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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28] 션~한 Long Train Runnin' - 두비 브라더스(The Doobie Brothers) 본문

팝음악/명곡감상

[명곡28] 션~한 Long Train Runnin' - 두비 브라더스(The Doobie Brothers)

긴머리 2012. 3. 13. 03:19






Long Train Runnin'

1 9 7 3








01

두비 브라더스(Th
e Doobie Brothers)의 훼이보륏 송 하나 더 올립니다.^^ 션~한 <Long Train Runnin'>!   
귀에 아~주 낯익은 곡이시죠.ㅎㅎ 그만큼 많은 사람들을 많은 시간 즐겁게 해준 멋진 노래입니다.
1973년 발매된 [The Captain and Me) 앨범에 수록되었고 빌보드 팝 싱글 차트 8위까지 오릅니다.
아숩게ㅠ.ㅠ 여기 소개는 못했지만, 이 앨범의 역시 명곡 중에 명곡 <
China Grove>의
그야말로 신빨나게 짝짝 달라붙는 트윈기타와 드럼&피아노의 감칠맛이란!ㅋ  
 



이들 밴드 초창기때 부터의 큰 특징인 두 대의 드럼 리듬 파트에 2년 전까진 마이클 호색(Michael Hossack)과

에드 토스(Ed Toth)가 있었지만, 이 곡 녹음때에는 1970년 캘리포니아 산 호세의 바 밴드 'Pud'로 출발할 당시의
최초 오리지널 멤버였던 
존 하트만(John (Little John) Hartman)이 있었죠. 위 마이클 호색과 함께...
1970년대 중반 마이클 맥도날드(Michael McDonald)의 새로운 목소리 영입 등 수차례의 멤버 교체를 하면서도 계속해서
높은 인기를 유지하는데, 바로 그러한 멤버들간 장르의 실험(?), 즉 크로스오버의 좋은ㅎㅎ 결과로 볼 수 있을 겁니다. 

1975년의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곡 <Black Water>, 1979년의 1위 곡 <What a Fool Believes>를 위시한
수많은 히트곡들을 연이어 발표하고 
1978년엔 미국 최초의 실황 연주도 들려줍니다. 
암튼 70년대의 미국 라디오와 대중음악계를 석권한 말그대로 한 시대를 풍미한 밴드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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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후 1979년경 역시 존 하트만과 같이 Pud 시절의 오리지널 멤버였던 그들의 정신적 중심이었으며
작곡자이자 기타&보컬의 무려! 톰 존스톤(Tom Johnston)이 솔로로 전향한 대목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ㅠ.ㅠ
사랑하는 그를 추억하며...ㅋ 
 가슴속까지 션~해지는 <Long Train Runnin'> 듣습니다~ {^_^*}


(아... 드러머 마이클 호색(66)이 암 투병을 하시다 3월 
12일(현지시간) 숨을 거두셨다는군요...ㅠ.ㅠ
대가 한 분이 하늘로 가셨군요... 부디 그곳에서 영원히 행복하시길... {_ _}{- -}{_ _}) 

 




스튜디오 버전






리믹스 버전 + 밴드 몽타주 영상






1981년 라이브 






1982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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