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 조니위어 ("말이 통하는 사람이지요") (2008)

서울=연합뉴스 

오늘 공연 끝나고 SBS 인터뷰의 조니...

 

아~ 목소리 톤 축이네효... 잔잔한 중간톤의 젠틀한 느낌... 넘~ 좋아요.

 

같은 남자가 보기에도 정말 매력만땅!!! (이러니 여자팬분들 심정...이해이해...충~분히ㅋㅋ)

 

역쉬~~ 연아양의 넘버1 이군요.ㅋㅋ

 

(넘버2 랑비군~~긴장해야쥐~ㅋ / 전...넘버3 버틀 좋아하는디...흑...언제 연아양이랑...그래도 싸부였는디..함...)

 

조니군의 나긋나긋한 톤으로 한 얘기 중 아주 인상적이었던 멘트......

 

 

 

''연아는 환상적인 스케이터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점은...

 

기량이 그렇게 뛰어나면서 동시에 인간적으로도 훌륭하다는 것입니다. 말이 통하는 사람이지요!!''

 

''그녀가 나를 좋아하는 선수로 꼽다니 영광입니다!!'' 

 

 

 

어흐~~ 연아양에 대한 단순 멘트가 아닌 같은 레벨 높은 선수끼리의 교감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서로 인간적인 매력도 느끼는 것 같구요. 뭐... 의리+우정ㅋㅋ정도로요.ㅎㅎ

 

여튼 조니 위어... 전 남자라 전엔 못 느꼈는데... 워~메... 무쟈~~ 매력(?)적인데용~ㅎㅎ

SBS 인터넷뉴스부 박성아

그가 말했듯이 연아양과 비슷한 스케이팅 스타일에 /  다소 늦은 12살에 선수로 출발했으나

 

4년 만에 '세계주니어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천부적인' 브릴리언트도 그렇고 / 지난 시즌은 계속해서

 

연아양과 " 쎄임 컴페티션 " 을 함께 다녔죠. 그랑프리 시리즈 차이나컵, 러시아컵,

 

그랑프리 파이널, 세계선수권. (이것이 과연 우연일까???ㅋㅋㅋ 모종의(는... 당연 아니쥐 이누마~!!)) 
 
 

연아양의 싸이 홈피에 그 난리 났던 방켓 사진과 글 생각나시죠?

 

" 내 맘속의 훼이버륏 스케이터 1인자...ㅋㅋㅋ " 

연아양과 조니군이 월드 탑 스케이터로서의 포지션 속에서 계속 좋은 우정을 나눠 가길 희망합니다.

 

영상으로 본 오늘 계략적인 공연 느낌과 평 들이 아~ 넘~ 좋습니다. 기분 최곤데효~~ ♥ ♥ ♥ ♬ ♬ ♬ ...

 

플라잉~유나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