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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겨운 대한민국 벌거숭이 판사들과 이재용 단상 본문
삼성 이재용보다 더 더 개탄스런 놈들이 대한민국의 적잖은 전-현직 판사들이다! 말그대로 개새끼들이다! 분노스럽다! 기업인들은... 좋아, 자기 기업의 이익을 위해선 뭔들(좋은쪽으로든 그렇지 않든) 한다하지만, 국민의 피 같은 세금으로 먹고사는 판사들이 멀쩡히 눈 부릅뜨고 있는 국민을 사기친다면 이건 정말 뭔가? 역사를 새로 쓰고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한 '시대의 분기점'을 가를 이 중요한 재판, 또한 그것을 통해 법치와 판사 필생의 명예를 만들 수 있는 이 소중한 기회를 어찌 그리도 난장판으로!
그 뭐시기 개새끼 판사가 얘기한 사회(국민)가 성숙이 안되었기에? 아직 사회가 성숙되어 가는 과정이기에 시간이 지나면 내 판결에 대해 이해할 것이다? 헐;;; 나이살이나 쳐 먹은 당신 정말이지 비루하고 가소롭다! 21세기인 여즉 조선시대, 일제시대 인생관과 세계관으로 국가와 국민을 폄하! 헐;;; 세계 정치사에도 그 유례가 없는 평화로운 촟불집회로 악질적인 양아치 매국노 적폐 정권을 바꾼 현 대한민국 국민의 사회&정치적 가치관과 수준 그리고 젠틀한 상식은 이미 세계 최고 레벨인데 당신들 몇몇 아니, 참 많은 대한민국 판사들의 인식 수준은 참으로 망둥어 꼴갑 수준이다. 똥오줌 못 가리고 있다. 정작 중요한 당신들 생존을 위해 빨~리 정신 차려야 하는데... 전혀 모르는 것도 아닌, 그냥 "난 극렬하게 모를거야~~~ 몰라몰라~~~ 어케 되겠지~~~"라고 얼라들처럼 때쓰며 옹알이를 하고 있다. 웃기지도 않고 딱 슬픈 비극적 블랙코메디다!
자기들 밥벌이터인 대한민국 법치계를 쌩까면서! 근본부터 망쳐가면서! 지들 맘대로! 그러라고, 느그들만 맘대로 아주 '자유'당스럽고 추잡하게 마스타베이션하라고 온 국민이 뼈빠지게 세금을 바친게 아니다!!! 이 놈들아!!! 그에 응당한 결과를 맞을 것이다! 당신들 인생에서 경험치 못해본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다!
판사야말로 정의로워야할 민주법치국가에서 정말이지 국민이 기댈 수 있는 마지막 보루아닌가!!! 하나 물어볼께요, 그러면 앞으로 우리네 보편적이고 평범한 국민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당신들이나 이병철처럼 이건희처럼 이재용처럼 똑같이 살려고 좇나게 노력(?)하면 되는 것인가?
박근혜와 최순실보다 삼성 이재용 살리기에, 그 이씨 가문 재벌가의 '오직 돈'을 위해 똥꼬를 좇나게 빨아주고 있는 당신 판사놈들을 보면서 정말이지 구역질나고 역겨운 이천씨팔년이다!!!
하나 더 물어볼께요. 그러면, 당신들 자식들에게도 인생의 샘플, 롤모델로 "아빠&엄마나 이재용과 삼성 이씨 재벌가처럼 살아야 된다~"라고 말해 줄 것인가? 당신들보다 오래 살아야 하는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 정말 그렇게 말해 줄 것인가? 진짜 그렇게 제시해 줄 것인가? 우리 국민도 내 자식들에게 그렇게 얘기해 주면 되는 것인가?
이건 그리 어렵지 않은, 전 세계 똑같은 인류종으로서의 기본적 상식아닌가! 우리가 어렸을 적 엄니와 아비로부터 주구장창 배워 온, '모름지기 사람이라면 어떻게 살아야 돼'라는 아주 쉬운 거의 무의식적으로 체득한 '살아있는 상식'아닌가! '상식이란 그저 쉬운게 아닌 굉장히 엄중한 경고' 같은 것이다. 인류 역사 수백만년동안 생존을 위해 치열한 삶을 살아낸 우리 조상들의 공통분모 같은 것이다. 그 상식은, 당신들 같은 비겁한 몇몇 인간들의 조악한 불나방 삶이 아닌 훨~씬 더 많은 진솔하고 보편적이고 평범한 인간들의 찐득한 인내의 '커다란 에너지'인 것이다! 내가 나를 인내 하는 것! 나와 다른 사람은 똑같다. 그것을 당신들은 배신했고, 그렇기에 조만간 그 반작용이 반듯이 올 것이다. 우리가 역사책에서 배우는 것이 바로 그것 아닌가! 작용-반작용, 액션-리액션.
처음의 생각과 행동이 진실하다면 그 결과는 몇배 몇십배의 긍적적 결과로 다가온다. 반대로, 그 처음 생각과 행동이 진실치 않다면 그 결과는 반드시 수백 수천배의 처참한 결과로 돌아온다. 작용-반작용, 그것이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인간의 상식이자 판례이자 관례이자 '무시무시한 룰'이다. 자기가 한 만큼의 결과를 돌려받는다.
그래서 겸손이라는 개념도 생겨났고 인내 감내 진실 정의 배려 정 연민 희생 사랑 등등등의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뭔가인지는 잘 아는 추상적 인식체계도 생겨났다. 그 방향이 더 오래 살게 해주고 내 주위의 더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내 자손들을 더 많이 남길 수 있기에. 그 반대의 치졸하고 비겁한 인간들은 그 자신을 유지하고 자손들을 남기기에 장기적으로 불리했다. 왜? 더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고 안좋아하고 부자연스러워 했기에. 양심적으로, 본능적으로.
진실이 있어야 정의가 살아나는데, 진실과 정의는 아주 심플한 것이다. 그렇게 어렵지 않다. 당신들 판사들이 좇나게 하이브리드하게 허나 앞뒤 논리도 안맞게 억지 머리 쓰는 것보다 훨씬 단순명쾌하다. 그저 상식적으로 진솔하게 있는 그대로 열심히 성실히 더불어 살려하면 된다. 그렇게 살아내려 노력하면, 얼마든지 더 잘 살수도 있고 충만한 삶을 채울 수 있다. 물론, 그렇게 살기도 참 힘들다. 그렇지만 그 보석같은 가치는 반작용으로 분명히 온다. 가증스런 당신 판사들은 그저 눈앞에만 보이는 물질적 함정이자 달콤할듯한 마약에 빠진 천박한 인간들이다. 그렇게 살아온 당신들은 당신들 삶을 절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할 수 없다. 더 많은 우리네 보편적 인간들이 지켜보고 있기에.
역설적으로 그렇기에, 당신들 대한민국의 적잖은 전-현직 판사들에게 2300여년 전 맹자가 얘기한 '측은지심'이 간다. 애처롭다. 기존의 좋은 가치를 지킨다는 진짜 보수를 사칭한 양아치 박근혜와 이명박에게서 다시금 느끼는 게 무엇인가? '허망하고 부질없다' 아닌가. 그냥 착하게 살 걸. 불나방처럼 짧게 살 것인가와 진득하고 평범하게, 부드럽고 진솔하게 오래 살 것인가는 하늘과 땅차인데... 그것을 잘 아는, 공부 많이한 당신 판사들도 그 장르에서 그 카테고리 안에서 어떻게 잘 안되는 것 같기도 하다. 그 인식체계와 습관과 삶의 패턴에서 벗어나기가. 불쌍하다. 그래 정말 역겹고 분노스럽지만 한편으로 '벌거숭이 판사들, 그저 허울직책과 똥폼만 있고 진실을 향한 그 어떤 참용기 하나 없는 나약한 당신들'에게 측은지심이 간다.
부모로부터 우리에게 주어진 이 삶을 살아내야 하는 당신들과 내가 똑같기에 그 험난한 삶의 여정을 공감한다. 하지만 같은 인간으로서의 그 공감과 그에 대한 평상의 실천이 당신들은 우리네와 많이 다른 것 같다. 그 배움과 상식을 실천하며 살려 치열하게 노력해야잖은가!
마지막으로, 그 인생만의 정당함 또는 진실됨, 정의와는 거리를 상당히 멀리 만들어 온 당신들... 잘 살아라가 아닌 잘 뻐텨내 보시게. 그리 얼마남지 않은 듯... 그럼 바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