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19] 팝이란? Last Train To London - 이엘오(ELO/Electric Light Orchestra)

Last Train To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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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엉아 이엘오(ELO/Electric Light Orchestra)는 우리에게 참 많은 밥을 주셨죵. {_ _}
팝이라는 밥. 일용할 양식! ㅎㅎ  

그 이엘오의 리더, 천재 뮤지션 제프 린(Jeff Lynne) 대빵 엉아!
70년대 칸느의 전격적 응원으로 나온 일본의 전설적 쇼킹컬트섹시 영화 '감각의 제국' 같은... '감각의 마왕'이시죵!! 
으;;; 그의 손아귀에서 제발 벗어나고파흐...ㅠ.ㅠ 이게 몇십년째니?... 물론 저만 그런건 아님니~^^;; 
울 한국이나 세계의 나름 기라성 같은 뮤지션들은 한결같이
이 이엘오 엉아들의 손아귀에 한번쯤은 푹~ 저려져서 나오신 분들입니다. 내 장담!
그런 '음'에 대해 통달한 엉아들의 음악이기에...
먼저 소개한 <Confusion> 외에 올릴께 넘흐~~도 많아;;
부담도 되고... 차일피일 미루다... 게으른 지가 이제야 2번째 넘버를 올립니다.
이씨형님들~~~ 쏘뤼쏘뤼~~~ 베리베리~~~ 꾸벅꾸벅~~~ {_ _}{^.^}{_ _}{^_^} 
(흠...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것... 이씨엉아들의 노래는 지겹도록 올라올것 같다...라는 불길한;;) 

<Last Train To London> 이 노래 역시 20세기 팝 역사의 명반 중의 명반 [Dicovery]에 실린 대표곡이에요.
서구도 서구지만 특히나 한국에서 아~주 절찬리 인기를 끈(지금도 끌고있는!) The Best x 1,000급 팝송입니다!
근디... 근디 중요한 것은 무려! 그 런던행 기차를 지가 93년경에 타봤다는거~~~ 꺼흐ㅠ.ㅠ 마지막 열차는 아니었지만...
급히 일땜시 갔다가 갑자기 황당하게 시간 여유가 생겨(이런게 또한 삶의 행복이죠ㅋㅋ) 다른 일행과 엄청 수다떨며...
"이게 그 이엘오 엉아들의 런던행 기차좌놔~" 막~ 그르면서...ㅎㅎ 그랬던 추억이...ㅋ 

오늘의 교훈... 음... 우리가 그 기차는 평생에 꼭 한번쯤 타봐야 합니다. 정말로... 
(노래 야그하다... 끝에 이 뭔솔... 야! 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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