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Yuna Cafe
- 피겨스케이팅 갤러리
- 김연아 갤러리
- Yuna Kim.com
- Yuna Kim Forum
- Yuna Kim YouTube
- Yuna Kim Facebook
- Yuna Kim twitter
- Viva la Reina~!
- Ballerina On Ice
- sorazun
- Yuna Kim's 생각대로_피터팬
- 피겨는 언어다
- 박영진의 Figure Everyone
- 아키홀릭
- YCN유나인
- 백호의 연아사랑
- Des Visual Edit Blog
- 어린종달새삼촌
- Long Live The Queen
- 표현의자유와 책임의중간 어디쯤
- 머 걍 ZONE
- 갓쉰동 꿈꾸는 건 산다는 의미
- 허벅다리의 대리여행 코퍼레이션
- Photographer BK
- 제주도 돈까스맛집 민박 데미안
- Flickr_QUEEN YUNA
- 여행을 떠나요
- 마음은 임금님밥상
- 이슈스타(Issuestar)
- 걸음마다 풍경
- 온달왕자의 맛있는 블로그
- 이상근기자의 사진으로 본 전북
- 독일에서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며
- 무비 jY's 영화공간
- 책 읽어주는 남자
- 아이엠피터
- 호모사피엔스
- 미국의 엉뚱한 곰두마리
- 지현현지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돌스&규스
- 생태사진여행[ecoeyefocus]
- 톡트 블로그
- 벨기에 요네 가족 이야기
- 내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
- 사랑합니다.
- 트레브의 방랑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청솔객이 걷는 길
- Juriwon
- 탐진강의 함께사는 세상이야기
- 재밌는 놀이터_아르테미스
- 글로피스-느낌 그대로의 삶
- pxd UX Lab.
- 아이엠데이
- 윤중의 맛 & 멋
- 솔향기-솜털구름
- 스포츠둥지
- Warm & Cozy Loft
- 줄리어드맘의 추억의 팝송
- 나의 네델란드이야기
- KoreaBrandImage.com
- 양파를 무농약으로 재배하는 종태
- 꼬맹이쑤이님 체험&쇼핑다이어리
- The Patio Yujin
- 캐나다김치
- Russha.com
- 베리베리
- 치토스 박스 2
- 필드림의 재택생활 다잡기
- 고이기-누구라도걷고싶은길을
- 뚜벅이-내마음의 풍경을 찾아
- freelancer PlanB
- Let me show New York
- 호빵마미의 life style
- 草熙 시인의 詩사랑 그리고 여행
- 종 고 로 산
- 처음 마주치는 신비로움으로
- 릴리와 자작나무
- 아름다운세상을 위하여
- 은하수 별빛처럼
- 만남의코트
- 렌즈로 보는 세상소경
- 팔천사의 따뜻한정
- 그 숲으로 가는 길
- 왕비의 햇살미소
- 클라우드
- 영심이 집은
- Green정원
- 빛과색채의아름다움을그리워하며
- 유쾌통쾌하게 살아봅시다~
- 파아란 하늘 떠가는
- 열도카라홀릭/KBO 열전
- Silkroad
- Min's life story
- 벼리사랑
- 새로 쓰는 한국의 전설
- REVE 다이아몬드의 꿈
- 콩이의 유쾌한 일상
- 김길순 시인의 블로그
- 록담 명산유람기
- 출리심 + 보리심 + 공
- 풍경
- 싸커엔젤
- 늘 내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 책읽는 프로메테우스
- 조정우
- PER ARDUA AD ASTRA
- 음악이 있는 저녁산책
- 배우고 실천하면 기쁘지 아니한가
- 책쓰는블로그_두번째 이야기
- 노마덴 여러가지 이야기
- Mint & Latte
- HyunJin Computer
- solaw, 김응철의 손해배상플러스
- Loving sky without wings
- Corona SDK로 앱 개발하기
- Gumzzi cosmetic
- 이관형
- 一業徐
- 미나리와함께 세상의 중심에서
- 신박사
- 혼례음식전문점 청실홍실
- 류시화 감성 라이프
- SUE STORY
- personal trainer STEVEN
- 타투Hu
-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DY 똥이's World
- 백전백승
- korezn사랑방
- 사이다 맛나는 세상
- 철인(鐵人) 이야기
- 청산과 행복의 뜨락
- 연극영화입시최강 A&B연기학원
- 구름과바람과나그네가머무는마을
- 마이컴
- 팔만대잡담
- 한국소비자TV
- Link's Another Side & Story
- 공상제작소
- osio의 스마트폰보다 Smart한
- 외계인똥 구석구석 제주도 누비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yunakim
- 김연아 CF
- ISU World Figure Skating Championships 2013 London
- 피겨여제 김연아
- 현역의 전설적 피겨스케이터 김연아
- 유나킴
- 김연아
- 그래픽디자인
- 올댓 스케이트 스프링 2012
- 올댓 스케이트 5월 아이스쇼 뉴스
- 김연아 사진
- yu-na Kim
- 김연아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 2013 캐나다 런던 세계피겨선수권
- 대한민국 국가대표 김연아
- Les Miserable
- 김연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 김연아 광고
- 레전드 김연아
- 김연아 아디오스 노니노
- 피겨여왕 김연아
- 월드챔피언 김연아
- 피겨스케이팅
- Kiss of the Vampire
- 포스터디자인
- 김연아 소치올림픽
- 세계 피겨여제 피겨여왕 김연아
- yuna kim
- LG아트센터
- All That Skate Spring 2012
- Today
- Total
N E W R O ˚
[중국팬의 소름돋는 글] 김연아, 빙상연맹, 아디오스노니노 본문
전체사진: flickr {QUEEN YUNA}님
★ 아래 번역 글 내용 중 혹 기분이 언짢을 수 있는 대목이 일부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피겨와 그 포괄적 느낌, 대표성(즉,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해 꼬집으며 은유한
중국팬의 시각은 비수처럼 냉정하고 과한 듯 하지만 결코 틀린 말이 아닙니다...ㅠ 참으로 창피한 부분...
(분노스런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실체! 게다가 이번 소치 올림픽 후 부회장이라는 작자가
또 다시 벌인 왜곡과 매국질은 도저히 용서가 안됩니다! 그동안 그녀는 여러 번 전적이 있었습니다!
오죽하면 현재 '빙연 부회장 퇴출 청원운동'까지 진행되고 있을까요!)
전체적으로 무척 세세히 김연아와 아디오스 노니노를 해석한 소름돋을 정도의 멋진 글입니다!
북미와 유럽권의 뉴스나 컬럼도 이정도 수준의 분석+해석은 없었습니다. 당연히 한국 기자들도 없었죠.
이렇듯 세계인이 공감하는 피겨여제 김연아의 보석같은 피겨! 그녀가 자신과 세계인에게 보낸
현역 마지막 선물이자 대미를 거짓과 조작으로 심각하게 모독한 ISU 심판들과 러시아인들은
그 추악하고 더러운 물욕에 그들의 영혼을 통째로 팔았습니다!
이것은 두고두고 역사에 남을 것이며 그들 평생의 멍에가 될 것입니다! {- -}
경기영상과 번역 글 함께 보세요~ {_ _}{^_^}
★ 교묘한 올림픽 송출용(높이가 낮고 느리고 작아보이게 촬영한) '눈속임 러시아 영상'보다
훨~씬 실감나는 미국 NBC 영상(특히 엔딩포즈 제대로 잡음)
삭제 대비용 1^^
삭제 대비용 2^^
★ 러시아 영상 / 독일 ARD해설 자막
★ 러시아 영상 / 이탈리아 cielo해설 엔딩-점수부분 자막
★ 직캠 1
★ 직캠 2
★ 프리 경기 후 인터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번역 아침이슬님
중국 팬블로그 화기연맹
김연아에 관한 것, 안녕 아디오스 노니노
[云雀高飞] 转赏析:关于金妍儿,关于再会诺尼诺
金妍儿花痴联盟原文节选自 莎莎关于金妍儿
关于金妍儿
毋庸置疑, 她是近8年来女单项目最令人瞩目的超级明星, 来自花样滑冰水平落后国家韩国的她从12岁开始参加国际青少年比赛至今整整10年, 共参加了33场国际比赛, 令人震惊的全部获得了奖牌,其中金牌23枚,银牌7枚,铜牌3枚. 在连续两个冬奥会周期里,她获得了6枚世锦赛奖牌,其中2金2银2铜, 获得了三枚大奖赛总决赛金牌一枚一银牌, 在两届冬奥会上1金1银! 这是在1988年冰上女皇维特退役后26年来女单项目最耀眼的成绩单. 她是历史上第一个在所参加国际比赛中全部获得奖牌的女单运动员,她创造了韩国花样滑冰的历史,也创造了世界花样滑冰的历史, 她是当之无愧的queen. 不夸张的说,她凭借一己之力把韩国从一个花样滑冰水平垫底国家拉升到了花样滑冰中游级别的国家,在2013年团体积分排名中,韩国甚至排名在第9位, 有可能获得参加冬奥会团体赛的资格. 她使韩国在ISU从粗使洗脚婢升格为贴身大丫鬟,虽然还是奴婢,但是地位的显著提高是不言而喻的。
<김연아에 관한 것>
의심할 여지없이, 그녀는 가까운 8년동안 여자 피겨종목에서 가장 눈부신 울트라 초특급 스타이다. 피겨수준이 낙후한 나라 한국에서 온 그녀는 12살때부터 국제주니어대회에 참가하면서부터 지금까지 10년 동안 모두 33차례 국제시합에 참가하였다. 사람들을 놀라게 한 것은, 전부 포디움에 올라갔고 메달을 땄다는 것이다. 그중 금메달 23개, 은메달 7개, 동매달 3개를 따냈다. 연속 두 개의 올림픽기간 동안 그녀는 6개의 세계 시니어대회 메달을 땄다. 그 중 금2 은2 동2, 3개 대회의 금메달, 1개의 은메달, 두 올림픽에서 금1 은1을 따냈다. 이것은 1988년 피겨여황 비트가 은퇴한 후 26년동안 여자 피겨종목에서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성적표이다. 그녀는 역사상 최초로 참가하였던 모든 국제시합에서 메달을 딴 여자 피겨선수이다. 그녀는 한국 피겨역사를 새롭게 창조하였고 또한 세계 피겨역사도 창조하였다. 그녀는 퀸이라고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하나도 과장하지 않고 그녀는 자신의 혼자 힘으로 한국의 피겨 수준을 밑바닥에서 중간 수준의 나라로 끌어 올렸다. 그녀는 한국으로 하여금 ISU의 발을 씻겨주는 노비로부터 곁에서 시중드는 시녀로 승격시켰다. 비록 아직은 노비이지만 지위가 현저하게 높아진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她没有强大的祖国做后盾,没有强大的裁判人脉做后盾, 她的祖国甚至在大多数情况下都是为她招黑的最大源头,在有些时候还会背后插刀而令她处境尴尬,她是孤独的,她从小就背负了太多的责任和压力,这些压力来自对手、来自家人、来自祖国人民,她很多时候都是一个人在战斗, 不过也正因为如此,她才一步一步变得更加强大。
그녀에게는 강대한 조국의 뒷받침도 없고 강대한 심판의 인맥을 통한 뒷받침도 없다. 그녀의 조국은 심지어 대다수 상황에서 모두 그녀를 속박하는 가장 큰 근원이 된다. 때로는 뒤에서 못을 박는 행동을 하여 그녀를 난처하게 했다. 그녀는 외로웠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너무나 많은 책임감과 압력을 어깨에 짊어져 왔다. 이런 압력들은 라이벌, 가족, 조국과 인민들에서 비롯된다. 그녀는 언제나 많은 시기를 모두 혼자서 싸워왔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한걸음 한걸음 더욱 더 강해지고 담대하게 변할 수 있었다.
从2006年到2014年从16岁到23岁,共参加了7个成人赛季的比赛,奉献了14套风格各异,精彩绝伦的节目,其中不乏精品之作,红磨坊、骷髅之舞、007邦德女郎、格什温、致敬韩国、悲惨世界、再会诺尼诺都是精品中的精品,她对各类音乐的掌控能力让人惊叹,艺术派编舞大师DW与她的合作可谓珠联璧合,几乎每一个作品都散发着惊人的创造力和无限的灵感,即便是在COP这种机械化的规则制约下,他们仍然创造着一个又一个堪称艺术品的节目,他们一次又一次的展现着对音乐的热爱,他们对每一个音符的尊重让我感动,在当今的技术至上规则下,真正把如何诠释音乐的内容当成一回事的人越来越少,我很欣慰金妍儿和DW还在这个孤独的阵地上战斗着。
2006년부터 2014년까지, 16살부터 23살까지 참가한 7개의 시니어시합에서 그녀는 14개의 스타일이 다른, 훌륭하고 뛰어난 프로그램을 선사해왔다. 그중 훌륭한 작품이 매우 많은데. <록산느의 탱고>, <죽음의 무도>, <007>, <피아노협주곡 바장조>, <오마주 투 코리아>, <레미제라블>, <안녕 아디오스노니노> 모두 걸작중에 걸작이다. 그녀의 여러 종류의 음악을 조종하고 지배하는 능력은 감히 사람들이 경탄할 수준에 이른다. 예술적인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과 그녀의 합작은 옥과 진주를 이어서 합친 것처럼 완벽하다고 말할 수 있다. 거의 모든 작품들이 모두 놀라운 창조적 능력과 무한한 영감을 방출하고 있다. 그들은 매번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나타내고 있다. 그들의 매 음표에 대한 존중은 나를 감동시켰다. 지금의 기술을 최고로 여기는 규칙하에서 진실되게 음악의 내용을 어떻게 해석해 나가야 되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점점 적어진다. 그런 상황에서도 김연아와 데이빗 윌슨이 이 외롭고 고독한 전장에서 싸워나가는 것이 나를 매우 기쁘고 마음을 놓게 한다.
索契赛场是她的最后一舞, 她超越了自己,她不需要用金牌来证明自己的伟大和对这项运动的价值,两届冬奥会高质量CLEAN四套节目已经名留青史,虽然人们都喜欢叫她QUEEN,但就如同她自己说的那样,她更愿意别人记住一个叫金妍儿的花样滑冰选手,她为这项运动贡献了她全部的青春和热情,她使这项运动被更多人了解和喜爱,她会长时间的停留在人们的记忆里,不是因为她的冬奥会金牌而是因为她曾让这项运动变得如此动人。
소치 경기장에서의 경기는 그녀의 마지막 춤이다. 그녀는 자기자신을 초월하였다. 그녀는 굳이 금메달로 자기자신의 위대함과 이 운동의 가치를 증명할 필요가 없었다. 두 올림픽에서 수준 높은 4개의 클린 종목은 이미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비록 모든 사람들이 그녀를 퀸이라 부르길 좋아하지만 그녀는 다른 사람들이 그녀를 김연아라는 피겨 운동선수로 기억하길 원한다. 그녀는 이 스포츠에서 그녀의 모든 청춘과 열정을 공헌함으로써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 운동을 이해하고 좋아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기나긴 시간동안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아있을 것이다. 단지 그녀의 올림픽 금메달이 아니라 그녀가 이 스포츠를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포츠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关于再会诺尼诺
关于再会诺尼诺 这套节目是本届冬奥会的收官之作,它完美的令人流泪,从音乐结构到编舞设计再到执行表演都展现了强大的戏剧魅力。DW选用了再会诺尼诺这个似乎很俗的选曲,但是出人意料的是,他选用了路易斯布拉沃改编的钢琴和手风琴混编版本,这个版本出自于90年代百老汇经典舞台剧永恒的探戈,布拉沃为了舞台剧的表演需要对原曲进行了戏剧化的改编,爵士钢琴的即兴结合连绵不绝的抒情部分让全曲散发着无穷的吸引力,这个全曲之前还没有人尝试过,它复杂的节奏变化和各种风格的穿插表现让人望而却步。DW不仅大胆选用了这个版本,还在片段选择上将这种复杂而层层递进的情绪发挥到了极致,这套节目对于每个音符的表现都做到了极限,几乎每一个跳跃都有合乐点,每一个衔接都必须合乐,这套动作的技术衔接和舞蹈衔接多达25处,每个舞蹈造型、舞蹈衔接和技术衔接都需要配合音乐的起伏,这种体力消耗是无法想象的,更令人发指的是在这套节目结尾的艺术步法设计中居然高密度快节奏的使用了9个不同种类的动作,而这些动作需要在15秒钟以内完成!而且在步法结束后马上要进入2A的跳跃,这个艺术步法设计完全就是吃力不讨好的最佳代言。别人的艺术步法都是燕式步加上个大一字或者跳步最多3-4个动作完事。。。全世界就只有金妍儿的节目会在艺术步法上设计9个动作,而且每个动作都很难做。虽然这段音乐的戏剧张力和感染力值得DW用9个动作去诠释,值得花大气力在一个只有2分基础分的艺术步法上追求完美,但对于选手来讲实在太难掌控了,节目末端的体力下降在完成这种比正规技术步法都要消耗体力的艺术步法后,还要去跳跃真是件勉为其难的事。但是这才是对这项运动的尊重和对艺术的追求,我特别感谢DW诠释了什么才叫真正的艺术步法编排。
<안녕 아디오스 노니노>에 대하여
이 프로그램은 그녀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은퇴하기 전 마지막 작품이다. 그 완벽한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들을 눈물흘리게 만들었다. 음악구성에서부터 안무설계에 이어 연기수행에 이르기까지 모두 강렬하고 크나 큰 시나리오적 매력을 나타냈다.
데이빗 윌슨은 아디오스 노니노의 대중적이고 평범할 것 같은 선곡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것은 그가 피아졸라가 각색한 피아노와 아코디언의 혼합 편성본을 선택해서 사용하였다는 것이다. 이 각본은 90년대 브로드웨이의 권위적인 무대극 영원히 변하지 않는 탱고에서 나온다. 피아졸라가 무대극의 연출을 위하여 원곡에 대하여 편곡하고 각색한 것이다. 재즈 피아노의 끝없이 이어지는 서정적인 부분의 즉흥적인 결합은 전체 곡으로 하여금 무궁무진한 흡인력을 발산하게 한다.
이 전곡은 이전에 시도해본 사람이 없다. 그 복잡한 리듬변화와 여러가지 성격의 삽입 표현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뒷걸음치게 만든다. 데이빗 윌슨은 과감하게 이 각색본을 선택하였을 뿐만 아니라 토막 선택에서 이런 복잡하고 점차 차츰차츰 나아가는 정서를 최고의 경지로 충분히 잘 나타내었다. 이 프로그램은 하나하나의 음표의 표현에 대하여 최고의 한계에 도달하게 했다.
거의 모든 점프의 도약이 음악과 딱 맞아떨어졌으며 매 하나하나의 연결이 항상 음악과 맞아떨어졌다. 이 동작의 기술연결과 무용 연결은 25곳이 넘는다. 하나하나의 무용 형상, 무용 연결과 기술 연결은 모두 음악의 기복과의 조합을 필요로 한다. 이런 체력소모는 감히 상상할 수 없다. 머리카락이 곤두설 정도로 무서운 것은 이 프로그램의 끝날 무렵, 예술적 스텝의 계획속에 놀랍게도 고밀도 빠른 템포의 9가지 다른 종류의 동작을 사용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 동작들은 15초 이내에 완성해야 하였고 스텝이 끝난 후 곧바로 더블악셀을 뛰어야 했다. 이 예술적인 스텝 설계는 완전히 힘이 들지만 좋은 말을 들을 수 없는 최적의 예로 들 수 있다. 다른 선수들의 예술 스텝은 모두 제비식 스텝에 큰 일자 모양 또는 많아야 3~4개 동작으로 끝난다.
전 세계에서 김연아의 프로그램만이 예술적 스텝에서 9개 동작을 설계할 수 있고 또 하나하나의 동작을 하기란 매우 어렵다. 이 음악의 각본 흡입력과 감화력은 데이빗 윌슨으로 하여금 9개 동작을 사용하여 해석하게 하는 가치가 있게 했고 또한 큰 힘을 들여 (불과) 기초점 2인 이 예술적 스텝에서 완벽한 아름다움을 추구하게 할 만한 가치가 있게 하였다.
그러나 선수에게 있어선 정말 어려운 프로그램이다. 특히 프로그램 마지막에 체력이 소모된 상황에서 정규적인 기술스텝보다 더 체력을 소모하는 예술스텝을 완성한 후 또 다시 점프를 하려면 정말 힘들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이 스포츠에 대한 존중과 예술에 대한 추구이다. 나는 진정한 예술적 스텝의 안무가 무엇인지 해석해낸 데이빗 윌슨한테 특별히 감사드리고 싶다.
这套节目是金妍儿历史上最难滑的一套节目,4分半钟的音乐里7段不同的节奏转换,快与慢的融合衔接让观者如此如醉,但是表演者却累断双腿,DW把戏剧化的舞台表演完全搬到了冰面上,而演员只有金妍儿,节目编排的复杂多样性让人却步,我很理解她当初的压力。节目的每个段落都充满着亮点和情感表达,开场的探戈造型洒脱而不失韵味,3-3连跳的合乐是惊人的,从压步到左外刃进入都诠释着音符的情绪,左外刃进入正好踩在了最低音上,那种情感的宣泄是充分而准确的,3-3从空中转体到落冰完全就是在钢琴的琴键上舞动,那种节奏和情绪的契合让音乐和表演合二为一。 这套节目在多样性表演上也是出类拔萃的,探戈的热情、爵士的即兴、抒情的流畅都表现的丝丝入扣,那种戏剧的张力是其他节目所不具备的。妍儿用这套节目作为自己的最后一舞在合适不过了正如DW所说,这个节目只有金妍儿可以胜任,我现在表示完全同意这个说法,这就是专属于金妍儿的再会诺尼诺,那种力度、那种控制、那种节奏感、那种音乐触觉、那种流畅性、那种表演张力、那种多层次的情绪宣泄只有她能做到。这套节目会长久的留在我的记忆里挥之不去,在我看来冰上艺术的最高境界就是真诚,而这套节目诠释了什么是真诚。
이 프로그램은 김연아의 피겨 역사상 가장 힘든 프로그램이다. 4분 30초의 음악속에서 끊임없이 서로 다른 리듬 전환, 빠름과 느림의 융합적인 연결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흠뻑 빠지게 한다. 하지만 연기자는 두 다리가 부러질만큼 힘들다. 데이빗 윌슨은 드라마틱한 무대 공연을 아이스링크 위에 완전히 옮겨 놓았다. 하지만 배우는 김연아뿐이다.
프로그램 각본 안무는 뒷걸음치게 할만큼 복잡하고 다양성을 가졌다. 나는 당시 그녀의 압력을 잘 이해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매 구절은 모두 뛰어난 점과 감정표출이 넘치고 있다. 시작할 때의 탱고동작은 기품이 시원스러우면서 우아함을 잃지 않았다. 트리플 연속점프의 음악과의 일치함은 사람을 놀라게 한다. 크로스 오버에서부터 쓰리턴 진입은 가장 낮은 베이스 음과 딱 맞아 떨어졌다. 그런 감정의 발산은 충분하고 정확하다. 트리플 연속점프의 공중에서 몸을 돌리고 얼음 위에 착지하는 과정은 정말로 완전히 피아노 건반 위에서 춤추는 듯하고 리듬과 감정의 배합은 음악과 연기를 하나로 되게 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기에서도 단연 다른 선수들의 프로그램보다 독보적으로 뛰어나다. 탱고의 열정, 재즈의 즉흥성, 서정적인 유창성 등 모두 짜임새가 있고 섬세하다. 이런 각본의 흡입력은 다른 프로그램이 갖고 있지 않는 것이다. 연아가 이 프로그램을 자신의 마지막 춤을 위하여 사용한 것은 데이빗 윌슨이 말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이 프로그램은 김연아만이 감당할 수 있다. 나는 현재 이 말에 완전히 동의한다. 이것이 바로 김연아에게만 속한 안녕 아디오스 노니노이다.
폭발적인 힘, 조절능력, 리듬감, 음악적 감각, 유창성, 빨아들이는 표현력, 여러가지 감정표현에 대한 발산은 그녀만이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기나긴 시간동안 나의 기억속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내가 보기에 아이스링크 위에서 예술의 최고 경지는 바로 진실함이다. 이 프로그램은 무엇이 진실함인지 해석해 놓았다.
索契已经成为历史,人还是要向前看,2018的平昌注定不会平静,我希望在那里能再见到那个真诚的女孩儿,金妍儿我们后会有期! 소치는 이미 역사가 되어 지나갔다. 사람은 앞을 향해 봐야 한다. 2018년의 평창은 평온하지 않을 것임이 정해져 있다. 그 진지하고 성실한 여자를 그 곳에서 다시 보길 희망한다. 김연아선수, 우리 나중에 다시 만나길 기약합니다!!!
번역글 출처: 다음스포츠일반네티즌 아침이슬님 sports.media.daum.net / sports.media.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