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축하쇼핵심 김연아, AP기자평, 전매진, 토론토마중, SBS정보, 연습고화질풀직캠!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11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N E W R O ˚

월드 축하쇼핵심 김연아, AP기자평, 전매진, 토론토마중, SBS정보, 연습고화질풀직캠! 본문

김연아/경기 2013

월드 축하쇼핵심 김연아, AP기자평, 전매진, 토론토마중, SBS정보, 연습고화질풀직캠!

긴머리 2013. 3. 12. 04:29

★ ★ 지난 밴쿠버 올림픽에서 피겨여제 김연아가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으로 구현한 '거쉰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는 말그대로 세계 피겨의 최상위 정점이자 상징입니다. 그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심판들은 150.06이라는 불멸의 숫자로 기념했었죠. 이번 2013년 캐나다 런던의 세계선수권 개최를 환영하고 기념하는 환상적인 축하쇼 영상에서도 전체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메인 테마의 핵심이자 근간으로 김연아와 거쉰피협을 라인 애니메이션으로 시각화 했습니다. 어제 올라 온 이 영상으로 한국과 세계 피겨팬들을 또 한번 후끈 달아오르게 했습니다.ㅎㅎ

이것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 다시금 기뻐하고 두고두고 자랑스러워할만한 굉장한 이벤트입니다. 유럽에서 시작된 130여년 세계 피겨 역사의 현 당대를 대표하는 'THE ONE 김연아'라는 것이죠. 너무도 뭉클합니다. 만약ㅎㅎ 김연아가 이번 대회에 현역선수로 참가하지 않았다면 사진이나 영상을 마지막 대미 부분에 넣었을테지만 출전 선수로 참가하고 있기에 전체 선수들을 배려 김연아의 실사 모습은 넣지 않았는데, 산림이 풍부하고 빙상스포츠가 발달한 나라답게 이번 세계피겨선수권을 표현키 위한 '뿌리깊은 나무처럼 강하고 아름다운'이라는 중요한 컨셉 영상을 만들기 위해선 반드시 김연아의 실루엣과 최고의 피겨 프로그램이 필요했을 겁니다.

그래서 그녀와 거쉰피협을 심플하고 멋진 라인애니기법으로 표현했고 거기에 생생한 스케이팅 사운드를 접목, 살아움직이듯 입체적이고 감동적인 영상이 만들어졌습니다! 누가 봐도 김연아의 아름다운 연기모습이라는 것을 확연히 보여주고 있는데, 이렇듯 김연아의 이미지는 심지어 그녀가 참가하지 않는 세계 여러나라의 피겨대회, 올림픽 스포츠 또는 피겨관련 방송이나 매체 등에도 단골 메뉴로 쓰이고 있습니다. 왜? 세계 피겨의, 동계스포츠(무려 하계 올림픽에도 쓰였지만ㅎㅎ)의 대표 상징인물이기 때문이죠! 세계인 누구나 김연아와 그녀의 연기 그리고 실루엣을 아주 잘 알고 있으니까요. 즉 인기와 흥행파워에 있어서도 당대 세계 최고라는 방증입니다.ㅎㅎ 이것은 또한 대한민국의 소중한 에너지이기도 합니다!

그들이 세계 피겨여제 김연아에게 보내는 러브레터를 한번 감상해 보시죠. 음... 이미 보신분들도 많으실텐데, 또 보세효~ㅎㅎ 그리고 월드 1~2일차 요것조것 소식들도 함께 올립니다. {^_^}

● ● ● ● ● ● ● ● ● ● ● ● ● ● ● ● ● ● ● ● ● ● ● ● ●

수없이 본 그녀의 아름다운 실루엣을 먼저 보고^^

★ 세계선수권 개최기념&선수환영 Light and Sound Show

(버드와이저 가든즈 대회장, 캐나다 런던)

풀버전 (고화질) 720HD로 보세효~^^

김연아 부분

김연아 라인 애니메이션에 참고가 됐을 듯한^^ 한국작가의 세헤라자데 애니메이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AP통신 기자의 월드에 출전하는 김연아에 대한 평

(AP통신 기자 낸시 아무르의 2013 월드 주요선수 언급 중 김연아 부분)

Contenders at figure skating world championships

By NANCY ARMOUR, AP National Writer

김연아, 한국 - 이 밴쿠버 올림픽 챔피언의 2011 월드 이후 첫 메이저 대회이다. 그녀는 토탈 패키지를 가졌다: 부드럽고 강한 점퍼이며(smooth, strong jumper), 숨 멎을듯한 예술성(breathtaking artistry), 아카데미 수상자에게 감명을 줄 급의 연기력(performance quality that would impress an Oscar-winner)을 가졌다... 19개월만의 복귀대회인 지난 12월의 NRW 트로피 대회에서 좋아 보였으며... 여전히 쇼트(78.50), 프리(150.06), 총점(228.56) 모두 밴쿠버 올림픽에서 세웠던 최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휴식기간 동안 2018 평창 올림픽 유치에 기여했다...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캐나다와 미국에서 훈련을 한 뒤, 한국으로 돌아가 유년시절의 두분의 코치, 신혜숙과 류종현과 다시 함께 하고 있다. / 번역: 피버스 릴로&스티치님 / 출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토론토 도착한 연아 마중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김연아, 약속의 땅 입성 (뉴스)

★ 세계선수권 출전 피겨여왕 김연아 (기획프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캐나다의 런던에도 여왕이 있다… 이름은 김연아

(입장권 모두 매진)

[경향신문 런던(캐나다) 김세훈 기자] | 먼저 대회장 내부에 출전 선수가 속한 국가의 국기가 내걸려 대회 개막을 예고했고, 주관 방송국은 생중계 점검을 하느라 손길이 쉴 틈이 없었다. 대회장은 아이스하키 온타리오하키리그(OHL)에 소속된 런던 나이츠 홈구장답게 세계 정상급 시설을 갖췄다. 천장에 부착된 대형 전광판은 마지막 테스트 중이었고, 빙판 옆에는 선수들이 연기 후 점수를 확인하는 키스앤크라이존이 단장을 마친 채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었다. 최고 빙질을 유지하기 위해 빙판 위를 닦는 작업도 끊임없이 계속됐다.

대회장으로 가는 길목마다 대회를 알리는 피켓이 여기저기 눈에 띄었다. 이곳은 최대 관중 1만명을 수용할 수 있다. 롭 테일러 대회 조직위원회 미디어담당 직원은 “입장권이 이미 모두 매진됐다”고 말했다. 런던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은 유학생을 포함해 5000명을 넘는다. 캐나다의 한 교민은 “런던에 사는 교민뿐만 아니라 캐나다 멀리에서부터 김연아를 보겠다고 오는 교민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교민은 “입장료가 300달러 정도로 비싸기 때문에 직접 대회장에 갈 수는 없다”면서도 “그래도 세계적인 대회가 열리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오다보니 침체된 런던 경제에 숨통이 트일 것 같다”고 기대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는 전 세계 50여개국의 200여명.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취재기자 200여명, 사진기자 100여명, 방송 관계자 300여명 등 총 600여명의 취재진이 사전 등록을 마쳤다”며 들떠 있었다.

한편 김연아는 14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부터 시작될 쇼트프로그램에서 ‘뱀파이어의 키스’를 연기한다. 출전 순서는 전날 추첨을 통해 정해진다. 11일 이곳에 도착한 김연아는 휴식을 취한 뒤 12일부터 링크에서 적응훈련에 들어간다. / 출처

버드와이저 가든즈 빙상장 정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