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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홈페이지 메인 김연아, 소치올림픽 아름다운 마무리 본문
ⓒ YONHAP NEWS
★ ★ ★ IOC에서 10일(한국시간) 또 다시 김연아에게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특히 요즘 IOC가 만들고 있는 '기념비적인 김연아 오마주' 분위기...ㅎㅎ
그들의 김연아, 유나킴 사랑은 한결 같습니다!
그들은 왜 그렇게 하고 있을까요?
그 누구보다 올림픽을 멋지게 만들어주고 또한 올림픽을 위해 많은 봉사와 헌신을 한
그녀를 매우 중요하고 특별한 올림픽 아이콘으로 여기기 때문이죠.
그 역시 동계올림픽 스타 미국 스키선수 린지 본도 출전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이번 소치 올림픽을 빛낼 세계 최고 동계 스포츠 선수들은 많을 겁니다.
그들 중 울 대한민국의 '진짜 월드클래스, 세계 탑 랭커, 스타 선수'는
이상화, 모태범, 이승훈, 이호석, 심석희 그리고 김연아가 그 주인공들이죠.
이 외에도 어떤 새로운 스타가 나올지 모르는게 울 한국 빙상스포츠의 큰 잠재력입니다!
진짜 더 많이 많이 나왔으면 정~말 좋겠어요.
소치 올림픽이 열리기전부터 그 유명 세계 선수들 중,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대놓고 김연에 대한 아래의 공식적인 글과 영상을 또 올리고... IOC의 끝모를 일편단심.
이런 특별한 상황들을 흔하게 창출해 내는 그녀.ㅎㅎ 역~시 김연아입니다!
한국이나 세계나 '사필귀정'은 있습니다. 다른 말로 '대가를 치룬다'라고도 할 수 있는데
그 대가가 좋을 수도 또는 안좋을 수 있다는 게 다를 뿐.
열심히 진실된 삶을 산다면 반드시 사필귀정의 좋은 혜택을 받습니다.
우리가 역사 공부를 통해 배우는 것이 그것이기도 하죠.^^
'세계 최고선수, 피겨퀸, 피겨여제, 현역의 레전드, 세계 피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케이터'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기다리는 IOC와 세계인의 기대가 무진장 섞여 있는 이 뉘앙스...
그녀 역시 성적이나 메달 개념 너머 바로 김연아 자신만의 스케이팅 '그 마무리'를 바라고 있습니다.
어쩜 전 세계가 그녀와 함께 일심동체인듯! 물론 아주 일부 그렇지 않은 나라도 있겠지만.ㅎㅎ
아무튼, 기분이 넘넘넘넘넘 좋네요. 아주 째질듯이.
연아양 고마워요~ 우리에게 이토록 늘 기쁨과 감동을 줘서~ {_ _}{^_^}
★ 지난 글도 링크로 같이 올립니다.
이번 소치 올림픽의 시작 포즈
ⓒ YONHA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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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밴쿠버 올림픽의 마지막 포즈 (IOC도 잘 아는듯, 그래서 타이스 엔딩을ㅎㅎ)
IOC 홈페이지 메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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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2014
Yuna Kim,
the queen of the rink
★ ★ ★ IOC(국제올림픽위원회)가 10일(한국시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피겨퀸 김연아를 홈페이지 메인에 다시 한 번 올리며 집중 조명했어요!
‘Yuna Kim, the gueen of the rink(링크의 여왕, 김연아)'라는 공식 컬럼과 함께
IOC에서 특별 제작한 김연아 경기&인터뷰 영상과 사진 등을 게재했습니다.
김연아의 올림픽 도전기와 여러 활동을 설명했는데 그중 올림픽과 월드 관련 일부를 보면...
"김연아는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알렸다"
"휴식기를 가졌던 김연아는 자신의 두 번째 세계선수권을 차지하기 위해 2013년 돌아왔다"
"지난해 오른쪽 발등 부상이 있었지만 이같은 장애는 단지 정상으로 가는 한 과정의 일부였다"
"이제 그녀는 1988년 (독일의) 카타리나 비트 이후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하려 한다" 등
그녀의 기념비적 여정을 멋지게 전했습니다!
아래는 출처, 화면캡쳐와 함께 원문을 옮겨왔습니다. {^_^}
IOC 홈페이지 김연아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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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014
Figure skater Yuna Kim first made her mark on the Olympic Winter Games with her outstanding performances on the ice at Vancouver 2010. After taking a break from competitive action the following year she returned in 2013 to win her second world title, and is now gunning to become the first woman to retain the Olympic figure skating title since Katarina Witt in 1988.
When she took to the ice at Vancouver’s Pacific Coliseum on 25 February 2010, Yuna Kim turned on a dazzling gold medal-winning display that captured the imagination of the crowd and impressed the judges, who gave the 19-year-old the highest score ever awarded to a figure skater. In doing so she made an indelible mark on the Republic of Korea’s Olympic history by winning the country’s first ever figure skating title, a feat that made her a national idol.
That status is founded on the kind of grace and technical prowess she displayed in executing triple Lutz-triple toe loop combinations and her signature layover spin, dubbed the Yuna Camel, in front of 15,000 spellbound spectators in Vancouver. That performance, one of the most stunning of the 2010 Winter Games, was hailed by the then IOC President Jacques Rogge, and rewarded by the judges with a total of 228.56 points that saw her earn a place in the Guinness Book of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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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컬럼엔 없는, IOC 동계올림픽 홍보영상 메인 아이콘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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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has long been accustomed to pulling off firsts. She took up skating at the age of six and nurtured her talent under the watchful eye of Canada’s two-time Olympic silver medallist Brian Orser in Toronto since 2006.
She was her country’s first ISU Junior and Senior Grand Prix medal winner and also landed South Korea’s first world championship medals in claiming bronze in 2007 and 2008, and then gold in 2009 in Los Angeles.
Following her Olympic triumph in Vancouver she won silver at the Worlds in 2010 and 2011 before deciding to put her career on hold for the best part of two years. Explaining her sabbatical in October 2011, she said: “After the Games last year I had so many commitments on top of all the training I had to do for competitions. I just felt I needed to take a break.”
Her next step was to become a goodwill ambassador for PyeongChang’s bid to stage the XXIII Olympic Winter Games in 2018. Her speech to the members of the IOC members in Durban on July 2012 played its part in ensuring that the city was chosen to host the Games in the first round of voting.
A sensational comeback
On returning to skating in 2013 she said: “I love figure skating. It’s what I’m good at. That’s why I decided to come back.” Her main objective is to defend her Olympic title in Sochi, and she served notice of her intention to do so when she placed first in the short programme at the 2013 ISU Figure Skating World Championship in London, Ontario (CAN).
The next day she reeled off another string of perfectly executed triple-triple combinations in the free programme to secure an emphatic win and her second world title. Speaking after her stunning win, Kim told the enthralled crowd: “The Olympics is the biggest competition for all athletes and an unforgettable event. I wanted to experience all that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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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r suffered a setback in September 2013, however, when she was sidelined for six weeks with an injury in her right foot. That hurdle is just one of many she has faced in her journey to the top, and she will be confident that come February 2014 she can become the first woman since Katarina Witt in 1984 and 1988 to win back-to-back Olympic figure skating tit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