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 눈물흘린 마지막날 직캠들

Yuna Kim

All of Me

Someone Like You

Finale

Curtain Call

day 3

마지막날인 3일차 공연... 연아양은 노래와 연기의 감정에 북받쳐...

그리고 그녀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마음이 전해져...

감정의 흐름이 예민한 청춘의 시기를 통과하고 있는 우리의 연아양은... 

Someone Like You 공연을 끝내고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거기에 마지막날이라는... 잠시 또 헤어져야 한다는 아쉬움도 섞여 있었을까요?

적잖은 가수들도 종종 본인의 노래를 마치고 참아냈던 그 심정을...

가사나 음정, 추억 그리고 팬들의 에너지에 기인한 어떤 감정으로 인해 자기도 모르게 눈물로 터뜨리곤 하죠.

다채로운 여러 심정이 더해진듯 합니다.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참으로 오묘한 눈물이에요.

잠시 후 피날레에서 연아양은 예의 그 밝고 쾌활한 얼굴로 다시 돌아왔죠.

연아양... 그리고 빛나는 모든 참여 선수분들, 많은 스텝분들 3일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에게 넘 멋지고 재미있는 그리고 아름다운 피겨를 선사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쌩유쌩유~ 멜씨복꾸~ {_ _}{^_^}  

 

혁신적인 All of Me 1

All of Me 2

영롱한 Someone Like You

신나는 Finale

Finale + Curtain Call

Daum연아카페 볼트인님 youtu.be

즐거운 낙원댄스 Curtain Call - Without You

Curtain Call - Without You

넘 아쉬운 마지막 Curtain Call

위대한 스케이터의 폴더인사

Daum연아카페 볼트인님 youtu.be

막공후 버스 배웅

Daum연아카페 볼트인님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