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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거짓우상화 북한수준, 비판한 국민들을 고소하다니 본문
국가이기주의, 국가경쟁 성격이 가장 짙게 드러나는 올림픽에서 그것도 광복절 시점에 치뤄진 '대한민국 국가대표 손연재'의 일본색 '나비부인(일본 기생의 사랑과 비극을 다룬)' 리본경기! 이 영상 이미지는 올림픽 후 국민들의 신랄한 실명 비판으로 KBS 애국가에선 내려졌지만, 3대 공중파 방송의 대표 스포츠 프로그램 시그널 영상엔 여전히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손연재측과 방송국들은 저 이미지가 그토록 자랑스러운가? 나는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섬찟하고 부끄럽다! 스포츠와 예술 그리고 대한민국만의 역사적 특수성의 경계는 어디까지인가? 한국의 대표 방송국들은 우리의 치욕스런 역사보다는 손연재의 주종목 리본경기 나비부인 이미지를 계속 노출시키는게 그리도 중요한가? 이것은 또다른 세뇌고 우상화다! 이런 말이 감히 스포츠와 예술을 무시한 발언인가? 일본의 한국, 한국인들에 대한 분노스런 작태는 오늘날도 똑같다. 대한민국의 대표적 조직들만 인식이 바뀐듯 하다. 심히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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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다 참다 손연재선수(이하 손연재) 글을 오랫만에 다시 올린다. 2~3개 정도 글 중 첫 번째다. 이 글 이후 두 번째 글은, 손연재와 IB스포츠(이하 IB)를 비판하는 국민들을 구체적 증거제시도 없이 고작 몇 개의 댓글을 들어 전체를 똑같이 악플러처럼 매도하는 글을 올리며 '우쭈쭈 손연재'에 앞장선 소위 파워블로거들 그리고 손연재 비판글은 Daum veiw 베스트에 절대 안올리면서 손연재 우쭈쭈글은 반드시 베스트에 올려주는 포털 Daum의 왜곡과 부당함에 대한 얘기다. 손연재측의 국민고소라는 심각한 사안과 Daum의 그같은 정책으로 인해 대한민국 블로거 글이 정식 '발행'되는 Daum view에 손연재 비판글은 자취를 감추었다! 이게 대한민국 스포츠의 부끄러운 현실이고 수준이다! 참으로 어의없고 무섭기까지 하다!
한 국가대표 운동선수와 소속사가 국민 여러 명을 고소한 이 첨예한 사안도 절대 기사화가 안되는 나라! 비판과 악플을 의도적으로 구분하지 않을려는 나라! 손연재이기에 가능한 것? 정말이지 대단한 IB. 손연재 스스로도 수많은 국민의 쓴소리를 일체 귀담아 들으려 하는 것 같지 않고 대한민국의 그 어느곳도 '공식적으로' 다루려 하지 않는다. 숨기기만 한다. 그것이 돈의 힘인듯. 심지어 그것을 역이용, "어유~ 불쌍한 울 손연재선수~ 악플에 기죽지 말고 힘내요~ 우쭈쭈~"만 해대고 있는게 '대한민국의 도덕'이다.
글이 조금 길어 결론부터 얘기하겠다. 첫째, 손연재는 진실해야할 국가대표 운동선수이고 결코 어린 나이가 아니다. 소속사 IB의 본인에 대한 과대하게 포장되고 조작된 언플작전으로 인해 생겨난 대중의 비판들을 분명히 잘 알고 있을텐데, 그 적잖은 국민의 얘기를 파급력 큰 공중파 방송에서 그저 악플러때문에 상처받았다고 매도하거나 착각만 하지 말고 왜 그런지 본인과 소속사에 대해 겸허하게 생각해 보길 바란다. 그 많은 거짓논란에 대한 일체의 해명 단 한줄 없이 본인 이름으로 선량한 국민들 고소부터 하지말고!
둘째, IB와 언론&방송&포털의 어른들, 제발 적당히 해라! 해도해도 너무 하잖은가! 돈밖에 안보이는가! 손연재가 연예인인가? 운동선수다! 연예인이나 대통령보다도 심한 징그럽고 역겨울 정도의 대국민 손연재 세뇌, 우상화 언플은 그만하길! 창피한줄 알아라! Daum의 몇 몇 파워블로거들도 마찬가지! IB의 총체적인 미디어 콘트롤 작전에 언론&방송의 담당자들과 기자들은 밥벌이와 밀접히 연관되어 있을듯 하니 그렇다 치더라도, 알게 모르게 세뇌된 국민이나 특히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소위 파워블로거들의 인식 수준은 참으로 안타깝다.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IB에 포섭된 것으로 '추측'들 하고 있다. 뭘 잘 모르면 우선 손연재와 IB에 대해 자세히 조사해 보고 앞뒤 정황, 국민정서, 스포츠의 정의, 도덕, 상식 등을 잘 생각해서 증거를 들어 글을 쓰길 부탁한다. 당신들 글을 읽는 많은 국민을 생각한다면! 제2의 왜곡들이 파생되고 있다! 어떤 운동선수에 대한 그저 '단편적이고 개인적인 선호'와 당신들 자식에게도 제시할 수 있는 '진실된 정보, 기준'은 전혀 다른 것이다! 당신들 자식에게도 손연재와 IB의 케이스를 좋은 기준이라고 제안하겠는가?
국민들이 손연재가 그저 연예인이었으면 전혀 상관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국민의 피같은 세금이 쓰이기도 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제도의 수혜자다. 그리고 진실과 진정성이라는 스포츠의 생명을 추구해야할 상징적인 운동선수다. 그렇기에 우리 국민은 대한민국 스포츠와 한 선수의 미래를 위해 건강한 비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은 그저 스포츠의 상식, 진실, 불굴의 정신, 빛나는 인간승리를 고대하고 있다. 우리가 이런다고 그들처럼 돈을 만들 수 있는가? 오히려 알바나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에 의해 손연재와 IB를 비판한 사람들은 살해협박과 닉사칭, 온갖 날조와 희롱, 변태짓거리 등에 매일매일 농락당하고 있다! 더 나아가 적잖은 국민들이 손연재와 IB로부터 명예훼손 고소 즉, 재갈물리기까지 당하고 있다! (나 긴머리 경우 손연재가 고소인 즉, 고소의 주체 그리고 IB 직원이 대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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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측과 IB가 '국민 고소작전'을 작심한 발단을 추측해 보면]
- 런던올림픽 전부터 적잖은 국민들로부터 비판이 이어졌지만 무시하고 광복절을 불과 몇 일 앞둔 8월 10일과 11일
올림픽 리본종목에서 100% 일본색 '나비부인'을 연기한,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 올림픽 후 갑자기 바뀐 KBS 애국가에 등장한, 손연재의 4종목 중 하필이면 그 일본색 손연재 리본경기!
- 유럽심판들의 악랄함을 끝끝내 이겨내고 찬란히 세계 최고에 오른 눈물어린 펜싱, 사격, 양궁,
레슬링, 유도, 태권도 등 선수는 몽땅 빼고 5등의 리듬체조 손연재를 애국가에 넣음. 금메달을 딴
기계체조의 양학선이 있는데도 체조 종목 두 선수를 애국가에 넣은 그들의 무리수.
- 그에 대해 KBS 시청자 게시판에 신랄한 비판글을 올린 실명의 국민들.
- 이후 리본경기영상을 다른 종목 세계 최고의 선수나 팀도 아닌 볼경기영상으로 살짝 바꾸며
끝끝내 손연재를 고수한 KBS. 왜?
-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라는 상징-광고수주의 몸값을 위해) 애국가에 어렵게 집어넣은
손연재측이 가장 심혈을 기울인 주종목 리본경기 이미지가 다른 종목으로 바뀐 불상사(?).
- 언론&방송&포털 등은 통제가 되지만 결코 통제하기 힘든 대중의 힘을 비로소 체감한듯.
이대로 두었다간 공들인 언플탑이 무너질까 염려했을 IB.
- 그 포문: 작년 11월부터 시작한 대국민 고소 전 9월부터 밑밥으로 손연재 언플의 메카
KBS의 승승장구에 그녀가 출연 (악플, 악플러) 네티즌때문에 마음고생했다는 점을 드라마틱하게 강조.
- 이후부터 방송과 언론엔 '손연재-악플러'의 메시지도 지속적으로 노출-강조되고 있음.
- '대국민 재갈물리기 고소작전' 본격 돌입!
● 아래는 피고소인들 중 내 케이스로 6개 글 모두 '허위 증거'로 제출된 상태다.
못 보시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고 판단해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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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와 모든 한국 언론&방송&포털 등 전 미디어에서 목숨걸듯 총체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손연재 우상화 왜곡 짓거리들! 한국 스포츠 역사이래 손연재만큼 부풀려지고 보호해주는 운동선수가 있을지? 그 어떤 아주 작은 C급 국제대회에서조차 단 한번도 애국가(금메달)를 울려보지 못한 아니, FIG(국제체조연맹)가 인정하는 핵심 '개인종합 공식메달' 중 동메달조차도 딴 적이 없는 그저 유망주 수준의 선수가 감히 KBS 애국가에 나오고 벌써부터 '월드클래스, 세계 톱 랭커'라고까지 뻥치고 있는 나라! 온갖 조작과 날조, 부풀리기를 통해 그저 광고수주를 위한 몸값 부풀리기 작전에 "어구구 우리 손연재~"하며 우쭈쭈 빨아주는데에만 현혹되고 세뇌되어 있는 나라!
우리 대한민국 스포츠가 그리도 허접한가!! 세계를 아우르는 진짜 월드베스트, 세계 톱, 레전드급 선수가 단 한 명도 없는가!! 세계적인 대한민국 스포츠 수준을 도대체 어떻게 보길래 아직 한참이나 모자른 운동선수 손연재를 그런 자리에 올려 놓으려, 국민을 호도할려 글과 혀로만 발광들을 떠는가!! 스포츠 선수는 '공식 결과'로 얘기하는 것이다. 그리고 세계인들이 참감동을 느낄 수 있는 강력한 에너지를 보여줘야 한다. 그것이 진짜 월드클래스고 세계 톱 랭커로 불릴 선수다! 손연재와 IB 그리고 언론&방송, 대한리듬체조연맹, 리듬체조 교수들, 방송 해설자들 등 모든 관련인은 분노스런 짓거리들 당장 멈추고 부디 '겸손'하길 바란다! 스포츠의 본질을 더 이상 망각하지 말라!!
난다긴다하는 전설급 선수들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 박태환, 김연아 심지어 장미란마저 비판하는 그 잘난 대한민국 언론&방송이 손연재를 비판한 기사 단 한 개라도 본적 있는가? 이런게 부당함이고 부조리이며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것이다! 기가 막히고 역겹다!
국민의 분노는 바로 그 '상식, 공정, 진실'에서 시작된 것! 그런 행태는 한국 리듬체조와 손연재의 미래에도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위해 '스포츠와 언론&기업&연맹 밀착의 폐해'에 관한 연구 소재로서는 두고두고 회자될 가치가 있는 운동선수 손연재 그리고 IB.
다른 종목의 선수가 그 수많은 손연재 거짓&조작 논란들 중 단 1개라도 있었다면 개박살이 나도 벌써 났을 것이다!
반대로, 손연재가 S급이나 A급도 아니고 B~C급 대회들에서 받아 이토록 생난리치고 있는 현재의 '이벤트성 종목별 경기 기념품 메달' 말고, 만약 국가가 연주되는 '4종목 개인종합 경기'의 '진짜 금,은,동메달' 중 단 한 개, 단 한 번이라도 땄다면 일년 내내 온 나라를 뒤집어도 몇 번이고 뒤집어 놨을 사람들이다!
손연재 언플의 메카 MBC는 비싼 돈 쳐들여 그 비인기 종목 리듬체조를 고맙게(?) 방송하면서 정작 제일 중요한 '개인종합 경기'가 아닌 '종목별 번외경기'만 중계한다. 파급력 큰 공중파 방송을 통해 얇팍한 잔머리를 굴리고 있는 것이다. 손연재의 개인종합 순위는 뻔히 예상되고, 4종목 번외경기엔 무려 12개의 기념품 메달이 달려있으니 뭐 하나라도 받으면 '국민호도 작전'은 성공하는 것이다. 참으로 돈이 아깝다! 정신들 차려라!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미래를 위해 제발 잘 모르는 국민들 희롱하지 말고 핵심을 보여줘라! 세계선수권, 올림픽처럼 개인종합 경기를 보여줘라! 왜 그렇게 안하는가?
메인 개인종합 경기가 끝난 후 1~3위에게 3개의 진짜 금,은,동메달 수여와 함께 국가가 연주되는 시상식까지 마치고, 정치적 홍보 목적으로 진행하는 종목별 번외경기. '랭킹포인트도 적용 안되고 공식메달로 인정도 안되기에' 참가하지 않는 상위랭커도 많다. 그러한 그저 4종목별 경기 홍보와 사기진작을 위한 이벤트성 번외경기에 걸린 무려 12개의 기념품 메달을 '랭킹포인트가 적용되고 유일한 공식메달인 개인종합 경기의 진짜 메달을 딴마냥 국민호도'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냥 하나씩 나눠 가지라는 기념품을 갖고 "동메달~ 한국 최초 은메달~"이라며 방송&언론&포털 거기에 이제는 유명 블로거들까지 합세해서 언플을 한다. 말그대로 쪽팔린다! 세계 리체팬들, 관계인들, 선수들이 웃는다!
그들이 죽자사자 언플하는 '세계 5등권'도 아닌 '세계 20~40위권' 선수들에게까지 밟힌 매 대회 '개인종합 순위'는 슬쩍 물타기를 한다! 그 현실이 가장 중요한 실질적 정보인데! 그 요인도 결코 정확하게 분석하지 않는다! 참으로 이 나라 스포츠계의 으뜸 코메디다! 모 변질 기자 포함, 그런 기사를 쓴 기자와 블로거들은 부끄럽지도 않은가? 그토록 종목별 이벤트성 메달까지 동원 진짜 메달을 딴 것처럼 언플한 한국선수는 내 기억에 단 한 명도 없다! 그렇게 따지면 역대 한국 스포츠 전 종목의 메달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다른 비인기 스포츠 분야의 '진짜 금메달'조차 늘 흐지부지 하는 한국의 방송과 언론, 포털이 손연재의 그저 '기념품 동메달 은메달'까지 동원 국민을 호도하는 것은 다 이권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대외적인 이미지' 억지 만들기. 과대포장은 하면할수록 위험하다. 금방 들통난다! 모든 스포츠마다의 핵심과 진정성을 잊지말기를. 그리고 엄중한 부메랑도!
이런 내 말에 대한리듬체조연맹은 어떤 기분인가? 억울한가? 여러분의 많은 공조도 더해져 오늘날 떳떳해야할 상징적 한 '국가대표선수'와 '그 주변인들'에 의해 전체 리듬체조 종목마저 신물이 나게끔 만들고 있다! 물론 한국 리듬체조계에 손연재의 종목별 기념품 메달도 소중하다. 그러나 주객이 전도된 작금의 행태를 그냥 눈감아 주는 것이 한국 리듬체조에 그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은 심각한 착각이다! 한국 리듬체조 주체로서 국민과 리듬체조 종목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자제를 시키고 핵심인 '개인종합 경기 결과'에 대한 정확한 언론&방송 정책을 그들에게 제시하고 설득하라!
세계 어느 나라가 한 선수의 이벤트성 기념품 메달로 이처럼 국민을 호도 하는가! '얼마나 보여줄게 없으면'이라는 처절함도 느껴지지만... 손연재와 관련된 모든 사람은 국내외 리듬체조 팬들과 해외 언론으로부터의 냉소를 애써 감추고 외면하지 말라. 손연재와 한국 리듬체조를 위해 공개하고 투명화하고 정확한 정보를 국민에게 전해줄 의무를 잊지말라!
그것은 망각한채 대한민국 전체 매스미디어를 몽땅 틀어쥐고도 고작 스포츠게시판 등에 국민들이 어렵게 쓴 비판들 즉, 부디 겸손하고 공명정대하고 진정성있는 운동선수와 소속사가 되라는 뼈가되고 살이되는 소중한 목소리마저 참지 못하고 죄다 악플러 반동분자처럼 몰아 하나 둘 골로 보낼려 한다. 대국민 고소! 이 소름돗는 죄다 한통속으로 미쳐돌아가는 막장은 마치 북한체제를 보는듯 하다!
● IB스포츠의 자산 - 겁나는 그들의 전략과 실제 그러한 현실
[손연재 관련 숱한 거짓논란과 은폐 및 부풀리기]
(아래 내용은 빙산의 일각!)
● 공중파 방송에서 두 번씩이나 국민을 기만한 초유의 사건, 발사진 거짓말
● 잘 알다시피 지난 3월 SBS 땡큐는 심혈을 기울였을 첫 회부터 작년 손연재 발사진 조작으로 물의를 일으킨 KBS 생생정보통 사건을 또 일으켰다! KBS에서 일으킨 왜곡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실감되는 대목이다. 국민이 신망하는 세계 최고 발레리라 강수진씨와 짜맞춰져 그녀의 '부상' 관련 얘기에 동원된 이 손연재 거짓 정보에 대해 국민들의 신랄한 비판이 쏟아지자 SBS는 KBS처럼 방송에서도 아닌 딸랑 홈페이지 게시판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대한민국 공중파 방송에서 두 번이나 공개적으로 벌어진 이 국민기만을 과연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문제는 작년 제일 처음 언론사들에 뿌려진 자료다. 기자들은 해당 소속사가 보낸 공문과 자료를 바탕으로 기사를 쓰지 않는가. 그 많은 언론사가 설마 동시에 자발적으로 남의 발사진을 동원, 그냥 손연재에게 꽤맞춰 기사를 썼을까! 작년 최초로 이 거짓 사진자료는 당연히 IB가 전체 언론사로 뿌렸을 것 아닌가!!!
● 작년 8월 수많은 언론사들은 동시에 위 거짓기사를 쏟아내며 얼마나 생난리를 떨었던가! 이후 장안의 화재라며 착착착 KBS 생생정보통 공중파 방송에까지 소개됐다. 이후 네티즌이 손연재 발이 아님을 밝혀내자 KBS는 방송화면이나 진행자 멘트도 아닌 딸랑 시청소감 게시판에 사과문을 올리는 것으로 무마했다. 방송은 잘 나갔고 게시판의 사과문은 과연 몇 명의 국민이나 봤을까? 올해 3월 SBS 재탕 사건도 실수가 아닌 다분히 의도적인 기획으로 추측된다!
● 이 상처투성이 발사진의 실제 주인은 현 아메리카 씨어터 발레단 소속 아르헨티나 출신의 유명한 발레리라 Paloma Herrera이며 저명한 사진작가 Joe McNally의 작품이다. 언플작전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들의 막가파식 뻔뻔함과 리듬체조 선수에게 발레의 토슈즈가 함께 있는 사진을 도용해 써먹은 그 무식함에 소름이 돋을 정도다!
● 작년 8~9월 그 거짓 생난리를 치고도 '손연재, 상처투성이 발' 언플은 계속해서 벌인다. 네티즌이 밝혀낸 진실과 KBS의 사과는 중요한게 아니었다. 강한 인상으로 공중파 방송은 잘 나갔고, 저 문구는 국민들 심금을 울릴 거짓언플을 위한 보약 같은 키워드였다!
● 실제 손연재의 발은 의외로 깨끗하다! / 아직까지 저 위 발사진 조작 사건에 대한 공식적인 해명은 전혀 없었다. 언론사건 IB건. 손연재 발이 아니라는 기사화도 일체 안됐는데 고소인 손연재와 IB는 관련이 됐든 안됐든 온 국민이 기만당한 이 큰 사건에 대해 일말의 해명에 대한 가치도 못느끼는가! 이런 내용에 대한 지적도 '허위'라고 고소했으니 그 대목은 검찰조사와 혹 재판을 통해 어떡하든 밝혀내겠다! 이 거짓이 누구로부터 시작된건지! 그런데 불보듯 뻔하지 않은가?
● LG전자의 대국민 우롱, 아시아 최초 Top5 거짓말
● 카자흐스탄 등의 아시아 국가에도 많은 수출과 교류를 하고 있는 정보력 좋은 LG라는 대기업에서 아무리 자사제품 모델이라도 어떻게 이런 허위 정보를 버젓이 대대적으로 올릴 수 있었는지. 분명히 알면서도 그 위대한 손연재 5위 성적을 어떡하든 활용키 위해 아시아를 한중일로 편협하게 상정하고 저지른 한심한 짓이다! 카자흐스탄의 알리샤 유수포바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종합 5위, 2004 아테네 올림픽 종합 4위까지 했다. 손연재측은 작년 모스코바 그랑프리 대회 성적 등을 날조한 것도 모자라 아시아 최초 Top5까지 거짓말을 한다. 대 LG전자도 방송국들처럼 거짓말을 했다. / 아예 대놓고 공식적으로 대한민국을 뻔뻔한 나라로 만들며 국가적 망신마저 준 LG전자와 IB는 공식사과를 했는가? 유수포바와 카자흐스탄 국민에게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당사자인 손연재는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가 그냥 넘어가도 되는 문제인가? 이것도 손연재 본인과 IB와는 상관없는 그저 LG전자의 일일 뿐인가?
● 손연재의 부풀려진 키 의문, 핵심은 무엇인가?
● 이 놀라운 사진들!... 손연재의 키 조작. 이것 하나에도 그들의 중요한 이권이 걸려있다. 한국여성이 보통 늘씬한 축에 속하는 165 이상은 만들어 줘야 광고영업이 되는가? 그래서 친 IB계 언론에서는 이렇게 뽀샵 조작을 하면서까지 손연재의 키를 과장해야 했는가? 이것은 생거짓말 아닌가! 엑스포츠뉴스는 손연재를 거의 외계인 수준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 정밀함과 퀄리티에 박수~. 아래 사진도 역시 외계인급으로 조작되어 인터넷에 뿌려진 것들 중 하나이다. 네티즌들이 원본을 못찾을 줄 알았는가? 이런게 모두 손연재에 대해 좋았던 선입견들이 부정적인 인상으로 바뀌는 시작점들이다. 진실되지 않은 스포츠인을 누가 좋아하겠는가! 그것은 국민들이 만든 것도 아니고 IB와 손연재측 스스로가 자초한 것인다.
● 논란이 되자 런던 올림픽 후 손연재는 KBS 승승장구에 나와 다분히 그 논란을 의식한 의도적인 질문에 자신의 키가 165cm라고 얘기했다. IB와 담당 PD, 작가들과의 조율을 통해 승승장구 진행자가 그 질문을 던진 사전 각본이 분명히 있었을 것이고 그것에 그녀는 정해진 답을 했다. 그런데 위 자료에서 보듯 런던 올림픽에 공식 등록된 손연재의 키는 158cm다. 올림픽에서 참가 선수의 정확한 기본 정보는 필수다. 약 보름 사이에 어떻게 7cm나 차이가 나나? / 그렇게 꼼꼼한 IB에서 어떻게 올림픽에선 이 참사를 막지 못했나? 158cm! 아, 올림픽의 주관처는 IOC(국제올림픽위원회)이기에 어쩔 수 없었나? 그게 아니면 무려 올림픽 공식자료도 잘못된 것인가? 매사가 이러니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겠나! 사실 '158보다는 조금 크고 165는 아니고'는 아닌가?
● 런던올림픽 후 감히 저 자리에 낀 5등 손연재는 뭔가? 리듬체조와 손연재만은 예외인가? 다른 국가대표선수들이 합의를 한건가? 아니면 스포츠계 몇 몇 윗 대가리(이 표현은 이해해라)가 정한 것인가? 게다가 전략적으로 기획된 바로 그 자리에서 '까치발'까지 들고 사진을 찍은 손연재의 저 영악함!!! 손연재와 IB의 키에 대한 강박증이 느껴지는 사진이다. 손연재가 까치발을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168cm의 기보배보다 작았다. 그렇다면 당연히 손연재의 키는 160언저리라고 볼 수 밖에 없잖은가. 게다가 손연재는 다른 선수들보다 조금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키는 단순한 신체적 사이즈 너머의 정신적, 역사적, 문화적, 생물학적, 경제적 큰 상징이다. 조금 부정적이지만, 오늘날에는 더욱 견고해진 산업이고 돈이다. 세계 유수 언론과 방송의 기획기사나 다큐프로그램 등에서 키 1cm당 경제적 가치를 따져보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 손연재와 IB는 그러한 '상징적 가치로써의 키'를 부풀리고 있다. 이유는 단 하나, 본인의 누울자리인 리듬체조도 아니고 오직 경제적 유리함을 위해서! 손연재는 리듬체조 스포츠라는 본연의 메커니즘보다 엔터테인먼트쪽으로의 입지를 넓힐려는 IB의 전략에 꼭두각시인형 노릇을 하고 있다. / 더 정확하게는 광고시장의 상품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키를 부풀리고 있는 것! 이것이 손연재 자의인지 타의인지는 모르겠지만, 손연재는 분명 어린 나이가 아니고 또 그러한 조작되고 부풀려진 언플을 적당히 이용하고 즐기는 것 같다.
● 화장품 광고 짝사랑, 광고수주를 위해 언론+알바까지 동원된 처절함
● 꿈의 메이저 광고 분야랄 수 있는 화장품계로 진출키 위해 손연재측은 무척 오래전부터 심혈을 기울여 상당수의 언론&방송계 발기자들을 동원 짜고치는 고스톱을 벌여 왔다. 공공연한 기사를 통해 아예 손연재의 점수나 등수 등을 조작해 주기도 했던 그 친 IB계 기자들에게 손연재는 그저 (밥벌이용) 찬양의 대상인데, 리듬체조 스포츠의 본질적인 논점보다는 대부분 손연재의 외모나 패션, 그 외 낯 간지러운 시시콜콜한 정보들만 선별해 집중적으로 부각시켜 왔다. 이들의 손연재 미디어 놀이 중 하이라이트가 화장품광고 구걸 언플이지 싶다. 영국 올림픽 이후에는 더 극성스럽게 아니 처절할 정도로 구걸을 하고 있는데 그 모양새가 스포츠 선수에게는 전혀 걸맞지 않으며 너무나 억지스럽고 역겹다!
● 위에서 보듯 광고수주를 위해 기획된 기사들은 기존 작전에 의해 지속적으로 뿌려대고, 그들의 왜곡 및 조작의 새로운 메카인 SNS에서도 아래처럼 알바까지 동원해 여론몰이와 유치찬란한 구걸들을 하고 있다. 그런데... 기왕 알바를 할꺼면 부디 그 문구들이나 한 트윗 한 트윗 정성껏 바꾸든지. 쯧쯧... / 한 스포츠 선수의 광고수주를 위해 이렇게 알바수준의 트윗까지 난리치는건 대한민국에서 IB와 손연재가 유일하다! 역대 이토록 언플에 목메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가 있었나? 도를 넘어도 한참을 넘었다!
● 명백한 올림픽 리본경기 감점 사항에 대한 손연재의 이중성
● 손연재는 KBS 승승장구에서 올림픽 5위를 이룩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치명적 흠집이자 포인트를 그녀 스스로 증명한다. 아이러니 그 자체다. 위 탁재훈 상황시 '감점' 얘기와 더불어 본인의 진솔한 올림픽 비하인드를 얘기해 줬으면 참 좋았을텐데... 얼마나 살아있는 정보이며 교육인가! 손연재는 그 아찔한 상황을 체험한 당사자이기에 누구보다도 잘 알텐데 본인의 그 사실만큼은 일체 얘기를 안했다. 그런데 KBS의 친절한 "리듬체조 심판은 매의 눈!"이라는 (자살성) 자막과 함께 "심판들은 다 알아요"라고 손연재 스스로 (역시 자살성) 멘트를 한다. 정말 슬픈 코메디의 한장면이다. 겸손하지 않은 것인지 진실되지 못한 것인지 아니면 주위에서 절대 얘기 하지 말라고 한 것인지. 이런 것은 숨긴다고 숨겨질 것이 아니다. 지금은 총체적인 정보가 실시간으로 검색 되는 21세기다. 그렇기에 어떤 사람의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정직하게 얘기하는게 오히려 그에게 플러스가 되고 칭송받는 시대다. 손연재는 자신의 겸손함과 진실된 인간미를 몇 십배 증폭시킬 수 있는 소중한 찬스를 놓쳤다. 그저 악플러때문에 상처 받았다는 얘기만 부각시켰을 뿐... 아 아깝다!
● 러시아 코치와 안무가에게 지도를 받고 있고 러시아에서 훈련하고 있는 손연재측이 세계 리듬체조계의 끝판왕인 러시아 그리고 FIG와 친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소문이다. 그런 이유에서였는지... 올림픽 결선, 일본색 '나비부인'을 연기한 리본 종목에서 리본이 묶이는 치명적인 실수를 하고도 운좋게 소숫점자리로 순위가 뒤바뀌는 숨막히는 상황에서 0.2점의 큰 실점 없이 그냥 넘어가는 행운(?)을 얻었다. 이게 반영이 됐더라면 손연재는 6~7위권 이하로 떨어질 수 있었다. 행운인가 심판들이 그냥 넘어가 준 것인가? 이것에 대해 해외 포럼 등에서 외국인들에 의해 먼저 말들이 나왔다. 그들이 말하는 '심판매수'까진 안가더라도 어옇튼 미스테리는 현대 스포츠의 게다가 매우 예민하고 정밀한 수준으로 전문 심판들이 체크하는 리듬체조류의 종목들에 있어서 심판 전원이 이런 큰 실수를 모르고 그냥 넘어간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다! / 승승장구에서 "심판들은 다 알아요"라고 스스로 말한 손연재의 진정성은 도대체 무엇인가? 손연재에겐 국민들의 이런 지적도 그저 허위인가? IB와 한국언론이 어떻게 만든 국민요정인데 그 요정이 이룩한 치적을 깎아내리는 우리는 매국노인가? 그럼 손연재와 IB는!
● 하필 광복절 시점에 일본색 '나비부인'을 연기한 손연재
● 올림픽은 개인전 성격의 대회가 아닌 분명하게 국가 경쟁 성격이 가장 짙게 드러나는 지구촌 제일 큰 대회다. 그러한 연유로 런던 올림픽 전부터 수도없이 지적된 '태극기를 달고 출전하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의 리본 종목 프로그램 '나비부인'. 바보가 아닌 이상 미리 나온 스케줄상 딱 광복절 시점에 연기하게 되리란 걸 알면서도 프로그램 재검토는 안중에도 없고 결국 8월 10일, 11일 전 세계인이 다 보는 올림픽에서 일본색 '나비부인'을 연기했다. 올림픽 전부터 분명히 국민들의 지적과 비판이 있었다. 그런데 그저 악플이라고 매도하며 국민정서까지 무시했다. / 역사인식 제로의 소위 국민요정이 보여준 이 무개념은 도대체 뭔가? 치밀한 IB도 뻔히 알면서 그 상황까지 끝끝내 간 저의는 또 무엇인가? 프로그램 선정은 선수의 고유 몫이니 샤랍해 달라? 좋다, 그럼 왜 하필 올림픽에서 그것도 딱 그 시기에? 모든게 그저 우연의 일치였다? 국민들을 진짜 바지저고리로 아나! 대한민국 어느 선수가 올림픽에서 이토록 민감한 일본 문제를 야기시킨 적이 있나!!! 당시 국가대표 자격 박탈하라는 말들이 헛소리로 들렸는가!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 / 기사링크
● 올림픽 전, 이 선명한 일본풍의 프로그램을 놓고 IB스포츠와 관계된 것으로 보이는 적잖은 한국기자들은 국내 정서상 전략적으로 불리함을 깨닿고 그저 쉬쉬만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나비부인에 대한 얘기는 단 한줄의 언급도 없이 '욱일승천기 느낌'이 강하게 풍기는 리본모양에 대해 그것도 아이디어라고 해괴하게 말도 안되는 '한국부채 컨셉'을 억지로 갖다 붙이며 언플을 한다. 그들의 역겹고 섬찟한 뻔뻔함과 무식함, 스포츠와 예술의 프로세스는 전혀 모른채 그저 밥벌이 구걸만 하고 있는 싸구려 수준을 또 한번 절실히 알려 준 대목이다. 나비부인에 웬 한국부채? 진짜 그랬다면 심판들이 푸치니의 원작 모독이라고 빵점을 줬을 것이다! / 이 역시 대중의 수준을 무시해 온 한국 언론인들의 아주 흔한 작태다. 분노스럽다!!! 손연재와 IB는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흡족한가? 이런 꼴을 보고도 국민들은 그저 찍소리 하지말고 침묵만 해야 하는가?
● '손연재 미디어 작전' 특히 파급력 큰 '방송 노출전략'은 단순치 않다.
굉장히 치밀하고 지속적. 말그대로 장난이 아님. 현 IB의 임원은
5개 방송사(K,M,S,Y,경인) 고위직 출신이 많다. Daum 커뮤니케이션 부사장 출신도 있다.
승승장구 박인석 PD, 손연재 악플러에 “자격지심 덩어리”
● 영향력이 가장 큰 공중파 방송엔 손연재 진실에 대한 지적이나 비판은 단 1%도 없고 오직 일관되게 악플러 거론과 손연재 우쭈쭈만 있다. 손연재를 늘 안쓰러운 희생양으로만 반복해서 묘사한다. 한심하다! 그리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흔한 해외 전지훈련에 대해 손연재만큼은 절대 빼놓지 않는다. 특히 메인뉴스 황금시간대에 장시간을 할애 손연재의 공항모습을 보여주며 '훈련'을 유독 강조한다. 그들의 이미지 전략은 정말이지 주도면밀하다. / 다른 종목 선수들도 그렇게 관심을 가져주길. 제발!
● MBC의 왜곡 예 하나 더. 작년 전국체전 뉴스 중 한쪽 면 1층 밖에 없는 관중석을 2층으로 정성껏 포샵해 준 MBC! 이런게 생거짓말이고 오랫동안 국민을 우롱하고 세뇌해 온 한국 공중파 방송들의 작태다! 왜 이렇게까지 조작을 해 줘야 하는 건지? 왜 이렇게까지 IB와 손연재를 위해 날조 왜곡을 해야 하는 건지? 은근슬쩍 국민들이 "와~ 구름관중 손연재"하며 넘어갈 수 있게 '정성을 들인' 이런 왜곡질 케이스 하나로도 IB와 대한민국 공중파 방송들의 유착관계가 얼마나 깊은지 충분히 엿볼 수 있다!
● SBS의 지난 예를 보자. / <앵커> 리듬체조의 손연재선수가 국제대회 출전을 위해서 출국하려다가 허탕을 치고 돌아왔습니다. 어찌 된 사연인지, 남주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체조협회는 손연재의 의사도 물어보지 않고 일방적으로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소정호/대한체조협회 사무국장: 우리(협회)가 출전해달라는 갈라 대회는 가지도 않고 우리가 보내자고 결의를 했는데, 그 선수(손연재)가 못 가겠다는 거예요.] 협회가 권유한 이벤트성 행사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세계 정상급 선수들만 초대받은 대회' 출전을 막았다는 얘기입니다. 체조협회의 어깃장에 '체조요정'은 오늘(10월 17일) 속상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 이 영상엔 3가지 공항패션의 손연재가 나온다. 즉 자료영상으로 억지로 편집한 것이다. 사건의 정황은 더 기가막히는데, [왜곡1] '세계 정상급 선수들만 초대받은 대회'는 '출전 선수 반 이상이 올림픽도 못나간 선수들의 대회'다. [왜곡2] '체조협회에서 후배들과 함께 나가라고 했는데 손연재가 안나간 대회'는 '국제공인대회'였다. '손연재가 나가려고 한 이탈리아 세리에A 대회'는 2008년에 시작된 국제공인대회도 아니고, 이탈리아 체조협회가 주관하는 것도 아니다. 이탈리아에 있는 클럽들이 개최지를 바꿔가며 펼치는 '이벤트성 대회'다. 손연재가 성적내기 만만한 대회였을 것이다. 그 이후 펼쳐졌을 과대 언플은 불보듯 뻔~ 그리고 과연 어떤 것이 개인과 후배들과 국가에 도움이 됐을까? 소위 방송이란데서 사실 정황은 따져보지도 않고 '희생양 손연재' 포장만 급급한 SBS는 제정신인가? 방송 기자가 일반 국민들보다 수준이 떨어지다니!
● 그들의 치열한 방송노출 전략, 3대 방송의 끔찍한 손연재사랑. 코메디언들의 패러디 소재로도 자주 오르는 손연재. 대한민국의 대표적 유명인물로 올려놓은 IB와 한국 전체 미디어의 불철주야 노고가 그저 놀라울 뿐이다. 그런데 손연재는 국민들을 고소하고도 마음이 그리도 편하고 즐거운가?... KBS 개그콘서트 관람중인 손연재. 그야말로 슬픈 코메디다.
● 레전드 국민영웅 김연아 기생 전략, 이젠 제발 자립심을 가지길!
● 그들은 감히 올려다보기조차 힘든 세계적, 국가적 영웅이자 세계 최고의 기념비적 업적들을 일궈낸 레전드 피겨선수 김연아를 교묘히 깎아내리고 억지로 연관짓고 심지어 동급으로 만들려 끊임없이 언플을 한다. 김연아가 피눈물로 창출해낸 그녀 자신과 피겨에 대한 아우라와 상징성을 주도면밀하게 이용한다. 휠라코리아 회장의 "김연아 대항마(손연재)" 발언도 얼마나 치기어리고 의도된 망발이었나!
● 대놓고 수시로 국민을 사기치는 뻔뻔함
● 그들은 여전히 대놓고 사기를 친다. 그들이 바보라서 이런 실수(?)를 한 것 같은가? 그 반대다. 국민을 바보로 알기에 의도적으로 이런 짓거리를 서슴치 않는 것이다! 자세한 사항을 잘 모르는 많은 국민에겐 누적되는 효과가 매우 크다. 진짜 그런줄 알테니까. 참으로 후안무치의 미디어들! / 마지막 캡쳐 기사링크
그들의 대한민국 국민 세뇌라는 수작질이 과연 언제까지 갈지...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다. 막는 것도, 포장하는 것도 분명한 한계가 있다. 그들이 극렬하게 왜곡하고 철저히 통제하고 거짓말을 하면 할수록 사실내용을 알아채고 치를 떠는 비판적 민심은 점점 더 크게 늘어나고 있는 현 상황을 잘 알 것이다. 에너지의 흐름은 그렇듯 항상 작용-반작용, 상대적. 그 똑똑한 머리들을 불의하게 쓰니 그에 따른 호된 결과를 반드시 받을 것이다!
자신이 한만큼의 댓가를 돌려받는게 인간 세상사다. 시작이 정의롭고 진실되면 그 곱절의 좋은 결과를 돌려받지만 시작이 불의하고 진실되지 못하면 그 몇 백배의 처절한 결과를 돌려받는다.
기존의 미디어 장악력과 그 많은 관련인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사실 확인을 하긴 어렵지만 영향력있는 기자, 블로거, 컬럼니스트, 학자 등도 적잖히 IB에 포섭되고 있는 것 같다. 갑자기 변질된 글 차이를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게다가 이제는 추가 작전으로 비판적 시각의 일반 국민들을 죄다 악플러로 매도, 허위라며 감히 고소까지 하는 무모함! 국민들을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국민은 그저 세뇌시키고 속이기 만만하며, 겁주기도 쉬운 그저 가볍고 우매한 대상? 온 국민이 눈감고 귀막고 과대 포장되어 있는 운동선수를 우쭈쭈 보호만 해줘야 하는가?
정의로움보다 정의롭지 못함에 더 강한 칼을 휘두르는게 우리 대중, 인간의 마음이다.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