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N E W R O ˚

올댓뉴스_남녀싱글 올림픽챔피언, 월드챔피언 함께본다 본문

김연아/토크 2012

올댓뉴스_남녀싱글 올림픽챔피언, 월드챔피언 함께본다

긴머리 2012. 4. 5. 17:02







남녀싱글 올림픽 챔피언, 월드 챔피언 함께 본다

Apr 05, 2012 | 11:36:14 AM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 관람포인트 

남녀싱글 올림픽 챔피언-월드 챔피언 함께 본다


- 밴쿠버올림픽 우승 김연아, 에반 라이사첵 올림픽 이후 최초로 같은 무대

- 올해 세계선수권 우승 패트릭 챈, 카롤리나 코스트너 등 챔피언 총 출동


국내에서 현 올림픽챔피언과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이 총출동하는 아이스쇼가 열린다.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리는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가 그것. 현 올림픽챔피언 밴쿠버올림픽 남녀 금메달리스트와 현 세계피겨선수권대회 남녀 금메달리스트가 한자리에 모이는 최초의 아이스쇼로 전 세계 피겨 팬의 관심이 집중될 이번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의 관람 포인트를 짚어본다.

★ 현 밴쿠버올림픽 남녀 금메달리스트

‘피겨 여왕’ 김연아와 에반 라이사첵(미국)이 밴쿠버올림픽 이후로 최초로 한 무대에 선다. 185cm가 넘는 장신 스케이터인 라이사첵은 밴쿠버올림픽에서 '피겨황제' 예브게니 플루센코(러시아)를 제치고 김연아와 함께 금메달을 획득했다. 밴쿠버올림픽에 앞서 2009년 미국 LA에서 열린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도 김연아와 함께 남녀 싱글 우승을 제패한 바 있다. 라이사첵은 이 인연으로 밴쿠버올림픽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내가 우승할 때 김연아도 우승했다”며 김연아의 금메달을 기원해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10년 여름, 국내에서 열린 아이스쇼에 이어 2년 만에 국내 무대를 찾은 라이사첵이 이번에 김연아와 어떤 무대를 펼칠지 눈 여겨 볼 만하다. 

★ 2012 세계피겨선수권대회 남녀 챔피언

올림픽챔피언에 이어 세계피겨선수권대회를 제패한 월드 챔피언도 우리나라를 찾는다. ‘신 피겨황제’로 불리며 9개 대회 연속 우승 및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한 패트릭 챈(캐나다)과 25살의 나이에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가 그 주인공. 

특히 패트릭 챈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연이어 정상에 올라 2006년 스테판 랑비엘 이후 처음으로 대회 2연패를 달성한 남자선수가 됐다. 카롤리나 코스트너는 올 시즌 출전한 6개 대회에서 4차례나 정상을 차지, 어느 시즌보다 안정된 무대를 펼친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국내 팬에게 이번 아이스쇼를 통해 처음 인사하며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올댓스케이트 단골 출연진 VS 초연 출연진

밴쿠버올림픽 페어 금메달리스트 셴 슈에-자오 홍보(중국)는 2010 올댓스케이트 LA부터 최근까지 올댓스케이트의 모든 공연에 출연(4회 출연)한 반면, 2012 세계피겨선수권대회 페어 부문 은메달리스트 타티아나 볼로소자-막심 트란코프(러시아)는 올댓스케이트를 처음 찾았다. 2006 토리노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스핀의 황제’ 스테판 랑비엘(스위스)은 2010년 여름 처음 열린 '2010 올댓스케이트 서머' 이후 다섯 번의 쇼에 모두 출연했다. 이 외에도 2002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 페어 금메달리스트 제이미 살레-데이비드 펠티에(캐나다, 3회 출연), 2010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을 차지한 알리사 시즈니(미국, 2회 출연) 등 세계적인 스케이터들도 올댓스케이트를 자주 찾았다. 열광적인 국내 팬들 앞에서 단골 출연진과 초연 선수가 어우러져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 우리나라 피겨 희망의 화려한 기량

나날이 기량이 일취월장하는 우리나라 피겨의 희망도 만날 수 있다. 4대륙선수권 대회 3연속 톱 10 진입으로 우리나라 피겨의 기둥 역할을 하고 있는 곽민정을 비롯, 2012년 국내 남녀 싱글 부문 챔피언을 차지하며 우리나라 피겨의 희망으로 떠오른 김해진, 김진서 등도 세계적인 선수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화려한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 아이스 아크로바틱 퍼포먼스

우크라이나의 세계적인 아이스 아크로바틱팀 블라디미르 베세딘-올레세이 폴리슈츄크는 피겨 무대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남남 커플’. 국내에는 익숙하지 않은 얼음 위의 아크로바틱 퍼포먼스가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피겨樂ONE’을 주제로 펼쳐질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오는 5월 4일(금) 공연을 시작으로 5일(토) 6일(일) 등 총 3차례의 공연이 진행된다. 입장권 구매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www.interpark.com, 1544-1555)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 관련 내용은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 공식 홈페이지(www.allthatskat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ll That News http://allthatskate.com/2012Spring/media/new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