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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씨와 상식, 유나킴과 미국 (2010) 본문

김연아/토크 2010

오서씨와 상식, 유나킴과 미국 (2010)

긴머리 2012. 1. 31. 17:04



 

 


인간의 삶에 있어 무척 쉬운듯 하지만 실천하기 어렵고 참으로 
무서운...

'상식(기본적인 인간의 룰)'을 벗어나면

그것은 세상 누구나 다 알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도요.

브라이언 오서씨는 그 상식에서 많이 벗어나 있습니다.

우리는 늘 똑똑한척 매일매일 그 많은 얘기들을 하지만...

그것이 어떤 의미일지도 모른체 앞뒤 안가리고 내뱉는 경우가 참 많아요.

오서씨가 딱 그렇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평가와 그에 따른 데미지가 반드시! 옵니다.

그 언행이 누구라도 공감하는 진솔함이 담긴 상식선에 있다면

순리대로 잘 풀리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때는 이미 한참 늦은거고 후회와 죄스러움이라는

그 역시 인간적인 '상식'이 돌아옵니다.

 

이제 또 다시 피겨의 본고장 미국쪽에서 유나킴에게 힘을 실어주려 합니다.

같은 북미권을 이루며 전통적 피겨강국인 이웃 두 나라 미국과 캐나다,

이들은 피겨 외에도 전 장르에 걸쳐 그 경쟁의 역사가 꽤 깊어요.

조만간, 파워풀 전투사 시카고트리뷴 허쉬기자 등도 새롭게 나설거라고 봅니다.

힘있는 많은 미국 방송국들과 미디어인들이 그대로 좌시하지 않을 거예요. 

피겨계에서 서로 대척점인 미국과 캐나다의 관계, 그리고 특히 미국과 일본의 관계...

(작은 예로, 트악망령+비즈니스의 일본은 더 불리한 길로 가고 있는 건데요...

지난 월드의 마오양 트리플악셀 다운은 언더로테이션 아닌 처음으로 프리로테이션이 잡힌거죠.

이것은 엄청난 의미를 내포하는데... 일본이 두려워하는 미국의 힘에 대한 작은 예시입니다. 

이런 얘기는 길어지면 곤란하니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이외의 여러 상황과 예는 사석에서...ㅋㅋ)  

 

조만간 연아양에게 있어 이 모든것들은 전화위복이 될 겁니다. 또한 미국한테도요. 

미국이 왜 유나킴에게 치성을 들이는지는 예전 글들에서 종종 썼는데요...

그 어느 누구라도 열광케 만드는 유나킴만의 탁월하고 아름다운

총체적 피겨스타일 즉, 유나킴스타일을 그들은 너무나 너무나 원하고 있죠.

단 한명의 초월적 스타가 그 장르와 시장을 완전히 바꿀 수 있습니다. 

 

타 스포츠들과 확연히 구별되는 피겨만의 테크닉과 아트의 조화라는 그 '궁극적 자존심'을, 

이 21세기 그녀만의 스타일로 완성시켜 인류가 가보지 못한 새로운 경지의 세계를

여주는 이가 바로 유나킴이기 때문입니다. 대중들과 피겨인 모두를 들끓게 만드는! 

 

그런데... 그것만 있나요? 유나킴에게...ㅎㅎ... 타고나게도

너무나 많은 탈렌트와 따스한 인류애적 심성 또한 갖고 있죠. 보너스처럼!

 

세상 모든 아트와 스포츠가 모이는 미국의 입장에선 절대 놓칠 수 없는(심지어 캐나다인들도) 

유나킴 그녀만의 우월하고 유니크한 마력입니다! 그들에겐 완벽한 모델이죠! 

참으로 오랫만에 나타난... 그리고 향후에도 등장키 힘든 이 경이로운 슈퍼스타에게

당연 뜨거운 러브레터는 계속됩니다.^^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계의 대모 빌리진 킹 여사가 1974년 설립한

뉴욕주에 근거지를 둔 여성스포츠재단(Woman's Sports Foundation)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역시나 유나킴(Yu-Na Kim)을 

올해의 스포츠우먼(Sportswoman of the Year) 후보로 선정했어요. 

특히 북미 서구인들의 스포츠에 대한 마지막 자존심과도 같은 이 컨페티션에서

그들은 유일하게 그 자존심을 버렸었죠, 유나킴에게.^^ (작년, 아시아 국적인으로선 최초로 

유나킴이 최종 결정됐지만, 프랑스 TEB 경기로 시상식 참석이 힘들어... 차순 후보에게 영예가 돌아갔죠.ㅋ...) 

피겨의 궁극적 이상, 정수를 더욱 강력하게 증폭하고 확장시킨 유일한 존재,

더불어 가공할! 스펙의 유나킴에게 그들은 그 마지막 자존심의 문을 아낌없이 열어 보일 겁니다.

시나리오가 그렇습니다. 올해는 울 연아양 시간도 괘안코...ㅎㅎ 

 

이번 또 다른 러브레터의 상징적 대표사절로 유나킴과 3번째 함께 하는

미국의 사랑, 콴더퀸 미셸 콴양과 세계적 피겨선수들과의

 LA 올댓스케이트 공연을 잘 끝내고 나면 가장 큰 스포츠 시장인 본격적 미국거점의,

기존과 차원이 다른 그녀 유나킴의 슈퍼액티비티가 펼쳐질 거예요. 

(우리는 그녀가 미국에서 갖은 몇 번의 빅 이벤트로 이미 그 블록버스터 예고편들을 쪼메 봤었지라~ㅎㅎ)

그동안 충분히 예상되었던 아주 자연~스런 수순이죠.^^ 

미국에 본사를 둔 그 IMG는 걱정안하셔도 되요.ㅎㅎ 그네들보다 더 막강한 파워의

스포츠비즈니스인 & 정치인 & 조직 & 단체 & 시스템 그리고 미디어 등은 수두룩 하니까요.

 

연아양 힘내세요~~ 순리대로 다 잘 풀릴 겁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WE LOVE YU~NA ♥ 플라잉~유나킴 ♥ {^L^*} 
  

  

 

 

덧) 격한 댓글 지양 사랑 댓글 환영(격한 사랑 댓글은... 무방ㅋㅋ^^).

      아... 글고... 어제가 양력으로 8월 26일 그리고 음력으로 7월 17일 제 생일이었는디요...

      정말 오랫만에, 태어난 해와 똑같이 양력&음력 날짜가 일치하는 기일이었죵!!ㅋ...

      근디 중요한것은... 울 연아양도 태어난 해의 생일이 음력으로 7월 17일 이라는 거어~~~ 오마이꺅~~~ {^.^*;;

      씰~~때없는 야그는 접꽁...ㅋㅋ 암튼! 울 연아양의 양력 생일이 정말 얼마 안남았어효~

      자! 그녀에게 우리의 무한사랑 에너지를~~~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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