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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오마주를 만드는 루이비통 본문

김연아/토크 2012

김연아 오마주를 만드는 루이비통

긴머리 2012. 3. 21. 04:46






YUNA KIM  
 
1 9 9 0 ~
 

LOUIS VUITTON
 
1 8 5 4 ~














명품, 명작의 상징 루이 비통(LOUIS VUITTON)이 오로지 김연아를 위한 스케이트 트렁크를 제작해 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김연아가 갖는 위상에 매우 잘 맞는 플랜입니다. 사랑과 존경의 프로포즈. 세계적인 패션, 자동차, 퍼니쳐, 뷰티, 쥬얼리, 악세서리 등의 첨단 이미지를 추구하는 브랜드들은 이 같은 마케팅 전략을 종종 구사하는데요, 당대의 에지 역활을 하는 국제적인 아이콘 인물이나 단체 등에게 그러한 프로포즈를 함으로서 그들 브랜드의 글로벌한 이미지를 증폭해 나갑니다. 광고는 '이미지 전쟁, 선입견(Preconception) 싸움'이기에 각기 브랜드마다 그것에 걸맞는 인물을 늘 찾고 있고, 선정되는 당사자에겐 여러 각도의 제안을 합니다. 중요한 목표를 염두에 두고. 바로 철옹성 같이 단단하게 틀어 박혀 잘 안바뀌는 '제품 선호도, 제품에 대한 선입견'의 구축 및 유지를 위해. 

루이 비통은 왜 FIFA 월드컵(World Cup)의 우승 트로피 트렁크를 제작했을까요? 쉽게 예상되듯 수십억 세계인이 열광하는 지구촌 가장 큰 규모의 이벤트이니 값비싼 노력을 들여서라도 참여할 수 있는 분명한 사유가 되죠. 게다가 모든 이의 목표인 그 단 하나의 귀중한 우승 트로피를 담는 트렁크를 만들었다? 그런것에서 이미지가 또 신화가 만들어집니다.
 


우리에겐 아직 거리감이 있는 세계 메이져 스포츠 중 하나 요트의 아메리카스컵(America's Cup)은 또 어떻죠? 1851년 영국에서 열린 첫 대회때 단 한척 참가한 미국배가 14척의 영국선박을 제치고 우승합니다. 공식 대회명도 우승한 팀의 이름을 쓰기로 했고, 영국이 비로소 미국을 독립국으로서 인정한 계기가 되었다고 해요. 미국이 영국을 이길 수 있었던 그 자본력과 기술력에 놀랐기 때문이죠. 해양 강국이 세계를 리드했던 역사를 우리는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대회는 일반적인 매치 레이스와는 다르게 각 나라를 대표하는 클럽에서 직접 배를 제작하고 팀을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거대한 자본과 첨단 기술력, 그리고 우수한 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해양 선진 국가들이 첨단 과학 기술로 크루저급 요트를 만들어 국가의 명예까지 걸고 참여하는 129년 전통의 빅 이벤트입니다. 유럽과 북미인들에게 미치는 요트 스포츠의 파급력을 잘 알기에 루이 비통은 이 대회의 우승 트로피 트렁크도 제작했고 다른 대회로 루이 비통컵까지 개최하며 그 대회 역시 트로피 트렁크를 제작했습니다.

     



한국의 삼성도 많은 공을 들여 올림픽이나 세계적 수준의 승마대회, 골프대회, 애견대회 등을 엄청난 예산을 써서 개최하고 스폰도 하는데 다 그러한 이미지 마케팅 전략의 일환입니다. 좋은 성과를 내고 있지만 역사가 아직은 짧기에 여전히 갈 길이 먼데요, 세계인들에게 최고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것은 세상 어느 브랜드나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현존하는 세계 피겨계의 또 스포츠계의 '전설로 각인'된 김연아에게 이 '전설' 코드를 그네들의 장인정신과 맞물려 세련되게 구사하고 있는 브랜드 루이 비통이 러브레터를 보냈습니다. 150년 전통의 치열한 예술정신을 모아 그녀에게 세상 단 하나뿐인 트렁크 작품을 선사한답니다. 그것은 명품을 무척 선호하며 엄청난 규모로 커지고 있는 중요한 아시아 시장을 염두에 두고, 그곳의 에지적인 위치에 있으며 특히 한중일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에게 자신들의 감동과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는 의미인데요, 참으로 루이 비통식의 멋스러운 기획입니다.

     


김연아를 위한 이러한 예술품 수준의 트렁크를 제작함으로서 파생되는 것이 바로 이미지이고 신화입니다. '전무후무한 전설적인 피겨 스케이터의 세계 유일 피겨 전용 루이 비통 트렁크!' 이것은 꼭 아시아만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도 두고두고 회자될 화제성이 충분하며 기념비적인 올림픽 챔피언에게 그야말로 잘 맞는 상징이 될 겁니다. 김연아와 루이 비통의 만남은 그렇게 '참 명예'의 좋은 본보기를 보여줄텐데... 그럼 다시, 왜 김연아인가?

아래 영상을 잠깐 보시죠.


전설적인 루이 비통의 100대 트렁크를 소개한 책 <100 Legendaly TRUNKS>

  


본 영상은 루이 비통이 세계 유명인들에게 납품했던 100가지의 명작 트렁크들을 모아 놓은 이 역시 고급스러운 명품 책 <100 Legendaly TRUNKS>를 소개한 것입니다(이들은 영상 퀄리티도 일품). 이 책은 페트릭-루이 비통(Patrick-Louis Vuitton)의 서문 그리고 루이 비통 150년간의 장인정신과 재치를 담아낸 놀랍고 창조적인 100개의 쇼케이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들이 보관하고 있던 약 800컷의 사진과 일러스트레이션 그리고 친절한 설명 글 등이 아름답고 세련된 그래픽 디자인을 통해 제작되었어요. 전 세계 루이 비통 스토어를 위한 특별 독점판이며 루이 비통의 상징 디럭스 '모노그램' 캔버스가 재미있고 멋스러운 호텔 라벨과 함께 슬립케이스 커버에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기념비 성격의 책은 꼭 루이 비통만 만든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잘 아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만들었고 아스널에서도 만들었어요(굉장히 큰 사이즈로). 그리고 패션, 악세서리, 자동차, 모터싸이클, 건축, 퍼니쳐, 매거진, 스포츠, 식품, 음료, 주류 등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들도 본인만의 아이덴티티를 좀 더 견고하게 하기 위해 상징성을 갖고 위해서 말한 이미지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출간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 브랜드의 이미지를 증폭하고 기존 고객들에게는 브랜드 충성도를 더욱 공고히 하며 또 다른 미래의 후보 소비자들에게는 선망할 수 있는 '좋은 선입견'을 만들어 주는 것이죠. 그런데 그러한 성격의 책을 아무 브랜드 또는 회사가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국내 대기업들도 이와 유사한 사사나 브로슈어형 기념 책들을 간혹 내곤 하지만, 콜렉션으로서 금액을 지불할 정도의 결과물은 아닙니다. 내용에 담긴 역사와 철학이라는 측면에서 좀 더 시간과 공력이 필요합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이 세상에 존재합니다. 명예라고도 할 수 있고 믿음, 사랑, 행복, 용기, 자애, 꿈, 아름다움, 성취 등등... 인간이 물질적인 것을 통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종착역이 그러한 추상적인 개념의 것들인데요, 김연아는 그러한 '추상적인 개념들의 좋은 이미지'에 있어서 당대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만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루이 비통의 작은 트렁크 선물 하나에 뭐 이렇게 장황한 글? 이라고 느낄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루이 비통의 그 작은 트렁크 안에는 그들 150년 역사의 자존심과 명예가 깃들어 있습니다. 광고로 기용한 것도 아닌 그저 스포츠인 그리고 공인으로서의 그녀의 경이로움과 숭고함에 대한 '오마주'를 보내는 것입니다. 김연아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에게 '오마주 투 코리아'를 선사했듯이 그들은 그렇게 김연아를 기리고 싶은 것입니다. 아름답고 치열하며 세련되고 창의적인 루이 비통의 DNA를 김연아를 통해 '은유'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룹도 아니고 세계적인 빅 이벤트도 아닌 일개 개인에게 말이에요,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요!


김연아의 사건(?) 일지들은 여기에 다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 한국인으로서 무한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세계 그 어디에도 없는 명예는 - 1. 물론 밴쿠버 '올림픽 챔피언' / 2. U.S. 피겨스케이팅협회가 주관한 전 세계 투표에서 '피겨스케이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케이터' 등극 / 3. 스포츠 선수론 단 4명(페더러, 메시, 베컴, 유나킴-동계스포츠 선수론 김연아가 최초이며 유일)뿐인 '유니세프 국제 친선대사', 그리고 타임지 인물 100인도 물론 컸지만 그것보다 개인적으론... / 4. 아시아 국적 선수에겐 단 한번도 허용한적이 없었던 미국 여성스포츠재단의 '올해의 스포츠우먼' 수상을 들고 싶습니다. 타임지 선정 세계 영향력 인물 100인, LA 명예시민 헌정과 유나킴데이 선포, G20 홍보대사,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세 부문 세계최고기록 기네스북 등재 등등은 그야말로 보~너스. 


한국의 김연아가 세계인들에게 그리고 주요 세계기구나 스포츠단체들에게 심지어 브랜드의 이미지에 목숨을 걸다시피하는 도도한 세계적 기업들에게 존경의 프로포즈, 러브레터, 오마주를 받고 있습니다! 김연아라는 인물이 품고 있는 미래 즉, 그녀가 갖는 세계적 표상으로서의 아름답고 긍정적인 파급력을 바라는 기대까지도 담겨져 있는 것이죠.

루이 비통이 그와 결이 잘 맞는 유나킴에게 오마주를 보내는 것은 매우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우며 세련된 것입니다. 무려 8개월에 걸쳐 그들의 장인정신으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할텐데...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김연아를 위해 과연 어떤 작품이 나올지 무척 흥미진진합니다. 다른 작품의 예를 몇 개 골라 봤어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도서 트렁크, 1923년

 프랑스 영화, 극작가 사샤 귀트리의 트렁크, 1913년

  FIFA 월드컵 트로피 트렁크, 2010년


김연아가 선사하는 추상적인 개념들에 대한 긍정적인 힘. 그것을 흠모하는 이들로부터의 프로포즈와 러브레터와 오마주를 받고 있는 그녀는 이러한 것이 아무에게나 제안되는 것이 아니기에 당연히 그것을 즐겨야 합니다. 특별한 사람에게 그야말로 요구하고 희망하는 것입니다. 김연아 본인도 부담스러울 그러한 틀거리가 그녀의 의지와 상관 없이 이미 세계적으로 조성 되었지만 영국 피겨 해설자 크리스의 역설적인 말처럼 부담은 무슨 부담? 부담은 명예요 행복입니다. 당연한 결과에 대한 자연스러운 것으로 여기고 만끽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녀뿐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마지막으로 그것을 이루어낸 밑바탕... 대한민국을 위시한 전 세계적으로도 거짓과 위선과 독재가 가득차 있고 그러한

사람들이나 심지어 그러한 여러 나라들이 뒤집히고 있는 이 시대에 김연아가 던지는 소중한 해답은 모든 것에 대하여 임하는 '정성스러움'과 '진실성'입니다. 그것은 그녀 스스로의 삶에 대한 열정과 용기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고 그것이 '새로움'이 되어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보석 같은 그녀의 에너지에 고마운 마음을 보냅니다. 

아래는 루이 비통과 김연아에 관한 기사 스크랩. {^_^}
 


 

Louise Vuitton, 1821.8.4~1892.2.27
 

루이 비통 [명품 이야기]
 
1854년에 설립된 파리의 트렁크 제조사, 루이 비통.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위치한 루이 비통 매장 앞에 새겨져 있는 문구다.  1854년 33세 청년 루이 비통(사진)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매장을 열었다. 현재 전 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브랜드 루이 비통의 시작이었다.  가방 가게에서 일하며 반원형 뚜껑의 트렁크가 쌓아 올리기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루이 비통은 세계 최초로 사각형 여행용 트렁크를 제작했다. 당시 교통 수단의 발달로 여행을 떠나는 부유층들이 늘어나며 루이 비통의 트렁크는 금세 유명세를 타며 귀족들은 물론 왕실에서까지 주문이 쇄도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루이비통은 오픈 5년 만에 수백명의 직원을 거느리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가방브랜드로 입지를 굳힌 루이 비통은 1859년 아들 조르주 비통에게 사업을 물려줬다.  이후 조르주 비통은 옷걸이와 서랍을 단 트렁크와 열면 침대가 되는 트렁크 등 여행에 필요한 획기적이고 실용적인 제품을 생산하며 브랜드 이름을 프랑스뿐 아니라 영국, 미국에 알리는 데 성공했다. 아버지가 프랑스에서 명성을 얻었다면 아들은 프랑스 밖으로까지 영역을 넓힌 것.  루이비통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며 모조품과의 전쟁이 시작된 것도 이때부터다.  끈질긴 짝퉁의 등장에 조르주 비통이 내건 승부수는 '패턴'이었다. 그는 아버지의 머릿글자인 'L'과 'V' 무늬와 네 개의 꽃잎이 있는 꽃, 네 개의 뾰족한 모퉁이를 가진 별 무늬를 합쳐 1896년 패턴을 만들었다. 바로 루이 비통의 상징 '모노그램'이다.  조르주 비통은 이 모노그램 패턴을 1897년 상표등록했고 1905년 3월 브랜드 등록 절차를 마무리했다.  승승장구하던 루이 비통은 1987년 모엣 헤네시(Moet & Hennessy)와 합병해 거대 명품 기업 'LVMH'로 새로 태어났다. 특히 1997년 마크 제이콥스가 아트디렉터(AD)로 영입되며 루이비통은 의류와 신발, 주얼리 컬렉션 등으로 분야를 넓혀갔다. 또 가죽 제품 새 라인 개발에도 적극 참여해 브랜드 확장은 물론 이미지와 제품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여행용 트렁크로 이름을 알렸던 루이 비통은 눈부신 성장을 일궈내며 현재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도 '3초백'이란 별칭이 생길 만큼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재 전 세계 30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루이 비통은 모든 매장을 똑같은 원칙으로 운영하며 150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성초롱 기자  기사링크 

 



 

김연아를 위한 루이 비통 스케이트 트렁크 제작
 

피겨 여왕 김연아가 루이 비통이 제작한 스케이트 트렁크를 받게 된다.  루이비통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의 주역인 김연아를 위한 스케이트 트렁크를 제작한다. 루이 비통의 제안으로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최고의 피겨 스케이터이자 유니세프의 국제 친선대사인 김연아를 위해 루이 비통만의 노하우와 장인정신이 반영된 트렁크가 특별 제작될 예정이다. 루이 비통은 이전에도 2010년 FIFA 남아공 월드컵에서 처음 선보인 FIFA 월드컵™ 트로피 트렁크와 세계적인 요트 대회인 아메리카스컵과 루이비통컵 우승 트로피 트렁크를 제작한 바 있다.  1854년 창립 당시 파리에서 트렁크 제조와 포장의 장인이었던 루이 비통은 당시의 수송 수단을 위한 트렁크를 선보였다.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주는 것은 물론, 실용성과 우아함을 갖춘 모던한 트렁크를 선보여 오늘날까지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루이 비통의 장인정신은 그 동안 탐험가, 모험가, 패션리더, 귀족들 및 다양한 예술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인도 브로다 지역의 마하라자, 프랑스 해군장교 탐험가 피에르 브라짜, 배우 더글라스 페어뱅크스,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랑방의 창시자 잔느 랑방 및 아티스트 데미안 허스트까지 많은 세계 인사들이 루이 비통의 트렁크를 오더하여 그와 함께 하는 여행을 즐겼다.  약 8개월여의 시간을 거쳐 제작되는 김연아를 위한 루이 비통 트렁크가 어떻게 선보여질지 기대된다.  엑스포츠뉴스 조영준 기자  기사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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