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시대 열어젖힌 명품콤비점프 3F-3T 시작점

Begin 3F-3T

Papa Can You Hear Me

김연아선수의 오늘을 있게 한 주니어때의 중요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 Papa Can You Hear Me!

이 프로그램으로 2005년 그랑프리와 그랑프리 파이널을 우승하고 다음해 2006년 주니어 월드에서 

세계를 놀라게 한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일본의 아사다 마오를 현격한 차이로 누르고 세계 정상에 오릅니다!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에서 최초로 우승한, 한국피겨사에 있어선 기념비적인 사건이었죠. 

그리고... 그 2006년부터 일본의 김연아선수에 대한 '공포심'이 비로소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어... 일본인들은 김연아선수에 대한 본격적인 작전에 돌입하죠... 이 얘기는 종종 여러 글에 써서 생략.ㅎㅎ 

연아선수시대를 열어젖히는데 중요한 발판이 된 첫 명품 콤비네이션 점프 

3F-3T(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룹)을 공식대회에서 처음 선보이고 성공시킨 국내대회와 

국제대회의 프리 스케이팅 Papa Can You Hear Me 영상을 올려봅니다. 

(위아래 사진은 프리 의상이 바뀐 2006년 월드 전의 국내 및 그랑프리시리즈와 파이널때의 경기&연습컷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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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감귤님

2005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

FS - Papa Can You Hear Me

이 동영상은 JGP 주니어 선발전 당시의 연아 선수가 출전한 프리 동영상입니다. 당시 연아선수는 전지훈련에서 이 3-3 뿐만 아니라 더블악셀-트리플 토룹 컴비까지 완성했는데, 바로 첫 선을 보인 대회가 바로 선발전 국내 대회였습니다.

2005 주니어 그랑프리 슬로바키아 

FS - Papa Can You Hear Me

국제 대회의 경우, 이 주니어 그랑프리 슬로바키아에서 첫번째로 성공했습니다. 당시 이 대회가 시즌 첫 대회였는데도 불구하고

연아선수는 110점의 점수를 기록합니다. 이것은 클린을 한 지난 시즌(05년) 주니어 월드와 비슷한 점수입니다. 이 다음 대회인 소피아 그랑프리 대회에서는 김연아선수가 지금 뛰고 있는 3Lz-3T 컴비를 임기응변으로 뛰었다고 하지만, 아쉽게도 영상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코치와 상의하지도 않고 자신이 시합에서 그냥 뛴것은 연아선수의 점프가 아주 견고하고 안정적이라는것과 연아선수의 정신력이 엄청나다는 거겠죠. 암튼 연아선수는 그 당시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여주며 여왕등극을 예고했습니다.

Daum스포츠일반토론 감귤님 sports.media.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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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나쓰

파파시절

"연아~ 모하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