 유럽선수권 우승 6회 (2000, 2001, 2003, 2005, 2006, 2010) / 러시아선수권 우승 7연패 (1999, 2000, 2001, 2002, 2004, 2005, 2006) / ISU그랑프리파이널 우승 4회 (99-00, 00-01, 02-03, 2004) / ISU그랑프리대회 우승 13회 / 첫 출장한 세계선수권대회는 1998년, 당시 15세, 3위. / ISU공인 개인최고기록 / 쇼트프로그램: 91.30 (2010년 유럽선수권-세계최고기록) / 프리스케이팅: 167.67 (2006년 동계올림픽) / 총점: 258.33 (2006년 동계 올림픽)


2012 Russian Nationals EX

플루셴코의 미학

얼음의 지배자: 세계 챔피언. 한정된 선수들만이 지니는 칭호.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유난히 강한 빛을 발하고 주변에 영향을 주며 후세에 두고두고 이야기 되는 선수가 있다. 플루셴코야말로 그런 선수이다.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순간, 기계처럼 정확히 회전하는 유연한 육체. 4회전-3회전-3회전 점프의 위압감, 팔을 휘드르며 새기는 스텝, 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차가운 열정, 러시아의 힘과 웅장함, 그곳에는 어떤 장르에서도 유래가 없는 플루셴코 고유의 미학이 있다.

얼음위의 셰익스피어: 플루셴코는 피겨 스케이팅의 '대단한 실험가' 또는 '얼음위의 셰익스피어'라고도 불린다.그의 프로그램들은 굉장히 다르고 창의적이기 때문이다. 플루셴코는 피겨가 스포츠인 동시에 예술이고 사람들은 변화를 원한다고 생각하고, 그가 할 수 있는 한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노력한다. 모리스 라벨의 볼레로, 생상스의 백조, 같은 시기에 우스꽝스러운 러시안 민속무용, 이스라엘 댄스와 섹스밤의 패러디를 했다. 플루셴코는 클래식과 현대음악, 심지어 얼마 전 타계한 팝 가수 마이클 잭슨의 곡에서도 주제를 따는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섭렵했다. 카리스마와 섹시함, 익살스러움을 프로그램에 버무리는 재능이 탁월하다. 그의 스승이자 동반자 미신이 말하길 "그 전까지, 나의 스케이터들은 모두 기술이거나 예술성, 둘 중 한 가지가 우수했습니다. 플루셴코는 독특합니다. 그 양 쪽 모두에 끝이 없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스케이팅 기술

발레리노 체형을 가진 예브게니 플루셴코는 회전 속도를 강점으로 한 고난이도 점프기술을 구현하며 점프의 높은 성공률과 더불어 여자 싱글 선수들이 주로하는 스핀 포지션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유연성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비엘만 스핀: 플루셴코는 비엘만 스핀을 수행한 최초의 남자 스케이터이다. 주니어 챔피언 무렵의 별명은 '미스터비엘만'이었다고 한다. 요즘은 부상으로 안하지만 등을 활처럼 굽히는 비엘만 스핀과 비엘만 스파이럴은 플루셴코의 트레이드마크였다. 비엘만 스핀은 10대에 완성하지 못하면 평생 이 기술을 터득하지 못한다는 고난이도 레벨 4의 기술로 최근까지 비엘만 스핀은 여자선수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남자들은 유연성이 떨어져 구사하기가 어렵기 때문. 비엘만 스핀을 개발한 1981년 동계 올림픽 챔피언 데니스 비엘만은 남자가 이 스핀을 할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해본 적도 없다고 한다. [5] 플루셴코는 비엘만 스핀을 시니어 레벨까지 유지해 선보였던 최초이자 유일한 남자 선수이다.

점프: 플루셴코는 4토룹-3토룹-2룹 점프를 착빙한 최초의 스케이터 (1999 네벨혼트로피, 지금까지 26번 수행)이며 4토룹-3토룹-3룹 점프를 착빙한 최초의 스케이터(2002 컵 오브 러시아)이다. 또한 3토룹-3토룹-3룹-2룹을 착빙한 최초의 스케이트 (2005 'ARD 갈라') 이기도 하다. 유럽 선수권대회에서는 (3-3-2-2-2-2) 6 연속 점프 콤피네이션; 2001년 세계선수권에서는 4토룹-3토룹-2룹-2룹점프를 착빙해 4 연속 점프 점프콤비네이션을 선보였다. 2004년 "Second stage of Cup of Russia"에서는 쿼드살코를 착지하였다. 플루첸코는 대회에서 총 100번의 쿼드를 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출처 naver.com / ko.wikipedia.org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중국 상하이 Artistry on Ice 공연 (2012.6.17)






Finale ~ Ending

상하이 AOI 공연의 대표 남녀 싱글 선수의 듀엣 피날레^^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