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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나가수’ 시즌1 막방, 거미 기사 모음 본문

등등등/나는가수다

[기사] ‘나가수’ 시즌1 막방, 거미 기사 모음

긴머리 2012. 2. 13. 16:31

[Wstar news]

‘나가수’ 막방 순위 2위 거미,

비주얼부터 퍼포먼스까지 ‘종합선물세트’





[우근향 기자] ‘나가수’ 마지막 무대에서 거미가 비주얼부터 퍼포먼스까지 종합선물세트를 선보였다.

2월12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는 시즌1의 대미를 장식할 13라운드 2차 경연이 펼쳐졌다.

지난 13라운드 2차 경연 중간 점검 가수 투표에서 최하위를 받은 거미는 편곡을 새롭게 뒤집으면서까지 그 어느 때보다 굳은 각오를 다지며 무대에 올랐다.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를 선곡한 그는 “많이 서운하다. 그동안 했던 것을 밤새워서 봤다. 이번무대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쏟아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힌 것과 같이 강렬한 록 사운드와 댄스를 접목시켜 청중평가단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다.

거미의 무대를 감상한 6인의 가수들과 매니저들은 “완벽하다. 잘했다”, “멋있다”, “짱이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한편 이날 경연 순위 1위는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열창한 이영현, 2위는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를 열창한 거미, 3위는 故 유종환의 ‘그냥 걸었어’를 열창한 이현우, 4위는 이문세의 ‘그女의 웃음소리 뿐’을 열창한 김경호, 5위는 김경호의 ‘아버지’를 열창한 박완규, 6위는 이광조의 ‘세월 가면’을 열창한 신효범, 7위는 故 박경희의 곡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를 열창한 적우가 차지했다. (사진출처: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2012-02-12 19:52
http://wstar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7&c1=07&c2=07&c3=00&nkey=201202121952051&mode=sub_view











[스타뉴스]

싸이, '나가수' 마무리한 거미와 자신있게 찰칵



                                  image
                                  (왼쪽)싸이,거미ⓒ사진출처=거미 미투데이


가수 싸이와 거미가 '나는 가수다' 마지막
무대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싸이가 자신의 미투데이에 "너는 가수다 검희 ㅋㅋㅋ"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옆으로 비스듬하게 선 싸이와 하얀색 정장 차림의 거미가 마치
패션디자이너와 패션모델을 연상케 하는 포즈로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내려다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싸이와 거미의 조합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거미는 지난 12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마지막 무대에서 싸이가 추천한 '흐린 기억속의 그대'를 열창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영진 인턴기자 / 2012.02.13 09:15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21308302977007&outlink=2&SVEC












[리뷰스타]

'나가수' 자존심 상한 싸이 대대적 편곡, 거미 '힙합 소울 충만'



사진_MBC 방송캡처


거미가 힙합
소울을 발산했다.

12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내게 특별한 사람의 추천곡'을 주제로 13라운드 2차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거미는 편곡의 대대적인 수정이 있음을 밝혔다. 중간평가에서 7위를 차지한 후 자존심이 상한 싸이가 편곡 수정에 들어간 것.

무대에 오른 거미는 재즈풍의 반주에 맞춰 산뜻한 율동과 함께 노래를 시작했다. 우아하고 고상한 음악이 이어지는 듯 싶더니 암전이 됐다. 거미는 "진짜 마지막이다. 놀아보자"라고 외쳤고 불이켜졌다.

거미는 스팽글의 화려한 후드 티셔츠를 머리에 뒤집어 쓴채 '흐린 기억속의 그대'의 트레이드 마크인 헤드뱅잉 춤을 추기 시작했다. 과격한 힙합 댄스는 물론 랩까지 힙합 느낌 가득한 그녀의 무대에 청중평가단은 큰 호응을 보냈다.


김혜정 기자 idsoft3@reviewstar.net / 2012-02-13 09:20:00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24791











[리뷰스타]

거미, "나가수 끝나서 서운하네요" 소감 밝혀




사진_거미 미투데이


가수 거미가 '나가수'가 끝난 소감을 밝혔다.


거미는 1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방송이 끝이 났네요... 마지막
무대라 저 또 흥분했던 거 같아요ㅜㅜ 참 아쉽고 서운하네요.. 꽤 긴 시간을 담았던 무대라서~"라며 '나가수' 마지막 무대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어 거미는 "전 마지막 무대를 하고 거의 일주일 내내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았답니다. 목이 돌아가질 않았어요ㅋ 영광의 상처였지요~ 응원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해요"로 글을 마무리 하며 한 장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에는
얼음 팩을 들고 뒷목을 잡은 채 눈을 감고 있는 거미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정말 멋졌어요! 나가수 시즌2에도 출연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정말 최고였어요~" "언니의 멋진 무대 다른 곳에서도 기대할게요" "빨리 낳길 바라요" "이제 좀 여유를 가지고 쉬시길." “거미 멋있었다" "나가수에서의 거미는 정말 최고였다" "이제 거미 무대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등 아쉬운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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