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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연아, 남수단 선행 뒷이야기 본문

김연아/토크 2012

이쁜 연아, 남수단 선행 뒷이야기

긴머리 2012. 6. 3. 21:46








원선오 신부님과 담소중인 김연아



오랜 시간동안 기부와 봉사의 선행이 생활처럼 몸에 벤 이~쁜 연아. 그럴때마다 늘 감동이고 많이 부끄럽고^^;; 정말 훈훈합니다. 자랑스럽고요.ㅎㅎ

아래 후기글 중 김연아가 살레시오회에 방문한 후 신부님 그리고 수사님들과 두 시간 가량 담소를 나누었다는데... 그 대목이 참 좋아요!^^ 원선오 신부님과 공고미노 수사님 등께서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을텐데... 무엇보다 김연아에게 마음의 평화를 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원 신부님께서 아코디언 연주까지 해주셨다니 분위기가 을~메나 좋았을깡~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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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ugustine





엄청난 승냥이인 누나 덕분에 강제로 승냥이가 된 유동닉입니다.^^
이번 기부에 훈훈한 뒷이야기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기사에서 연아랑 사진 찍으신 이태리 수사님(공 고미노 수사님)과

어릴때부터 가족같이 지내서 뒷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 열흘전에 원신부님께서 서툰 한국말로 한통, 살레시오 한국 신부님께서 한통

연아양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워낙 많은 곳에서 기부요청이 들어오니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고

수사님과 신부님은 한마음으로 매일 기도했는데
우리 이쁜 연아양이 3일 후에 소리소문 없이 통장에 7,000만원을 입금해주었습니다.
생색내거나 하지 않고 조용히 기부하고 싶은 연아의 마음이 느껴져서 한번 감동!
신부님 수사님께서 너무 놀라고 큰 감동을 받으셔서 만나러 가겠다고 하시니

어른들을 오시게 할 수 없다며 직접 찾아오겠다고 해서 또 한번 감동!

진짜 연아는 마음 씀씀이가ㅠ.ㅠ

토요일 4시 정도에 방문해서 2시간 가량 정말 행복하게 놀다가 갔다고 합니다.
만난지 2시간 만에 신부님 수사님 두분다 승냥이가 되셨습니다.ㅎㅎ
원선오 신부님은 오늘 아침에 퓨어2통 폭풍 흡입하셨다고.ㅎㅎ

두분은 승냥이가 되어 오늘 저녁에 수단으로 떠나십니다.^^
아마도 최고령 승냥이가 될 듯.ㅋㅋ


P.S 천주교 신자분들은 아실텐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로다♬" 이 노래외에

여러 카톨릭 성가 작곡하신 분이 원선오 신부님이십니다. 어릴때 한국 신부님인줄 알고 있다가 

나중에 이태리 분인걸 알고 놀랐던 기억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P.S2 공수사님께서는 19살때 한국에 오셔서 35년 동안 봉사하다가 

92년도에 수단에 봉사하러 떠나신 분입니다.^^

P.S3 못 믿으실까봐 어제 수사님이 받아주신 연아 싸인 인증샷 올립니다.^^

연아와 두 분 신부님 수사님 많이 응원 해주세요.^^


DC 피겨스케이팅갤러리 St.Augustine님 gall.dc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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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원선오 신부, 공고미노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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