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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3] Confusion - 이엘오(ELO/Electric Light Orchestra) 본문

팝음악/명곡감상

[명곡3] Confusion - 이엘오(ELO/Electric Light Orchestra)

긴머리 2012. 3. 1. 00:59






Conf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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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곡은, 촘 오래된(제가 중학교때 삘 꽂힌ㅋ) 팝인데요.
팝송 듣고 싶을때 무조건 첫번째 듣는 하늘을 나는 듯한 경쾌한 곡입니다.
참으로 좋아하고 존경하는(옛날 학번들은 이분들 모르면 간첩) 제 첫손가락 그룹의 곡인데요, 
아마... 10~20대분들도 아시는 분들이 꽤 될꺼예요. CF와 영화 등에 이 분들의 곡이 많이 사용되었죠.
바로, ELO(Electric Light Orchestra)!

그리고 이 그룹의 
짱 천재 뮤지션(작곡+작사+노래+연주+악기제작+편곡+녹음+믹싱 등...혼자 거의, 헐;;)! 
제프 린(Jeff Lynne)의 그 많은 걸작 중 하나 <Confusion>!!
이 노래의 메인보컬도 역시 제프 린 엉아입니다. 표현 불가능한 그 텁텁한(?) 보이스... 아~주 매력적이죠!
<Confusion>은 팝역사에 있어 엄청난 영향을 미친 ELO 그들의 역시 팝역사 명반 중의 명반 [Discovery]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1979년 발매된 이 앨범에는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Last Train to London, Midnight Blue, 
Don't Bring Me Down, Shine a Little Love, On the Run> 등 골든 플래티넘 곡들로 꽉 들어차 있습니다! 
이 금쪽 같은 곡들... 컴터 볼륨 있는데로 키우고 들으시면 뎁따 짱임돠~ㅎㅎ 
 
세상이 다 'Confusion' 합니다... '겸손'도 '성공'도 '사랑'도...
 
아래 영상에 연결된 부속영상들도 함 보세요~ 그 유명한
Midnight Blue, Last Train to London, Don't Bring Me Down, Rain is Falling, Hold on Tight, Bluebird, Loser Gone Wild 
그리고 
그들 초기 불후의 명곡 Roll Over Beethoven, Telephone Line, Can't Get You Out of My Head, Evil Woman
거기에 올리비아 뉴튼존을 위해 작곡, 작사, 백보컬을 함께한 Xanadu 등도 
감상해 보세요.

모쪼록 20세기 팝 전성기때의 한 곡 들으시며 좋은 시간 되시와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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