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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금메달 강탈 러시아, 해외언론&전문가 NO! 본문
★ 2002년 러시아가 일으킨 심판비리 피해 당사자 트윗
그래 좋아 내가 심판은 아니지만 여자 싱글 피겨 다시 봤는데,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난 강력하게 이 결과에 동의할 수 없어. ISU 지금 뭐하는 거야?
내 마음 속 순위는 김연아 1위, 카롤리나 코스트너 2위 그리고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3위
2002년 솔트레이크 올림픽 피겨 페어 금메달 러시아의 엘레나 베레즈나야-안톤 시하룰리드제 조와
왼쪽의 은메달을 딴 캐나다의 제이미 살레-다비 펠레티에 조
제이미 살레는 2002 솔트레이크 올림픽 피겨 페어종목에서 러시아심판+프랑스연맹으로부터 압박받은 프랑스심판(러시아&프랑스 연맹의 페어(러)와 아이스댄스(프) 상부상조 사전 담합) 담합으로 편파 판정 받음. 금메달이어야 하는데 은메달 받음. 캐나다연맹 강력항의+프랑스심판 양심선언으로 소금호수 쌩난리가 남. 이후 제이미 살레의 캐나다 팀은 러시아 팀과 공동금메달 수상. 그때도 문제의 러시아;; IOC의 강력한 경고를 받은 ISU 피겨부문은 구채점제에서 2003년 신채점제로 전환. / twitter.com/Jamie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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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C 올림픽 공식 트위터
미국 NBC 방송, "김연아 은메달, 소트니코바 금메달 그리고 코스트너 동메달. 이 결과에 동의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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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N 'Home-Ice Advantage'
미국 ESPN은 메인 화면에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홈 어드밴티지"라는 제목을 크게 걸고 "소트니코바가 김연아를 제치고 러시아에 여자 피겨 스케이팅 첫 금메달을 가져다 줬다"고 전함. 기사 내용엔 "소트니코바는 홈에서 누구보다 편해보였다"고 덧붙이며 러시아 홈 텃세에 대해 지적함. / espn.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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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타임즈 '피겨스케이팅 심판 누구였나'
뉴욕타임스가 21일(한국시간) '피겨스케이팅 심판 누구였나(Who Were the Figure Skating Judges)?'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구설수에 오른 소치 올림픽 프리스케이팅 심판들을 분석했다.
뉴욕타임스는 '소트니코바의 금메달과 김연아의 은메달이 국제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심판진 구성과 이력도 공개했다. 7번의 올림픽 심판을 역임한 소니아 비앙케티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심판의 권위와 압박감을 줄여주기 위해 개별 채점에 있어 익명성을 보장하고 있다. 개별 채점 결과는 스위스 로잔의 국제빙상연맹에 안전하게 전달된다. 그러나 이것이 오히려 담합을 추적하고, 국가간 관계를 파악하는 것을 어렵게 한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심판 2, 우크라이나의 유리 발코프는 1998년 나가노동계올림픽에서 ‘캐나다 심판’ 진 센프트에게 ‘캐나다 아이스 댄싱팀을 밀어줄테니 맞교환으로 우크라이나에게 표를 던져달라’고 종용했다. 판정 담합을 시도한 녹취파일이 공개된 후 1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룰에 의해 프리에선 쇼트때의 영국, 한국, 스웨덴, 미국의 4명 심판(저지)이 추첨을 통해 빠지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에스토니아, 프랑스 심판 4명이 새로 들어감. 전체 유럽&러시아계 일색!
러시아 심판 알라 세코프체바... 헐;; 저들의 상식은 도대체 뭘까? 이걸 어떻게 해석?
심판이 경기 끝나자마자 그 문제의 자국선수에게 보란듯이 쪼로록 달려가;; 뭐 이런! 채점은 불보듯 뻔!
심판 6, '알라 세코프체바'는 발렌틴 피세프 러시아빙상연맹 사무총장의 부인이다. 피세프 사무총장은 1989년부터 2010년까지 러시아빙상연맹 회장을 역임했고, 2010년 선거에서 출마를 포기한 후 사무총장으로 일하고 있는 러시아 스케이팅계의 최고 실세다. 테크니컬 컨트롤러는 알렉산더 라케르니크 전 러시아빙상연맹 부회장이다. 그는 2002년 솔트레이크올림픽 심판 스캔들 당시 국제연맹 기술위원장으로 뽑혔었다. ‘리플레이 오퍼레이터’인 알렉산더 쿠츠네초프도 러시아 국적의 심판이다. / 경향신문 / news.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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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레퀴프 러시아 맹비난 "소트니코바, 메달 받을 자격 없다"
프랑스에서 '스캔들(스캉달)'은 '부조리, 부정한 사건, 파렴치한 일, 치욕스런 일, 의심스런 일' 등을 뜻함!
공식적으로 언론매체에서 쉽게 쓸 수 있는 단어가 아님. 심각한 이번 사건의 전 세계 보편적 시각을 알 수 있음!
(중략)... 프랑스의 레퀴프는 "스캔들!"이라는 제목으로 소트니코바의 금메달 소식을 전하며 "심판들이 러시아 역사상 첫 번째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을 안겨줬다. 그러나 소트니코바는 그것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레퀴프는 "그것은 올림픽 시작부터 눈에 띄게 나타났다. 모든 러시아 선수들의 경기는 '조금씩' 더 찬사를 받았다. 예브게니 플루셴코,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타티아나 볼로소자-막심 트란코프가 그랬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 (금메달을) 받았다. 하지만, 피겨스케이팅의 마지막 날은 그렇지 않았다"며 신랄하게 러시아의 '홈 어드밴티지'를 비꼬았다.
레퀴프는 "러시아는 역사상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챔피언을 배출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이제 바뀌었다. 그들은 홈에서 그렇게 했다"며 "리프니츠카야가 첫 번째 여자 싱글 금메달을 안겨줄 히로인으로 각광받았으나 쇼트프로그램에서 실수를 했다. 그러나 러시아는 다른 길을 찾았고, 심판들은 소트니코바를 선택했다"며 "소트니코바는 작은 실수에도 불구하고 기술적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그러나 예술적인 구성요소, 아름다움, 성숙미나 표현, 우아함 등에서 그가 한국의 김연아나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더 금메달에 가깝지 않았나"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피겨스케이팅의 이와 같은 판정에 대해 엄청난 착오라고 강변한 레퀴프는 "그들은 타락으로 가고 있다"며 "이러한 스캔들은 스포츠에 대한 불신이 지속되도록 할 것"이라고 러시아를 강하게 비난했다. 레퀴프는 미국과 러시아가 피겨스케이팅에서 서로 금메달을 따도록 도와주기로 담합했다는 내용을 가장 먼저 보도한 언론. / OSEN / sport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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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A 투데이 "심판 중 부패인사-러 연맹회장 아내 포함" 의혹 제기
ⓒ 스포츠조선
미국의 전국지 USA투데이가 김연아가 석연치 않은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심판 구성원 중 문제 인사가 있다면서 의혹을 제기했다. 이 매체는 21일 대회 프리스케이팅 결과가 나온 직후 게재한 기사에서 "러시아의 풋내기를 훨씬 더 정제된 2명보다 우위에 올려놓은 심판 9명 가운데 1명은 부패 인사이며 1명은 러시아 피겨 연맹 회장의 아내"라면서 애당초 심판진 구성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매체에 따르면 프리스케이팅 채점에 참가한 심판 중 우크라이나의 유리 발코프는 1998년 나가노 대회에서 승부조작 의혹으로 1년간 자격이 정지된 경력이 있다. 또 러시아의 알라 셰코브체바는 2011년 알렉산드르 고르쉬코프 러시아 피겨 연맹 회장과 결혼했다. 석연치 않은 판정의 근본적인 원인이 심판진 구성에 있다는 것이다.
그레이시 골드와 함께 일한 안무가 로리 니콜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프리스케이팅 심판진을 보자마자 미국이나 캐나다 심판이 좀 참여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면서 편파 파정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미국과 한국의 심판은 이번 대회 프리스케이팅 패널 추첨에서 제외됐다. 대신 들어간 이가 바로 앞서 언급한 발코프와 셰코브체바다.
이 신문은 "이 두 사람과 함께 에스토니아와 슬로바키아 출신의 동유럽 심판 2명이 배정됐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쓴 크리스틴 브래넌 기자는 기사 게재 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림픽 피겨 심판진은 실명을 공개하고 점수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사견을 밝혔다. "모두가 그들이 내린 판정을 믿고 따르기 때문"이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져야 할 이유를 밝혔다.
김연아는 쇼트와 프리에서 완벽한 클린 연기를 펼치고도 은메달에 그치며 올림픽 2연패에 실패했다.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69점과 예술점수(PCS) 74.50점을 받아 144.19점을 기록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74.92점(TES 39.03점+PCS 35.89점)을 기록한 김연아는 총점 219.11점을 기록해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224.59점)에 5.48점 뒤졌다.
김연아는 가산점을 거의 받지 못했고 소트니코바는 가산점, 레벨업 등 주관적 판단에 의한 점수를 받을 대로 받았다. USA 투데이뿐 아니라 프랑스의 레퀴프와 미국 LA타임스 등은 이같은 과잉 점수를 '스캔들'로 규정하고 강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 스포츠조선닷컴 / sports.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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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국영 ARD 방송
카타리나 비트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결과" 김연아 은메달에 흥분
ⓒ 스포츠조선 / 리터칭:긴머리
(중략)... 독일 '키커'에 따르면 비트는 독일 국영 ARD방송에서 21일(한국시각)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경기를 중계하면서 메달이 확정되자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며 판정에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비트는 "결과가 바뀔리는 없겠지만 이런 판정에 대해 토론 없이 지나가서는 안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 스포츠조선 / sports.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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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신들
미국 시카고 트리뷴은 '러시아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피겨 금메달을 따냈다'면서 '이것은 급격하게 변해온 피겨 역사상 가장 의문스러운 판정 덕분이었다' 소트니코바의 실력이 아닌 편파 판정으로 금메달을 가져갔다고 냉철히 지적.
독일 공영방송 ARD 역시 '소트니코바가 깜짝 금메달을 탔다'면서도 '김연아가 전설적인 피겨선수 소냐 헤니, 카타리나 비트의 걸어온 길을 따라 올림픽 연기를 마쳤다'고 평가. 이어 '올림픽 승리가 확실시 됐으나 이해할 수 없게도 219.11점만 받았다'며 의문을 제기.
AFP통신도 '소트니코바가 김연아를 상대로 논란이 많은 금메달을 차지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소트니코바는 더블 루프를 뛰면서 착빙에 실수가 있었지만 김연아(대한민국)와 동메달리스트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는 실수가 없는 연기를 펼쳤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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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후스포츠 미국 와그너 “심판 바꿔라…속았다는 느낌”
미국 피겨스케이팅 간판 스타 애슐리 와그너(23)가 공개적으로 심판 판정에 대한 강한 불만을 터뜨리며 분노했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심판 판정 논란이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는 가운데 총점 193.20점으로 낮은 점수를 받으며 7위에 그친 와그너가 심판 판정을 인정하지 못하고 강하게 이의를 제기했다.
와그너는 “나는 속았다는 느낌”이라며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점수에 예외를 둔 것 같았다. 이런 판정 논란은 피겨 인기를 해치는 것이다. 사람들은 넘어진 선수가 더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을 보고 싶지 않는다. 그것은 혼란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스포츠는 팬을 필요로 하고 또 스포츠를 보고 싶은 사람들을 필요로 한다”며 “스포츠의 신뢰성을 얻기 위해 익명의 심사를 폐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최선을 다한 스케이팅 선수들에게 공평하지 않다”고 강도 높게 비판 했다.
올림픽 2연패를 눈앞에 뒀던 김연아(24)도 쇼트와 프리에서 무결점 최고의 연기를 펼치고도 은메달에 그쳐 러시아 홈 텃세의 희생양이 됐다. 해외 언론들은 이번 올림픽에서 러시아 및 유럽 선수들에게 높은 점수를 준 심판 판정 결과에 강한 의문점을 제기하고 있다. / MK스포츠 / sport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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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피겨 전문가들 "판정 말도 안돼" 격앙·한숨
'피겨 여왕' 김연아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이고도 은메달에 머물자 국내 피겨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이해할 수 없다며 허탈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을 MBC 해설위원으로 지켜본 정재은 대한빙상경기연맹 심판이사는 "심판진이 소트니코바에게는 수행점수(GOE)를 많이 줬고, 김연아에게는 안 줬다"고 분석했다.
정 이사는 이날 소트니코바가 실수를 저지른 한 차례 연결 점프를 제외하면 모두 1점 이상의 GOE를 받은 것을 지적하며 "게다가 1점대 중반 이상의 높은 GOE가 너무 많다"고 의문스러워했다. 그는 반대로 김연아에게 전체적으로 낮은 GOE가 나왔다며 "점프의 공중 회전시 자세의 변화나 비거리·높이, 끝난 뒤 다음 동작과의 연결, 음악과의 조화 등 8가지 기준 중 4개를 채우면 2점, 6개를 채우면 3점의 GOE를 준다"며 "소트니코바가 3점을 많이 받은 반면 김연아에게 1∼2점의 GOE가 많았는데,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스텝 시퀀스에서의 레벨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이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김연아의 스텝은 모든 조건을 만족해 최고레벨을 주기에 충분했으나 하나 낮은 3이 나왔다"면서 "반대로 소트니코바는 턴과 스텝의 에지가 정확하지 않았음에도 레벨 4를 받고 GOE까지 1.70점을 챙겼다"며 당혹스러워했다.
같은 곳에서 김연아의 경기를 지켜본 변성진 KBS 해설위원 역시 "소트니코바가 언제 다시 이런 점수를 낼 수 있을지 지켜보라"면서 "오늘은 김연아가 진 것이 아니라 러시아가 이긴 것"이라고 노골적인 편파 판정을 지적했다. 변 위원은 아무런 실수도 지적받지 않은 김연아의 점수표를 살펴보고는 "이렇게 깨끗하게 연기를 했는데도 GOE에서 이렇게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느냐"면서 "심판의 판정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연합뉴스 / sports.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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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스케이트 포럼
shizuzzang : 연아 카롤리나 마오가 메달을 땄어야 해! 저 "러시아 놈들이(ro-ssi-ya)" 개판을 만들어 놨어!
Rikku : 아델리나는 아주 높은 기술점수를 받은 건 이해한다고 해도 프로그램 점수는 어떻게 된 거지?
불과 한 달 전에 유럽 챔피언십에서 받은 131.63점이 지금까지 그녀가 받은 최고의 점수였는데?!
bigdeal : 난 1969년부터 줄곧 피겨스케이팅을 시청해 온 사람이야. 하지만 지쳤어.
이제 더럽고 역겨운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보는 것보다 더 유익한 일을 해야겠어.
kandidy : 정치적으로 너무 놀아났잖아? 이런 스포츠는 이제 없어져야 해.
ElleK : 푸틴이 만든 결과군 (Putin' games)
Bartek : 대체 왜 아델리나의 트리플 살코(3S?)에 감점이 없는 거야? 그녀의 프로그램 점수가
왜 마오보다 높은 거야? 그녀의 러츠는 말할 것도 없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결과야!
Ziggy : 아델리나의 프로그램 점수가 코스트너보다 높다는 사실, 김연아보다 근소하게 앞섰다는 사실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 이런 황당한 경우가 어딨어? 그녀의 자세는 어설펐고 그녀의 프로그램 전체의
동선과 움직임 모든 것이 음악과 잘 어울리지 않았어. 기본적인 스케티이팅 실력은 괜찮다고 봐,
하지만 훌륭한 수준은 아니잖아? 다른 탑 스케이터들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기도 힘들잖아?
crylais : 이런 도무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아델리나가 2점이나 3점의 보너스를 받을 때
연아는 많아 봐야 2점밖에 못 받았어... 도저히 납득이 안돼.
skateluver : 난 마오의 팬이지만 지금은 연아를 응원해야겠어.
진정한 순위는 1. 연아 / 2. 아델리나 / 3. 카롤리나 / 4. 마오
심판들이 러시아에 금메달을 주려고 수작을 부린 것 같아. 만약 아델리나가 이 경기를 망쳤더라도
최소한 동메달은 딸 수 있었을 걸? 하지만 실수 없이 해냈고 심판의 계획대로 금메달을 준 거지.
WeakAnkles : 이런 듣보잡 러시아 선수들 경기를 본 적도 없지만 이제 다시는 얘네들이 뛰는 경기는
보지 않을 거야! 이제 피겨판에 기웃거리지 말고 푸틴더러 먹여 살려 달라 그래!
HalfTriple : 스캔들이군! 역사상 최악의 편파판정 스캔들로 기억될 거야!
ladykk : 아델리나의 스케이팅은 아름다웠어... 하지만 연아 보다 더 낫다는 건 말이 안돼!
다른 나라에서 이 대회가 열렸다면 결과는 아마 달라졌겠지.
Layfan : 이런 결과를 기대한 건 아니지만 어쩌겠어? 아델리나 축하해!
개인적으로 김연아의 연기가 더 좋았지만 어쩔 수 없지. 김연아가 두 번의 올림픽에서
클린 연기를 펼쳐서 놀라웠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따지 못했기 때문에 충격이야.
YunaBliss : 연아가 진정한 피겨스케이팅의 여왕이야!
Hadria : 김연아가 경기 결과를 기다릴 때 시끄럽게 떠들던 저 무례한 관중들 좀 봐!
Winnie_20 : 4년 뒤에는 저 러시아 선수들이 한국에서 경기하겠지.
심판들이 저들에게 끔찍한 복수를 해줬으면 좋겠어.
ElleK : 패배를 모르는 러시아! 축하해! 역겨운 게임이었어! ^^
yogacat : 카트리나는 이 결과를 이해 못하겠다고 했어! 아델리나가 이겨서 실망한 것 같아!
Becki : 연아가 이겼어야 하는 경기였어!
AlexThere : 토할 것 같아!
SkateToronto : 완전 코메디네! 난 연아 팬은 아니지만 그녀가 금메달을 땃어야 한다고 봐!
SaraM : 김연아가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러시아 관중들이 아주 시끄럽게 굴면서
클린 경기를 펼치지도 못한 아델리나에게 메달을 주라고 떼를 쓰는 것 같았어! 정말 역겨워!
tempus : 이런 더럽고 추잡한 결과를 만들어 준 푸틴과 썩어빠진 러시아 국민들에게 감사! / 가생이닷컴 / 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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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U 페이스북
Nancy Chase : ISU에 재빨리 점수를 재조정 할것을 요청한다.
김연아는 분명 그랜드 챔피언이고 코스트너는 은메달이다.
러시아는 금메달을 사오는 스캔들을 벌여왔다. 어리석게도! 장님 심판과 편파적 심판을 제외한
전 세계인 모두가 누가 올챔이 되어야 할지를 알고 있다!! (좋아요 1995개)
Sara Pinna Koas : 제발 정직하게 채점해!! 카로가 소트니에 뒤지는건 스캔들이야!! (좋아요 662개)
Koala Smither : 김연아야 말로 진정한 우승자야... (좋아요 62개 )
Jacob Lilla : 연아가 영원히 최고야...! (좋아요 482개 )
Lalisa Lasam : 연아가 최고지 ♥ (좋아요 132개 )
Liga Sersneva : 연아가 여왕이야. 사랑해. 멍청한 심판들... 어떻게 소트니가 밴쿠버때의
연아와 비슷한 점수일 수 있지? 난 그녀의 프로그램은 보이지 않았고 점프만 뛰는거 같았어.
연아 당신이 최고입니다! 당신의 연기에 감사해요! (좋아요 312개)
Vilite Radzilivaciute: 포디움 순서는 연아, 코스트너, 그레이시 골드 (좋아요 205개)
Vilija Radz : 미국, 이탈리아, 한국 이 셋은 항의 해야만 한다!!
이건 러시아컵이 아니라고! 이건 올림픽이야, 심판은 정직해야 해! (좋아요 182개)
Erica Gozzi : 아름다워야 할 경기가 심판때문에 고통받고 있어... 얼마나 부끄러운가... (좋아요 164개)
Natali Rios : 아델리나가 김연아의 밴쿠버 점수에 가까운 150점을...???
너 지금 나랑 장난하니 ㅋㅋㅋ? (좋아요 144개)
David M. Parris : 이건 받아 들일수 없어... 러시아인들은 아이스 하키의 성적이 기대 이하여서 실망했고,
명백히 심판들은 러시아 소녀에서 금을 던져줬어. 소트나가 연아, 카로,
심지어 골드보다 낫다고 확신할 수도 없어. 마오가 더 낫지! 쇼트를 망치긴 했지만...
하지만, 아델리나는 비뚤어진 관중들과 심판들로부터 퍼 받았어. (좋아요 119개)
Luiz Braze : 부끄러운 ISU가 점수를 훔쳐서 소트니에게 줬군.
하지만 연아만이 금메달을 받을 자격이 있다! 소트니는 오직 3위 할만한 자격이야!
ISU가 FIFA랑 동급이 되가는 건가? 부끄러운 줄 알아라! (좋아요 119개)
Elihu Benjamin L Ortiz Cadena : 홈쿠킹 홈쿠킹 홈쿠킹 홈쿠킹 홈쿠킹 홈쿠킹 홈쿠킹 홈쿠킹 홈쿠킹 홈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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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hu Benjamin L Ortiz : 올림픽의 고귀한 영혼의 정신은 어디로 간거야? "공정하고 건강한 경쟁"
경기를 본 사람은 누가 진정한 위너인지 알테고 이것은 역사상 최악의 결과였다.
나는 러시아에서 리프니, 소트니에게 꼭 메달을 줄 것이라 알고 있었고,
나는 연아에 가까운 149.95점에 절대 절대 동의 못한다.
러시아의 푸틴, 이제 좀 행복하냐? (좋아요 68개) / 피겨갤 투풋랜딩님 / facebook.com/i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