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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콴&연아 기자회견, 상하이공연 신규직캠 본문

김연아/영상 2012

레전드 콴&연아 기자회견, 상하이공연 신규직캠

긴머리 2012. 6. 22. 19:34







미셸 콴·김연아, 스페셜올림픽 관심 당부


“2013년 열리는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에 국민적 관심을 부탁한다.”    ‘피겨의 전설’ 미셸 콴과 ‘세계 피겨의 여왕’ 김연아가 2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세계대회 국제스페셜올림픽위원회(SOI) 경기위원회 방한 기자회견’에서 국민적 관심을 호소했다.  ◆  국제스페셜올림픽위원회 이사인 미셸 콴(32·미국)은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이번이 4번째로 대회가 열리는 개최 도시를 돌며 현장 답사를 마쳤다”면서 “대회가 열릴 춘천, 용평, 강릉 등지에 있는 시설은 세계 최고 수준이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개회식 및 폐막식이 열리게 될 용평돔이었다”고 말했다.  ◆  이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관계자들만의 힘으로는 힘들다”며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김연아(22·고려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더불어 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피력했다.  ◆  김연아는 지난해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스페셜 해피 매칭 캠페인’ 홍보영상 촬영에 참여하는 등 대회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여왔다.  ◆  한편 미셸 콴과 김연아는 이번 대회 폐막식에서 함께 아이스쇼를 펼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  이날 미셸 콴은 “아직 김연아와 구체적으로 이야기 된 것은 없지만 아이스쇼 출연에 의지가 있다”며 “다만 오랜 시간 스케이트를 타지 않아 몸이 많이 굳어 빙판에 설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 에이블뉴스 정윤석기자 기사링크



김연아 "콴과의 아이스쇼, 긍정적으로 생각"


피겨 여왕 김연아(22, 고려대)가 자신의 우상인 미셸 콴(31, 미국)과 재회했다.  ◆  김연아는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3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 SOI 경기위원회 방안 기자회견'에 참여했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는 국제스페셜올림픽위원회(SOI) 이사 자격으로 방한한 콴과 다시 만났다.  ◆  세계선수권대회에서 5번 정상에 오른 콴은 김연아의 '롤 모델'이었다. 김연아와 함께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도 출연한 경험이 있는 그는 스포츠 외교관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김연아와 콴은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함께 아이스쇼를 펼쳤다. 지난 2010년 미국 LA에서 열린 아이스쇼를 끝으로 둘은 한동안 같은 무대에 서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폐막식에서 함께 아이스쇼를 펼친다는 말이 나왔다.  ◆  이 부분에 대해 김연아는 "콴과 함께하는 아이스쇼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내 우상인 콴과 함께 연기를 펼친다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  콴 역시 김연아와 함께하는 아이스 쇼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콴은 "아이스쇼는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김연아와 함께한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이후 무대에 서지 않아 몸이 굳었다(웃음) 요가를 하고 있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  SOI 이사로 일하고 있는 콴은 동계스페셜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콴은 "동계 스페셜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미디어의 참여가 가장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  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는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이 이번 스페셜올림픽에 관심을 보여주셨으면 한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더불어 사는 사회가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엑스포츠뉴스 조영준 기자 기사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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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단발머리로 등장. 김연아는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기자회견에 그동안 유지했던 긴 생머리를 자르고 단발머리를 한 채 등장해 주목을 끌었다. 이 날 김연아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더 열심히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보도자료)
김연아 보고 단발머리 하지마. 너도 그 머리 어울릴 것 같겠지만,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김연아니까 예쁜 거야. 하지마. / 텐아시아 한여울 기자 기사링크





국제스페셜올림픽위원회 기자회견 1




국제스페셜올림픽위원회 기자회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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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a Kim in Shang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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