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쩌는 슈퍼주인과 황교수의 수사법

 자기 확신 

1차

슈퍼 주인 "타사부착금지"

2차

몇 주 후 슈퍼 주인 "타사부착금지"

사진:피겨갤러리 ㅇㅇ님 gall.dcinside

슈퍼 쥔장... 강하다;; 심플한 수사법!! 

저 단호한 일필휘지의 캘리그라피! 유성매직의 아우라!... 깨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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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기만 

2010년 12월

<밴쿠버 올림픽 에세이 중>

"아 얼마나 힘들었을까?"

"견딜 수 없는 긴장감 속에서 김연아 선수는 물 속의 물고기처럼 우아하게 움직였다."

2012년 5월 22일

<CBS 김미화의 여러분 중>

"아 저도 세계적인 학자인데 바빠요."

"교생실습을 성실하게 간 것은 아니구요. 교생실습을 

한번 간다고 쇼를 했다라고 표현을 하는 것이 정확한거겠죠."

5월 26일

<오마이뉴스 인터뷰 중>

"나는 전체적인것에 대해 얘기한거다." 

"교생 실습 불성실 근거? 모른다. 취재해서 알려달라!"

"심리학자가 사람 행동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은, 기사에 보도되는 몇 가지 단서를 보고 할 뿐이다."

5월 말경

<모 협회 회원들 대상 '한국인의 심리코드' 특강 중>

"사람들이 다 연아만 좋아해~"

"연아가 지금 자기가 뭘 원하는지도 모른채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살고 있기 때문에

30, 40대 이후엔 혼란이 와서 제정신으로 살지 못할 것이다."

"김연아는 연예인이 되길 바라고 있다. 그런데 그러지 못할 것이다.

그 이유는 피겨는 혼자만의 세계에서 예술을 펼쳐 보이는 것인데 연기자는 

다른 사람들과의 어울림과 조화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5월 29일

<CBS 김미화의 여러분 중>

"저 (미안하다) 그런 얘기 한 적은 없는데요."

"아, 기자가 그렇게 썼나보다." 

6월 6일

<OSEN 인터뷰 중>

"비난하려고 할 의도가 있었다면 

내가 먼저 미안하다고 이야기 했을 것이다."

"본질이 아닌 부분이 부풀려지는 모습을 보면서 대꾸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다."

6월 8일

<YTN 인터뷰 중>

"미안하다고 했다. 할복이라도 해야되나?"

6월 9일

<KBS 연예가중계 인터뷰 중>

"물론 김연아 선수가 성실하게 실습했겠죠. 하지만 아무리 성실히 했더래도

김연아 씨가 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이 쇼라고 볼 수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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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헐;; 대박! 당췌 뭔 야그신쥐??... 일체의 정중하고 진실된 사과 한마디 없이 사과한 척 거짓말로 희롱만 하는 전형적 먹물 꼰대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사람! 그리고 아버지뻘의 교수라는 양반이 "사람들이 다 연아만 좋아해~"라고라? 이 말 한마디와 김연아에 대한 저 치기어리며 만화같은 악담 섞인 뒷담화로 황교수 마음의 병과 어떤 정신적 트마우마까지 느껴집니다! (실제 저 강의에서 황교수 본인이 어렸을적 '옥메,왕따'였다고 말함. 1,2,3등 안에 들면 좀 나았기에 그래 죽어라 공부를 했다고 함. 잘난 사람에 대한 본능적 시기와 질투 감정이 있는듯. 그것을 깎아 내려야 하는 무의식적 강박관념!) 게다가 고소건 이후 가장 최근의 마음은, "물론 교생실습 성실하게 했겠죠"??? "하지만 아무리 성실히 했다 그래도 김연아 선수이기 때문에 쇼로 봐야 한다"라구요?? 뙇!! 정말 어느 별나라식의 수사법?? 레알 돋네요;; 이런 괘변이;; {- -;;

'체육 특기생'과 '특혜'도 구별 못하고!, 텍스트만 죽어라 공부해야 지성인이라 생각하는 한심함과 거만함에!, 제자로부터의 교수 논리와 언행에 대한 지적과 수정 요구는 어디 감히! 본질을 무시한다며 절대로 절대로 인정 할 수 없는 전형적인 루저급 먹물 꼰대 근성!! 

그리고 심리학자가 아닌 비즈니스맨에 더 걸맞는 연세대학교의 황상민 무려 교수님, 학교 수업보다는 미디어 노출에 그렇게 목숨을 걸며 방송과 외부 돈벌이 강연 등에서 숱한 거짓말+개인의 무한 만화적 상상력 동원에 게다가 그렇게 님 책들 열심히 홍보나 하지 마시고 아래 책이나 꼭 한번 읽어보삼! 선택이 아닌 '전공 필수 교과서'로 추천함미. 학자이전에 인간의 기본적 마음가짐을 상실한 '님을 살리기 위해' 꼭 필요한 책입니다!! 

(★ 노란색으로 체크된 부분들!... 정말이지 황교수, 님을 위해 나온 책임!) {^_^}

책정보사진:피겨갤러리 Les Sylphides님 gall.dcinsi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