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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씨촬영 백스테이지풍경-여신 김연아는? (2008) 본문

김연아/토크 2008

쎄씨촬영 백스테이지풍경-여신 김연아는? (2008)

긴머리 2012. 3. 18. 07:29



촬영날 스튜디오의 소소한 뒷 얘기... 연아양의 모습... 그리고
순수하고 매혹적인 여신의 메이크업은 어떻게 했을까?...





피겨 요정 김연아, 편안한 캐주얼을 즐겨 입는 18세 소녀지만
이날 쎄씨를 위해 우아한 변신에 응했다.
카메라 앞에서의 갈라쇼 같았던 김연아의 표지 촬영 백스테이지.
에디터|김강숙 포토그래퍼|박종범,장진영









6시간에 걸쳐 진행된 표지와 화보 촬영.
프로 모델이 아님에도 실크 천을 휘날리며
어려운 포즈를 잡아달라는 요구들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그대로 연출해 주었다.






헤어와 메이크업을 진행하자
순식간에 그녀의 이미지가 달라졌고
주변 스태프들은 또 다른 매력이 발산되는
그녀의 모습에 환호성을 터트렸다.






호기심 어린 눈으로 모니터를 보며
자신의 포즈와 표정을 체크하고 있는 김연아 선수.
대회 때 자신의 모습을 보면 아쉬운 점만 보인다는 그녀의 말이 떠올랐다.
마찬가지였을까. 그래서 다음 포즈는 더 훌륭했던 걸까.






촬영을 기다리는 동안 쎄씨를 펼쳐 읽고 있다.
평소 비행기 안에서 패션지를 즐겨 읽는다는 김연아 선수.
그녀에게도 쎄씨는 아주 친숙한 잡지.






18세 소녀에게 힐은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일본 후지TV와 국내 공중파 방송국에서 쎄씨 촬영 현장을 찾았다.
그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국경을 넘은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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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Make Her Face



청초하면서도 매혹적인 김연아양의 카리스마를 표현하기 위한 가볍고
깨끗해 보이는 피부와 깊어 보이는 눈매 표현에 주목할 것.
우선 수분 로션으로 모이스처 크림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든다.
'디올 스노우 수블리씸 얼티밋 UV 베이스'를 얼굴 전체에 고루 펴 발라
화사한 피부를 만든 후 '화이트닝 파우더 메이크업 SPF 30 PA+++'로
얼굴을 매끈한 도자기 피부처럼 표현한다. 맑으면서도
깊어 보이는 눈매를 위해서는 '디올 쇼 브로 아이브로우'를
결 방향대로 빗어 눈썹 라인을 정리하고 '디올 쇼 블랙 아웃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올리는 것이 비결. 마지막으로
'디올 어딕트 울트라 글로스 리플렉트 457번'으로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하고 '디올 스킨 쉬머 파우더'를 볼 부분에 바르면
맑고 순수하면서도 매혹적인 여신 이미지 완성. 
 
디올 스노우 수블리씸 얼티밋 UV베스스 SPF 50:
얼굴 톤이 한층 밝게 빛나는 자외선 차단 성분의 메이크업 베이스. 30ml, 5만5천원.
디오 어딕트 울트라 글로스 리플렉트 457번:
입자 자체에 빛을 가득 담은 텍스처로 부드럽고 가벼운 감촉을 선사한다. 6ml, 3만 2천원  
디올 쇼 블랙 아웃 마스카라:
파우더가 함유된 소프트크림 타입의 마스카라.
속눈썹 뿌리 부분부터 끝까지 놀라운 볼륨감을 선사한다. 10ml, 3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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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유나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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