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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해외팬들의 활약상 (박살난 일본유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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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김연아선수와 관련해 국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오프상의 총체적인 전쟁은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우리 국민들은 잘 모르실거에요. 그런데... 물론 예전부터 그랬지만ㅎㅎ 일본인들의 국가차원 왜곡질을 한국인만이 아닌 해외팬들도 익히 잘 알고 있으며 그렇기에 여전히 일본인들은 스스로의 무덤을 징하게도 파고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일본의 입지는 점점 더 좁아지고 있습니다. 스포츠분야만 그렇지 않죠, 그네들은.ㅎㅎ 보편적으로 인간이 공유하는 상식과 진실성에 대한 인식이 적잖은 일본인들은 전혀 다른듯... 암튼, 그들은 그런 국면을 벗어나고자 또 징그러울 정도로 치밀하게 연구하고 파고들고 꾸며내며 집요하게 들이댑니다. 끝이 없어요. 에혀;; 그 시간에 정통, 정의, 정정당당, 진실성, 인간미... 뭐 이런 것 좀 제발 연구하지!
일본은 예전부터 대륙과 한민족으로부터 전해진 우주관, 역사관, 세계관 등을 뭔가 근본적으로 잘못 응용한게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 오늘날까지 사고가 그렇겠죠. 그들도 분명 멍청한 사람들은 아닐텐데, 유독 세계인 모두가 공감하는 이 '상식'이라는 차원에선 그로테스크합니다. 엽기적이에요. 그들 말에 있는 것처럼 '거짓말도 백 번 하면 진실이다'라고 정말 믿는건지... 그것이 그들의 국민성인지... 참으로 모르겠습니다.^^ 세계 최고 나라가 되고픈 심정은 이해하겠으나 그럴수록 인간의 보편적인 길을 추구해야죠. 그것이 바로 우리가 역사에서 배우는 거잖아요.
본 영상은 보신분들이 많으실텐데, 참고로 같이 올립니다. 이것은 그들의 수많은 비인간적 짓거리 중 아주아주 작은 예입니다. 일본은 국가차원에서 민간인한테까지 자금을 지원해주며 대한민국의 세계적인 스포츠계-예술계-연예계-문화계 스타들을 끊임없이 왜곡하며 괴롭히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심하고 분노스런 얼굴, 참으로 교활하고 작은 마인드. 언제나 정신차릴지...ㅎㅎ
아래, 또 최근 ISU 포럼의 해외팬들에 의해 박살나게 깨진 어느 한심한 일본 유저의 헛짓거리를 번역해서 올려준 Daum-스포츠-일반-토론(일토방) captain-x님의 글을 올립니다. 무척 재밌슴돠~^^ 김연아선수의 개념 해외팬분들 쌩유쌩유~ 그리고 소중한 번역글을 올려주신 captain-x님 멜씨복꾸~ / 한국팬이나 해외팬이나 정말 그 선수의 그 팬입니다! 연아선수가 개념 만땅이니 그에 전염된 세계의 모든 팬들도.ㅋ 나~이쓰! 넘 기분좋네효~ㅎㅎ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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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captain-x님
[김연아 해외 팬 분들의 활약상 1]
우연히 웹서핑을 하다가 재미난 해외 팬 분들의 개념적 활약상을 발견하여 어설픈 번역 글 올려봅니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포럼에 한 얼치기가 턱도 없는 글 올렸다가 외국 팬들로부터 가루가 나도록 박살이 났더군요.^&^ 혼자 보기 아까워 번역해 올려요.^&^요즘 재미난 기사 별루 없던데, 이거나 보며 한번 크게 웃어 보아요~^&^
국제 피겨 연맹(ISU) 포럼의 2013년 월드 챔피언십에 올라온 내용 번역
1. Thu Feb 07, 2013 4:48 pm, Posted by jrjoakpark [Joined: 02 Dec 2007 Posts: 359]
I am not the biggest Yuna fan, but is anyone else excited to see her compete in March? I pegged her as a flash in the pan, at least competitively that is, and thus far she has proven me right. Let's hope she shows up. She is spectacular overall -- I just don't like the way her skates are not in sync with the music...it ruins the big picture.
나는 김연아 열성팬은 아니야(더라이 자슥 처음부터 걍 안티라고 커밍 아웃해). 하지만 3월 그녀 경기를 지켜보고 싶어 안달이 난 사람이 있는가?(그래 수없이 많지) 나는 적어도 경쟁적 측면으로는 그녀를 용두 사미격 인물로 평가한다(a flash in the pan: 대단한 듯 보이다가 몰락해버리는 사람혹은 일시적으로 성공한 사람정도-아주 더러번 표현을 막 갖다 붙였군여. 먼 이런 넘이 다 있댜??? 아오 뚜껑 열려). 그리고 지금까지는 그녀가 내 생각이 옳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랄을 떨고 있군요). 그녀가 모습을 드러내기를 기대하자. 그녀는 전반적으로 탁월하다(아주 오락가락 정신 승리하는 거니?). 나는 단지 그녀의 스케이팅이 음악과 일치하지 않는 점을 좋아하지 않는다(야 그 눈 왜 달고 사니? 음악 해석력이 가장 탁월한 연아양이야. 전세계 피겨 전문가들이 다 인정하는데 니 눈에만 글케 보여? 뜨악이 코치 타라소바 여사도 인정했고, 도리도리여사까지 인정했어). 그것은 경기 전체 모습을 망친다(코끼리 방귀 뀌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옛다 빅엿이나 쳐묵 쳐묵하거라 ^&^).
=> 라고 술취한 원숭이 나무 타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요^&^ 아 원숭이가 술 취해서 나무 타다간 어케 되죠? 당근 땅바닥에 꼬꾸라져 박살 나겠죠? 이넘도 역시 아주 아작이 납니다.^&^ 자 계속 보실까요?
[참고] a flash in the pan=> An effort or person that promises great success but fails - By captain-x
2. Thu Feb 07, 2013 8:24 pm, Posted by Virginia [Joined: 26 Mar 2008-Posts: 329-Location: Virginia, USA]
Yuna Kim a "flash in the pan?" Seriously? She has competed for five years at the Senior level (not counting this season) and has been on the World podium every year (bronze, bronze, gold, silver, silver). The four years that she skated the Grand Prix circuit she did eight events (seven gold, one bronze) and then placed first, first, second, first in the Finals.
In fact, I don't think she's placed lower than third in any ISU event since 2006. Then, of course, there was a little event she won in Vancouver three years ago with world-record-breaking scores. That's a "flash in the pan"? I'm wondering what more a skater has to do to establish herself as something more than a "flash in the pan" in your book.
I get that you aren't her biggest fan. Fine. And I will agree that, based on the glimpse I got of her Bolero program at S. Korean nationals, it doesn't seem up to her previous efforts. But give her credit for what she's accomplished, please? Remember, she comes from a nation with no skating tradition. She's had to break new ground at every step. I think her achievements are nothing short of remarkable.
김연아가 “용두 사미격 인물”이라고 잉? 정말인거니? (숨겨진 의미는 “너 돌았니?”) 그녀는 (이번 시즌은 제켜두고도) 5년 동안이나 시니어 대회에 참가해왔단다. 그리고 매년 세계선수권에서도 포디움에 올랐어(동,동,금,은,은).
또한 그녀가 참가한 그랑프리시리즈 4년동안 그녀는 8번의 경기를 치루었어(7개의 금메달과 한 개의 동메달).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1위,1위,2위,1위에 올랐거덩. 실제로 그녀는 2006년이후 부터 지금까지 모든 ISU대회에서 3위보다 낮은 자리에 오른 적도 없어. 물론 세계 기록을 세운 점수로 3년전 벤쿠버에서 우승을 차지한 작은 경기도 있었지. 그게 ““용두 사미격 사건”인 거니? 나는 어떤 스케이터가 니 책속에 “용두 사미격 인물”이상의 대단한 인물로 자신을 확고히 하기 위해서 얼마나 더 대단한 일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구나.
나는 니가 연아 열성팬이 아니란 것을 알아. 그건 괜찮아. 그라고, 한국 내셔널에서 그녀의 볼레로 프로그램을 본 것을 토대로 할 때 그게 그녀의 과거 작품들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에는 동의해. 하지만 그녀가 이미 이룬 업적들에 대해 그녀를 인정해주길 바래. 그녀는 피겨스케이팅 전통이 거의 없는 국가 출신이란 점도 기억하길 바란다. 그녀는 언제나 새 길을 개척해야만 했단다, 나는 그녀의 업적들이 주목할 가치가 부족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 이 사람은 연아를 좀 잘 아는 분이신 듯 한 데 결정적으로 코스트너의 볼레로를 연아 레미제라블과 순간 착각했나 보군요.^&^ 머 그럴 수도. - By captain-x
3. Thu Feb 07, 2013 9:34 pm, Posted by ClockwiseSpinner [Joined: 27 Mar 2008 Posts: 268]
I am very happy that she will compete (hoping so), but mainly because she will push Asada and Kostner to fight harder for the title. About hew own skating instead, I must say I've never been a fan. I find her skating cold and emotionless, but I admit that she's very beautiful and talented.
나는 연아가 대회에 참가한다(그러기를 바란다)는 소식을 들으니 무척 기뻐. 하지만 그건 주로그녀가 아사다와 코스트너에게 타이틀을 따기 위해 더 열심히 싸우도록 압박을 가할 것이기 때문이야. 대신 그녀 자신의 스케이팅에 대해서는, 솔직히 말하면 나는 그녀 팬이 아니야. 난 그녀의 스케이팅이 차갑고 감정이 없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녀가 매우 아름답고 재능을 타고 났다는 점은 인정해.
4. Fri Feb 08, 2013 1:49 am, Posted by iceman [Joined: 02 Jan 2008 Posts: 298]
Virginia, Bolero is Kostner's program, not Kim's. Kim's is Les Miserables.
버지니아야, 볼레로는 김연아가 아니라 코스트너의 프로그램이란다. 김연아의 프로그램은 레미제라블이야.
5. Sat Feb 09, 2013 9:09 pm, Posted by jrjoakpark [Joined: 02 Dec 2007 Posts: 359]
OK, Perhaps "flash in the pan" is not the correct phrase! I just find it so disheartening when so many skaters quit competing when they are at the top of their game.
I respect the ones that continue, either as dominating winners or perennial threats. Could be it's that Olympic gold or World Championship that says "You've made your mark, time to hang it up." My point originally was to remark on the fact that I am glad she is coming back, and I do acknowledge her accomplishments, so much so that I hate to see her not compete -- seems like a waste of talent. (And that is not to say that competition is all there is to skating) Yes, maybe, "falsh in the pan" is harsh. I think I'll stick with "quitter".
그래. 아마도 “용두 사미격 인물”이라는 것은 올바른 표현이 아닌 것 같애. 나는 너무도 많은 스케이터들이 그들이 정상에 있을 때 은퇴를 하는 경우 그건 너무도 실망스런 일이라고 생각해.
나는 압도적인 승리자로써 혹은 영원한 위협자로써 선수생활을 계속 이어가는 사람들을 존경해. 올림픽 금메달이나 세계 선수권은 마치 “넌 성공했어. 이제 그만둘 시간이야”라는 말 같애. 본래 내가 말하고자 한 점은 그녀가 복귀한다는 점이 기뻤고, 그녀가 이룬 업적들의 가치를 정말로 인정하며, 그녀의 경기를 보지 못한다는 점이 너무 싫고... 그건 재능을 낭비하는 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었어(그렇다고 스케이팅에서 시합이 전부라고 말하는 건 아니야). 맞아, 어쩌면 “용두 사미격 인물”이라는 것은 너무 심했어. “쉽게 포기해 버리는 사람(혹은 겁쟁이)”이라는 표현을 사용 할께.
=> 주절 주절 자기 변명을 해대는 군요. 하지만 논리가 없어도 너무 없어요. 앞뒤 문맥도 안 맞아요. 요따구로 글을 싸대다간 이넘처럼 아작 나는 거죠^&^ 근데 중간에 지가 존경하는 타입을 보면 요놈이 누구를 염두 해 두고 지껄이는 소린지를 알 수 있겠죠? 걍 사과하면 요기서 그쳤을 텐데 이 빙구가 또 "quitter"(=“쉽게 포기해 버리는 사람(혹은 겁쟁이)”이라는 택도 안 되는 표현을 사용하며 비난을 멈추지 않는 군요. 더러번 자슥. 속이 더러버도 너무 더러번 넘이군요. 그러니 더 깨져야겠지요? 하여 밑에서 계속 박살 나겠습니당 ㅋㅋ) - By captain-x
6. Sun Feb 10, 2013 4:12 am, Posted by Eladola [Joined: 21 Mar 2008 Posts: 695]
That would also be uncalled for, considering kim is one of the rare ones to actually keep competing after an olympic gold, and a major one at that, only then to lose her world title, and afterwords go to worlds again to try and retrieve it. are you sure you're talking about who you think you are?
그것도 역시 부적당한 말 같군. 김연아가 올림픽 금메달을 딴 후에도 실제로 경기를 계속한 아주 드문 선수 중 한명이란 사실을 고려 할 때는 말이야. 그것도 메이저급 대회에 참가했지. 하지만 그녀는 월드 타이틀을 상실했고, 그 이후에도 월드 타이틀을 회복하기 위해 월드에 다시 참가했어. 너 정말 연아에 대해 말하고 있는 거 맞니? (마지막 문장은 좀 이상하군요. 이 부분은 문맥에 맞게 제가 작위적으로 해석합니다)
7. Mon Feb 11, 2013 8:32 pm, Posted by CanadianSkaterGuy [Joined: 18 Jan 2009 Posts: 458]
Quitter? Do you even know which skater you are talking about?
She is the only ladies skater since Witt who has won an Olympic gold and still competed in the subsequent Olympics (assuming she'll make it to Sochi which is a safe bet). Lipinski, Baiul and Arakawa decided to call it quits after winning Olympic gold. She still competed at Worlds after her Olympic win in spite of the physical and mental toll and aftermath of the Olympics. She took a year off, and then came back to competition, still with her jumps, and intends to compete at Worlds and the Sochi Olympics.
Her intention is to compete for herself, not to continue competing and waste herself away so people don't accuse her of quitting while at the top of her game - of which, there is no shame.
I don't know what you expect of her... she puts her country on the map for figure skating. She is the 2010 Olympic champion in ladies' singles, the 2009 World champion, the 2009 Four Continents champion, a three-time (2006–2007, 2007–2008, 2009–2010) Grand Prix Final champion, the 2006 World Junior champion, the 2005 Junior Grand Prix Final champion, and a five-time (2002–2005, 2013) South Korean national champion. And she's back to try and become the 2013 world champion, and go to the Olympics again. Calling her a quitter is absolutely insulting to what she's done and even more insulting to what she's currently trying to do.
=> 이분은 연아를 지대로 알고 계신 분입니다.^&^ 아주 논리적으로 결정타를 난리는 군요.^&^ CanadianSkaterGuy님에게 존경을 표합니당~^&^ - By captain-x
“쉽게 포기해 버리는 사람(혹은 겁쟁이)”이라고? 넌 도대체 니가 어떤 스케이터에 대해 씨부리고 있는 건지는 알고 있는 거니?
김연아는 올림픽 금메달을 따고서도 연속해서 다음 올람픽에서 경기를 펼치는 비트이후 유일한 여성 스케이터야(그녀는 확실한 내기로 보이는 소치에서도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해). 리핀스키, 바이울과 아라카와는 올림픽 금메달을 딴 후에 은퇴를 결정했지. 하지만 연아는 올림픽의 여파와 육체적 정신적 고통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우승 후에도 여전히 월드에 참가했어. 그리고 그녀는 1년을 쉬었고, 다시 실전에 복귀했으며, 여전한 점프를 가지고서, 월드와 소치 올림픽에서 경기를 하려고 하고 있어.
그녀의 의도는 타인과 계속 경쟁하면서, 자신을 허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하여 경쟁하는 것이야. 사람들은 정상에 있을 때 은퇴하지 않는 다고 그녀를 비난하지는 않는단다. 그것은 수치스런 일도 아니야.
나는 니가 그녀에게서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지 모르겠어. 그녀는 그녀의 조국을 피겨 스케이팅 세계에서 유명하게 만들었어. 그녀는 2010년 올림픽 여싱 챔피언이며, 2009년 월드 챔피언이며, 2009년 4대륙 챔피언이자, 그랑프리 파이널 3회 챔피언이며(2006–2007, 2007–2008, 2009–2010), 2006년 주니어 월드 챔피언이자, 2005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챔피언이며, 한국 내셔널 5회 챔피언이야(2002–2005, 2013). 그리고 그녀는 복귀했고, 2013년 월드 챔피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림픽에도 다시 참가할 예정이야. 그녀를 “쉽게 포기해 버리는 사람(혹은 겁쟁이)”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녀가 이룩한 업적에 대한 모독이며, 심지어 그녀가 지금 현재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일에 대한 모독이란다.
8. Mon Feb 11, 2013 8:51 pm, Posted by Dragonlady [Joined: 02 Nov 2005 Posts: 5115]
I'm not a huge Yu-Na fan either, but I would hardly label her as a flash in the pan. Anything but. She has been a consistent competitor over numerous seasons and I don't think she's ever been off the podium in her entire international career, winning every one of skating's biggest titles, which is more than any other skater has done since Katt Witt. That she can take two years off and still deliver the kind of competitive skate we saw earlier this season is remarkable.
나도 김연아 열성팬은 아니야. 하지만 그녀를 쉽게 포기해 버리는 사람(혹은 겁쟁이)으로 꼬리표를 붙일 수는 없어. 결코 그렇지 않단다. 그녀는 수많은 시즌동안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였어. 나는 그녀의 모든 국제 경력속에 그녀가 포디움에서 벗어난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알고 있어. 그녀는 가장 큰 스케이팅 대회들 거의 모두에서 우승했으며, 그것은 카트리나 비트이후 다른 그 어떤 선수가 한 것 보다 더 많은 우승이었단다. 그녀가 2년간을 쉬고도 우리가 이번시즌 이전에 보았던 그런 경쟁력있는 스케이팅을 선보였다는 사실은 실로 놀라운 일이야.
9. Mon Feb 11, 2013 9:13 pm, Posted by chuckiem [Joined: 12 Nov 2005 Posts: 5344]
Wasn't Yu-Na involved in Korea's bid for the 2018 Olympics and planning for that event? IIRC, that's why she was absent from competitive skating for two years, not because she was lazy or was avoiding competition. That she is back this season and performing well is ample evidence that she is not a quitter.
연아는 한국 정부가 2018년 올림픽을 유치하고 그에 대한 준비를 하는 일에 참여하고 있지 않았니? 그런 이유 때문에 그녀는 2년 동안 경기에 참여하지 않은 거야. 그녀가 게으르거나 경기를 피하고 있었기 때문이 아니란다. 그녀가 이번 시즌 복귀를 해서, 훌륭한 연기를 보였다는 사실은 그녀가 쉽게 포기해 버리는 사람(혹은 겁쟁이)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충분한 증거야.
10. Tue Feb 12, 2013 5:15 pm, Posted by jrjoakpark
I will apologize for my labeling, i.e. "flash in the pan" and "quitter", but I will not take back my impressions or feelings on Yuna. Shes deserves every accolade she receives for her skating. Yuna is a superstar in her country -- I am aware of that. And in light of her incredible popluarity, schedule, and endeavors completely outside of skating, I am afraid her forte, which indeed is skating, has suffered from the diversions. I HONESTLY am happy she is competing again. I hope she can retrieve the level of skating she previously earned.
내가 “용두 사미격 인물”이나 “쉽게 포기해 버리는 사람(혹은 겁쟁이)”이라고 꼬리표를 붙인 것에 대해서는 사과해. 하지만 연아에 대한 나의 인상이나 느낌은 철회하지 않겠어. 그녀는 그녀의 스케이팅에 대해 받는 모든 찬사를 받을 만한 자격이 있어. 연아는 그녀 나라에서 슈퍼스타지. 나도 그건 알고 있어. 그녀의 엄청난 인기와 스케줄, 그리고 스케이팅과 아무 관계도 없는 수고들을 고려할 때, 나는 그녀의 장점인 스케이팅이 그런 산만한 활동들 때문에 나빠질까봐 걱정이야. 나는 솔직히 그녀가 복귀해서 행복해. 나는 그녀가 예전 스케이팅 수준을 회복하기를 바래.
=> 애가 흥분했나요. 오타에 철자오류까지 보이네요. (Shes => She/popluarity => popularity/) ... 결국 깨갱하는 군요.^&^ 진작 이러지. 허벌나게 아작 나고서야 꼬리를 내리는 군요. 참 앞에 사람들은 너무 인격자들이시군요. 나같음 걍 아우..Ten Bird같은 욕이 튀어 나왔을지도 모르겠군요ㅋㅋ 물론 외국인이야 못 알아먹겠지만..ㅋㅋ 이런 요상한 사람들이 해외 포럼 여기 저기 많은가 봅니다. 한국 포털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능력되시는 분들은 해외 포럼도 주목을 하면 좋겠군요. 특히 이수포럼은 다른 곳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 By captai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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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captain-x님
참 이 거지같은 피겨 판 앞으로 일 년. 제발 일 년만 견뎌야겠어요. 그 동안 세월 생각하면 온몸에 사리가 박혀 인제 온몸이 돌덩이가 될 지경인 분들 많으실 테죠. 1월 말경 모회사가 모 방송사로 부터 수 십 억원 가량의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지요. 그 일로 주가가 곤두 박질 치고 있다는 군요.^&^ 도토리는 나날이 포동이가 되어가고, 광고는 잡힐 듯 잡히지 아니하고, 어떻게든 위기 탈출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방법이 없나보군요.^&^
하여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못된 심술이 도져 얼치기 변이 변을 토하고, 라이벌 드립 기사 올라오나 봅니다.^&^ 그런데 네티즌들로부터 아주 가루가 나도록 비난만 받고 있군요^&^ 에헤라 디여라 어쩌나요? 한마디로 다 글러쓰요^&^
글 쓸 줄도 모르는 변이 변을 토해 낸다고 무슨 소용이리요.
고따구 앞뒤 논리도 맞지 않는 글재주로 변론은 어떻게 하는지 참으로 측은하군요. 변아 제발 좀 논리도 있고, 격 있게 글 같은 글 좀 안되겠니? 고런 쉬레기 수준 글 싸 제키면, 이름 모를 네티즌들에게도 아작 난단다. 변아 안 팔리니? 니 사시 동기들이 니글 보면 머라 하겠니? 에혀 이럼 내 입만 아파지네요. 걍 각설하고.
이런 시기엔 엄한 사람 잡는 일도 생기고, 멋모르고 글 올렸다가 곱등이, 찌질이, 소쿠리 취급당하는 일도 비일 비재할 겁니다. 중요한 것은 내 순간 자존심이 아닌 듯 합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처럼 어떤 사이트에 가면 그곳의 일반 규칙을 먼저 파악하고, 그 다음에 활동하는 게 상식일겁니다. 그리고 혹여 뉴비라 잘 모르는 분들에겐 기존 분들이 좀 관대하게 알려주는 아량도 좋을 것 같습니다. 뉴비들의 경우 자기 딴에는 좋은 의도로 다소 서툰 글을 세웠다가 처참하게 당하게 되면 경기 일어나겠죠. 근데 이런 경우 초심을 생각해보면 답은 의외로 간단하죠. 누구를 보고 갈 것인가? 일반 팬들인가 아니면 연아 선수인가?
유명인이니 블로그니 기자니 고닉이니 머 이런게 중요한가요?? 유명인이라고 팬위의 팬인가요?? 나이가 많던 적던, 학식이 있던 없던, 지위가 높던 낮던, 팬질 오래했던 짧게 했던지 간에 팬은 그저 팬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오히려 팬덤 이용하려는 일부 무리들과 유명세 이용하는 일부 인간들을 경계해야겠죠.
아울러 어느 경전에 나오는 구절 중에 내 눈에 박힌 들보는 못 보면서 남의 눈에 있는 티끌만 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빈대 몇 마리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우는 일은 하지 말아야겠죠. 지금처럼 팬들의 결속과 힘이 필요한 시기에 분란을 일으킬 수 있는 일은 비록 스스로 가치 있게 보이더라도 넓게 보아 대외적으로 가치가 적으면 삼가는 게 현명하리라 봅니다. 팬은 팬일 뿐입니다. 새로운 안티를 양산할 수 있는 부정적 행위는 그 대상을 위하는 것이 아니고 그 대상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가 아닐까요?
또한 스스로의 과오가 있다면 최소한의 사과 글을 올리는 것이 오해를 풀 수 있는 합리적 방안이겠죠.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았다 하더라도 내 속상한다고 까발려버리고 초를 쳐버리면 자기만족과 자기 위안은 받겠지만, 그 부정적 이미지 불똥은 결국 팬이 따르는 대상에게로 향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듯 긍정적 에너지가 연아 선수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지혜롭고, 사려 깊은 활동이 더더욱 중요한 시기 같습니다.
인제 한 달여도 남지 않았군요. 이번 월드 역시 만만치 않을지도 모릅니다. 각국의 올림픽 티켓 경쟁과 맞물려 심판들의 장난질과 언론의 물타기, 게다가 명백한 안티기업의 온갖 음모수준의 언플이 득세할겁니다. 이런 시기가 되면 냥이 분들 신경은 극도로 예민해지죠. 최근 일련의 추이를 보면서 안타까움이 밀려옵니다. 이런 시기에는 더더욱 자기 자신과 객관적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일토방이 이성적 토론과 건설적이고 미학적인 글들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주제 넘은 설을 풀었다면 죄송합니다. 냥이 분들 나른한 오후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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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작년 부터 몇번 닉 변경하고 글 지우곤 하였더랬습니다. 아 물론 사악한 글아니구요.^&^ 그저 이런 저런 제 사정 때문에 그랬습니다. 이제 이 닉과 블로그로 앞으로 딱 1년. 2014년 소치 올림픽까지만 가렵니다.^&^ 동지 여러분 그래도 반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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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곰발바닥 솜씨로 맹근 그랍니다.^&^ 이런 걸 조공이라고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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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조공 captain-x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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