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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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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별 2012.05.05 18:14 긴머리님~ ^^ 감사합니다.
이젠 연아보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 다닐 필요없이, 긴머리님 블로그만 보면 되겠어요~ ^^
시간 절약과 에너지 절약, 거기다 충실한 내용을 완벽하게 볼 수 있어 좋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긴머리 2012.05.05 18:33 신고 차가운 화면 너머지만, 그래도 따뜻한 이웃이 된 내별님 브앙가브앙가~~ 자주 놀러오세효~~ 쌩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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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음 2012.05.05 19:19 저야 전문가가 아니니까 솔직히
다시 할 수있겠느냐 했더랬는데
역시 연아입니다
뉴스에 보니까 아사다는 완전히 내리막이던데
저 같은 뭘 모르는 사람들이
국민의 이름으로 와와 한다고 현역에 너무 무리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연아는 이제 약관
더 길고 큰 세상이 다가오는데 자칫 아사다처럼 연연하다가
진자 인생 승부에서 슬럼프가 오면 ㅜㅜㅜ
보는 우리도 마음이 아플 것 같아요
물론 주위 전문가들이 서포트를 오죽 잘 하겠습니까만은
-
긴머리 2012.05.05 21:20 홍엉아^^ 피겨는 전문가고 일반인이고가 필요 없는 스포츠입니다. 그냥 그렇게 뭔가 어려운 스포츠인냥 과장되어 있을뿐입니다. 물론 세세한 규칙이나 디테일한 역사들 등은 있지만... 그냥 보이는 그대로 즐기면 됩니다. 아름답거나 추하거나. 아님 이저 저도 아닌 중간이거나. 세상 누구나 보편적인 조형적 심미안이 있습니다. 구지 한국과 일본, 유럽, 남미, 북미, 아프리카, 중동권의 피겨들과 비교를 안해도 되고요. 마냥 즐겁고 아름답고 뭔가 뭉클한 (엉아가 추구하는 '시'처럼) 감정이 무의식적으로 든다면 그게 최고의 피겨인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잘 모릅니다. 저도 비전문가임돠~~ 엉아나 나나 똑같에요.ㅎㅎ 글고 연아양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걱정은 정말 제 마음이랑 똑같슴돠~~ 그것이 보편적인 우리의 느낌인것 같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