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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귀국 "올림픽 출전권 2장 이상 따겠다" 본문
ⓒYONHAP NEWS
★ ★ 언제나 그렇지만, 오늘 멀리 독일에서 귀국한 연아선수의 모습이
특히나 더 밝아보이는듯 해 저도 덩달아 기분 업~ㅎㅎ
고생 많이했고, 다시 시작한 그 힘든 기나 긴 여정의 첫 단추를 잘 꿴 보람된 독일 여행이었습니다.
"김연아 그녀가 떠나는 여행의 폭만큼 세계 피겨의 폭은 넓어집니다."
가시밭길 여행이든, 달콤한 해변가 여행이든 또는 다양한 사람들 여행이든...
그녀가 채워갈 그 경험(인생의 노하우)들은 대한민국과 세계 스포츠의 미래를 위한
매우 중요한 한 축이자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김연아선수... 멜씨복꾸~^^
♥ WE LOVE YU~NA ♥ 플라잉~유나킴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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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국 기자회견 간단 서머리 - SBS 생생영상
★ 귀국 뉴스 - SBS
★ 귀국 뉴스 - KBS
★ 귀국 뉴스 - MBC
★ 귀국 기자회견 풀영상 - YTN
★ 점프는 방심, 체력문제 아니었다 - news1
★ 후배위해서도 올림픽 티켓 따겠다 - Nocu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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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무결점'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는 '스핀'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 "올 시즌 복귀하면서 스핀 룰이 많이 신경이 쓰였고 많이 어려워졌습니다. 이 부분은 경기에서도 완벽하게 할 수 없었죠. 점프는 큰 무리가 없었는데 스핀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 같아요. 원래 스핀에서 레벨4를 받는 것이 목표였는데 3~1점도가 나왔어요. 이번 경기를 발판으로 보완해야할 점이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피겨 여제'의 존재는 참을 수 없을 만큼 위엄이 있었다. 반면 '무결점'으로 가기 위한 보완점도 선명하게 드러났다. 언제나 완벽을 추구해온 김연아는 복귀 대회의 만족감보다 자신이 극복해야할 과제에 집중하고 있었다.
1년8개월 만에 싱전 대회에 복귀한 김연아가 11일 금의환향했다.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막을 내린 2012 NRW트로피에 출전했던 김연아는 201.61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이 대회 정상에 등극했다. ● 복귀와 함께 김연아는 네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에 필요한 최저 기술점수(TES)를 획득했고 개인 통산 네 번째로 200점 고지를 돌파했다. 또한 올 시즌 여자 싱글 최고 점수를 수립했고 여자 싱글 역사상 가장 높은 쇼트프로그램 예술점수(PCS) 34.85점을 받았다. ● 이보다 더 화려한 복귀 무대가 없었다. 그러나 김연아의 시선은 언제나 앞만 바라보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스핀'이라고 지적한 김연아는 '무결점'으로 가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김연아는 지난 8일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수행한 세 가지 스핀에서 모두 레벨3을 받았다. 또한 프리스케이팅에서는 레벨4(플라잉 체인지 콤비네이션 스핀)와 레벨3(레이백 스핀) 그리고 레벨1(체인지 콤비네이션 스핀)을 기록했다. ● 김연아의 올 시즌 메인코치인 신혜숙 코치는 "스핀에서 에지가 흔들리며 회전수 부족 판정이 나온 것 같다. 스핀은 발을 바꾸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회전수 부족 판정으로 이어진다"라며 스핀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설명했다. ●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향해 항해를 할 때도 김연아는 스핀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스스로가 "유연성이 다른 선수들처럼 좋지 못하다"고 말한 그는 스핀과 스파이럴에 힘을 기울이면서 '무결점' 스케이터로 거듭났다.
이번 NRW트로피에서 김연아는 명품 점프를 무리 없이 소화했다. 또한 김연아 만이 지닌 표현력과 안무 수행도 보여줬다. 새롭게 규정된 스핀 룰에 적응만 한다면 '무결점 스케이터'로 다시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 그렇다고 김연아가 스핀을 못하는 스케이터는 아니다. 전체적인 밸런스를 생각할 때 스핀의 완성도를 중요하게 여겼다. 정재은 대한빙상경기연맹 이사는 "이번 NRW트로피를 앞두고 점프와 스핀 등을 점검했는데 큰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실전 대회 감각을 익힌 그는 한층 까다롭게 바뀐 스핀 규정에 적응을 한다면 이번 대회보다 더욱 높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다. ● 김연아와 신 코치는 모두 "스핀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김연아가 1년8개월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러 가지 이유가 존재하겠지만 모든 요소를 고르게 잘해온 이유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신 채점제의 시대가 커튼을 연 뒤 '한 방'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모든 요소를 고르게 잘하지 못하면 '강자'가 될 가능성이 낮아졌다. 기본기를 탄탄하게 익히고 자신만의 표현력을 다져온 김연아의 탑은 '모래성'이 아니었다. / 출처
★ "올림픽 출전권 2장 이상 따겠다"
[news1 권혜정 기자] | 피겨 여왕으로 화려하게 복귀한 김연아(22·고려대)는 "올림픽 티켓을 꼭 따겠다"고 다짐했다. ● 김연아는 11일 인천공항에서 가진 귀국 기자회견에서 "오랜시간 쉬었기 때문에 실전에서 예상치 못한 실수가 나오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며 "무대에서 실수는 있었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안무를 잘 수행한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김연아는 이어 "내년 3월에 있을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열심히 해 꼭 올림픽 티켓을 따내고 말겠다"며 "1등을 하겠다는 마음보다는 2장 이상의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해 후배와 함께 올림픽에 나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끝으로 김연아는 "이번 NRW 트로피 대회로 복귀 무대의 첫 테이프를 잘 끊은만큼 부족한 점을 보완해 앞으로 경기에 건강한 상태로 최선을 다해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연아는 10일 새벽(이하 한국 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아시스스포르트젠트룸에서 열린 NRW 트로피 대회 시니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29.34점을 받아 전날 쇼트프로그램(72.27점)을 합쳐 올 시즌 최고점인 201.61점을 기록, 정상에 올랐다. ● 다음은 김연아와의 일문일답.
-귀국 소감은. | ▶복귀 첫 무대를 큰 무리 없이 마치며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한) 최저점을 따게 돼 기분이 좋다. 많은 분들이 기대와 응원을 해줘 최선을 다한만큼의 결과가 나온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해 보강해야 할 점은. | ▶매 시즌마다 피겨스케이팅의 룰이 바뀌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스핀룰이 많이 바뀌어 기술이 어려워졌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시도하는 스핀기술이 있어 스스로 불안한 마음에 완벽하게 기술을 소화할 수 없었던 것 같다. 점프 기술은 큰 문제 없는데 이번 경기 후 점수표를 보니 스펜레벨이 목표인 4와는 다르게 3도 아니고 1이라고 나와 있더라. 스핀 구성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실전에서 수행을 잘 못한 것인지 작은 부분이지만 이런 것들에 신경을 써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보강해나갈 것이다. 이번 경기가 첫 경기였기에 앞으로 보완해야 할 점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오랜 공백 탓에 체력적으로 힘들지는 않았나. | ▶아무래도 1년 8개월이라는 공백이 있었고 그동안 경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훈련량이 줄어 체력적인 부분이 가장 걱정스러웠다. 때문에 준비 기간 동안 체력 보강에 가장 중점을 두었다. 예전 밴쿠버 동계올림픽 보다는 가벼운 마음이어서 힘들어도 웃으면서 훈련과 경기에 임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오랜만에 경기장에 들어서니 예상보다 긴장이 많이 되더라. 연습에서보다 실전에서 긴장을 하다보니 몸도 굳고 숨도 차고 그랬는데 훈련을 열심히 한 덕에 실전에 무리없이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내년 1월 피겨스케이팅 국내종합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의 프로그램을 국내 팬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어떤 자세로 나설 것인가. | ▶이번 NRW 트로피 대회로 첫 테이프를 끊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부족한 점을 찾았기 때문에 남은 짧은 시간 동안 보완하고자 한다. 컨디션도 최상을 유지해 건강한 상태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 오랜만에 국내 대회에서 경기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NRW대회의 무대와 훈련할 때의 무대를 비교한다면? | ▶아무래도 쇼트 프로그램이 체력적인 부분에서 소모가 적기 때문에 긴장을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정도의 결과가 나온 것 같다. 프리스케이팅(롱 프로그램)도 초반에는 잘 하다가 막판에 실수가 좀 나왔는데 체력적인 문제는 아니다. 한 번의 점프가 흔들리고 나서 다음 점프가 평소 쉽게 생각하던 점프였다. 넘어진 이유는 방심했기 때문이다.
-내년 3월에 있을 세계선수권대회까지 훈련의 초점을 어디에 둘 것인지. | ▶디테일한 부분에 초점을 맞출 것 같다. 스핀의 경우 실전에서 더욱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 레벨 4를 만들기 위해 구성도를 체크해야 할 것 같다. 이번 경기를 발판으로 좀 더 향상시킬 수 있는 부분을 확인하려고 한다. 항상 시즌이 끝날 때까지 프로그램에서의 기술 성공률이나 안무, 전체적인 프로그램의 흐름을 더욱 부드럽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체력적인 부분은 지금 경기를 뛸 수 있는 정도는 되지만 이를 더 여유롭게 할 수 있는 체력을 더 키워야 겠다.
-복귀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나. | ▶잘했다, 못 했다라기 보다는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가장 컸다. 오랜시간 동안 경기를 안 했기 때문에 아무리 훈련을 잘 해도 실전에서 예상치 못한 실수를 하게 될까 걱정했다. 긴장을 많이 하긴 했지만 예상보다는 실전을 잘 치른 것 같다. 이번 시즌을 준비하면서 막상 하게 되면 부담을 느껴 마음이 무겁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예전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임할 수 있었다. 심리적으로는 더 편안해진 것 같다. 경기할 때의 두려움 등이 현저히 줄어서 앞으로 어려운 훈련 과정을 거쳐나가기 수월해졌다.
-그랑프리 파이널을 통해 봤을 때 예전 시즌과 이번 시즌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터들의 다른 점은. | ▶현재 복귀하기 전 경기할 때 경쟁하던 선수들이 많이 빠져나간 상태다.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나타난 것 같다. 아무래도 경기를 쉬고 나서는 의도한 것은 아닌데 본인이 참가하지 않는 대회에는 큰 관심이 안 가더라. 복귀한만큼 앞으로 다른 선수들의 경기도 관심있게 보게 될 것 같은데 언제나 그랬듯 다른 선수들을 신경쓰기 보다는 스스로의 경기에 신경쓰는 것에 집중할 계획이다. 각자의 일을 열심히 하면 그에 따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 임하는 각오는. |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올림픽 출전권이 달려있는 경기다. 지난 밴쿠버 올림픽 때 곽민정 선수와 함께 출전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좋은 결과를 내서 꼭 2장 이상의 출전권을 따고 싶다. 후배와 함께 올림픽을 경험하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한다. 1등을 해야겠다라는 마음보다 올림픽 출전권을 따겠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임하겠다.(국제빙상경기연맹은 올림픽 직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 선수가 24위권 안에 들 경우 각 나라 당 1장의 올림픽 출전권을 부여하고, 10위권에 들 경우 2장, 1~2위 권에 들 경우 3장을 주는 등 순위가 높아질수록 올림픽 출전 티켓은 늘어난다) / 출처
ⓒ봍트인
★ 피겨여왕 김연아, 후배와 함께 다시 한번 올림픽을
[YCN 볼트인] | 2012.12.11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독일 도르트문트 아이스스포르트젠트룸에서 열린 NRW Trophy 경기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 김연아 선수는 12월 8~9일 열린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쇼트 프로그램 '뱀파이어의 키스'에서 세운 72.27점과 프리 스케이팅 '레 미제라블' 129.34의 점수로 총점 201.61으로 2012-2013 시즌 최고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이번 경기에서 201.61을 기록한 김연아 선수는 통산 4번째로 200점을 넘는 기록을 세웠다. ● 블랙계열 상,하의의 편안한 차림으로 입국한 김연아 선수는 강추위가 잠식한 한국에서 양팔 소매를 걷은채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연아 선수는 변경된 스핀 규정에 대해 매 시즌마다 룰이 바뀌어지고 있다. 특히나 이번에는 스핀룰에 많이 신경이 쓰이게 되었고 이번에 새로 시도하는 스핀도 있었다. 경기가 끝나고 점수표을 봤을때 목표 레벨 4였으나 3~1이 나와 스핀 구성이나 다른부분에서 문제인지에 대해 말하며 첫 테이프를 끊었고 이번 대회에서 부족한 점들을 찾았기 때문에 짧은 시간이지만 보완할 예정이라 말했다.
2012년 1월에 열리는 국내대회 종합선수권에 대해서는 오랜만에 국내에서 경기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기 때문에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으며 같은 해 3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는 올림픽 티켓이 달려있기 때문에 1등을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티켓을 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올핌픽에서 곽민정 선수와 함께 출전했던 것처럼 2012-2013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티켓을 2장 이상 따서 후배 선수와 함께 올림픽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덧붙여 필승의 목표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임할 예정이라 말했다.
시니어 데뷔작'록산느의 탱고'에서 관능과 유혹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면 쇼트 '뱀파이어의 키스'에서는 거부할수 없는 유혹에 빠져드는 순수한 여인으로의 모습으로 긴장감과 애절함으로 관객의 시선과 마음을 사로 잡았다. 붉은 피가 목부터 시작하여 드레스를 적시며 흩날린 선혈 자욱을 표현한 의상은 그녀의 작품 속 이야기의 복선과 결말을 암시했다.
07-08 시즌 '미스 사이공'에 이은 프리 스케이팅 세계 4대 뮤지컬 '레 미제라블'의상은 김연아 선수의 시대적 느낌을 살려달라는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 제작되었다. 프랑스 대격변 시기를 배경으로 한 '레 미제라블'은 장발장을 비롯한 각각의 운명들이 지니는 요소가 다양하고 분명하다. ● 이 작품을 김연아 선수는 그녀가 가지는 스케이팅의 우아함과 웅장함으로 재해석하며 얼음 표면위로 펜이 아닌 스케이트로 각색해 나갔다. 숨쉴틈 없는 안무가 녹아든 '은반위의 레 미제라블' 초연을 목격하는 순간이었다. ● 김연아 선수는 내년 2013년 1월 4~6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67회 종합 선수권에 참가할 예정이다. / 출처
★ 김연아 의상, 뱀파이어의 키스-레미제라블 "하나하나 의미가"
[메디컬투데이 김지연 기자] | 김연아 의상 의미가 화제에 올랐다. 지난 9일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의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의상에 대한 의미를 공개했다. ● 먼저 김연아가 쇼트프로그램에서 선보인 ‘뱀파이어의 키스’ 의상은 음악에 맞게 다소 가라앉은 느낌의 색감에 우아함을 더한 모습. 이에 올댓스포츠는 “회색과 하늘색이 섞인 다소 밝은 색 원단 및 하늘거리는 치맛단으로 뱀파이어에게 매혹된 여주인공이 가진 순수함을 드러내고자 했다”고 밝혔다. ● 또한 프리스케이팅 ‘레미제라블’ 속 김연아의 의상은 작품상 인물들이 당시를 살아가던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점에서 착안, “화려하기보다 소박하고 따듯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네크라인, 소매주름, 비즈장식 등에 포인트를 준 의상은 김연아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라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 김연아 의상 의미에 누리꾼들은 “김연아 의상 의미가 이런 거였구나”, “프로그램, 스케이팅, 음악, 기술에 의상까지 완벽한 김연아”, “김연아 의상 의미 알고 보니 또 달리 보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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