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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적인 무보수 홍보대사 김연아, 그만 괴롭히지 본문

김연아/토크 2013

헌신적인 무보수 홍보대사 김연아, 그만 괴롭히지

긴머리 2013. 1. 22. 01:27






2013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 활동 중, 2011~



김연아는 그동안 국내외적으로 수많은 무보수 공적활동을 해 왔고 지금도 계속해서 헌신적인 봉사활동과 선행을 펼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한결같게 말이죠.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 글을 통해 더 없이 고맙다는 말을 다시 한번 전합니다.


2018 평창동계 올림픽 유치 활동 중 최종 PT날, 2011


대표적인 것만 꼽는다면, 국제적으론 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펠프스 등과), 동계유스올림픽 홍보대사(린지 본과),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페더러, 메시, 베컴, 세레나 윌리엄스와) 그리고 국내적으론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 및 집행위원 겸 홍보대사 등(그 수많은 정치성 목적으로 강제? 착출된 나라, 서울, 지방도시, 단체, 각종행사 등의 홍보대사는 생략) 세계 최고 피겨선수로서의 국위선양&성실함과 더불어 인류애적인 봉사활동과 기부에 자신의 마음과 정성을 쏟으며 소중한 희생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참으로 힘든 것입니다! 진정 이 시대의 롤모델이자 존경스런 인물의 최고 본보기입니다.


(맨아래) 제1회 동계 유스올림픽 홍보대사 활동, 2012


이런 모범적이고 자랑스런 인물에게 그 오랜동안 수많은 거짓말과 왜곡 언플을 해가며 깎아내리고 흠집을 내어 그에 따른 상대적 이윤을 빨아먹으려 집착하는 모 회사들과 밥벌이 매국발기자들, 언론&방송, 정치&문화&학계 인물들이 득시글 한 곳 또한 대한민국입니다.



(그 의도된 악의적 행태들에 대한 비판으로써 몇 개의 장문 글을 올린바 있는데요, 참 쓰기 싫은 포스팅 종류입니다. 보시는 분들과 제 자신도 즐거운 글을 만들려 노력하다가도 그런 추악한 이 나라의 단면들을 보면 참다참다 두 자식을 둔 평범한 부모 입장에서 그 분노스러움에 개탄하며 종종 미약한 글로나마 지적을 하곤 했습니다. 제발 조금이라도 바뀌기를 희망하며.) 


그런 조직적인 '김연아 이미지 훼손 및 평판 추락 작전'의 하나로 수많은 인터넷사이트의 기사와 게시물 등에 김연아 모녀와 가족에 대한 입에 담지도 못할 만큼의 인신공격&허위사실유포&변태 글들이 올려지고 있는데요(어마어마한 양의 증거캡쳐를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는 차마 올리지 못하겠습니다), 일례로 지난해 갑자기 말도 안되는 악의적 '김연아 결혼, 임신출산설'로 괴롭히더니 드디어 어제 SBS 8뉴스에 김연아와 가족 살해 협박범 검찰 기소건이 방송됐습니다. 



<"맥주광고 찍지마" 김연아 살해 협박 30대男 기소>의 내용인데, 맥주광고만이 아닌 김연아의 삼성광고 출연에 대한 기사 등에도 알바로 추정되는 버러지만도 못한 사람들에 의해 살해협박&인신모독&변태성&허위사실유포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정말이지 빙산의 일각입니다! 포털 등에 올려지는 김연아 관련 기사 하나만 클릭해 보세요. 아주 쉽게 만나실 겁니다.


이게 다 모범적이고 탄탄한 국가적 영웅 김연아의 이미지를 훼손&추락시켜(심각한 착각! 김연아와 국민을 허당으로 아는ㅎㅎ) 상대적으로 그쪽에서 극심한(거의 모든 한국 언론&방송&포털 등을 장악한) '거짓언플과 조작으로 띄운 인물'에게 광고&홍보물을 유치키 위해(역시 한심한 착각! 알멩이 없이 겉모습만으로도 그게 언제까지건 가능하다고 믿는 건지, 면도날 같은 광고주를 바보로 아는ㅎㅎ) 벌이는 즉, 오로지 돈을 만들기 위한 엄청난 규모와 커넥션의 미디어 작전입니다(최근 SNS에서도 역겨운 광고구걸과 왜곡작전에 혈안이죠). 한 거에 비해 용케도 많은 돈을 번 '그 거짓언플과 조작으로 포장된 인물과 회사'는 단 한 번의 기부도 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국민들을 바보 취급하며 건방지게 '월드클래스'라고까지 관계 발기자들을 총동원해 언플을 하지만 그 어떤 국제기구나 국제단체에서 '홍보대사' 등으로 위촉하지 않습니다. '아직 그 많은 국제대회에서 단 한번도 애국가를 울려보지 못한 그저 유망주' 수준이니까요. 국내 지방도시나 모 단체 등은 좀 있는데 그것도 '무보수'가 아닌 것으로 압니다. 그들이 어떤 조직인데...


보편적인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부디 정신 차리고 당신들 자녀의 미래를 봐서라도 당장 멈추길 촉구합니다. 바로 눈 앞의 빠를 것 같은 길만을 쫓다 평생의 멍에를 짊어지지 마시길. 상식적인 방법이 필요한데, 진짜 평생의 탄탄한 밑받침이 될 뼈를 깎고 피눈물 나는 삶의 자세로 다른 사람들의 피눈물을 이해하고 그것을 통해 진실되고 진정성 있는 그리고 세계인들로부터 '참존경'을 받는 사람과 회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_^} 


(위2개)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 활동 중,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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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23일 올라온 기사입니다.^^ 





    행사용 사진 한번 찍고 반짝 홍보… 


국민 혈세 60억 '얼굴마담' 값으로


주간한국 송응철 기자



4년간 정부부처 등 41곳 모델료·거마비로 수십억 농식품부 가장 많이 써

빚더미에 앉아 혈세 낭비 확실한 가이드라인 필요

기재부 복권홍보 2년간 총 5억7000만원 통계청도 4억 3000만원

세 곳이 지출한 비용 전체 금액 59% 차지



공공기관의 홍보대사란 말 그대로 공공기관이 공익사업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위촉하는 이를 말한다. 국민은 스타가 홍보대사로 활동할 경우 무보수로 공익을 위해 봉사하는 것으로 생각해 왔다.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스타들에게 호감과 신뢰감을 갖게 되는 이유다.    그런데 최근 이런 통념을 뒤집는 자료가 공개됐다. 정부와 공공기관들이 유명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쓰면서 거액의 모델료를 지급했다는 게 주된 내용.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공공기관 41곳이 2009년부터 지난 6월까지 4년간 홍보대사를 맡은 연예인에게 모델료나 거마비로 지출한 돈은 60억원이 넘는다. 유명인들이 시간을 쪼개 공익에 헌신하는 줄로 알았던 국민들로선 실망감이 클 수밖에 없다.


모델료로 60억원 지급


공공기관이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스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 수억원에 이르는 모델료를 지급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다. 이노근 의원은 자료를 통해 "지난 4년간 정부 부처와 산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41곳이 홍보대사를 맡은 연예인에게 모델료나 거마비로 60억원이 넘는 돈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먼저 연예인 홍보대사 위촉에 수억대의 몸값을 지급한 공공기관은 모두 7곳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돈을 사용한 건 농림수산식품부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SM엔터테인먼트)에 모델료 1억6,000만원과 경비보조 등 2억2,000만원 등 총 3억8,000만원을, 원더걸스(JYP엔터테인먼트)에 모델료만 3억7,000만원을 지급했다.    또 방송인 한영(제이엔터테인먼트) 에게는 3억1,000만원, 가수 비(레이니엔터테인먼트)에게 2억원, MC 강호동(SM C&C)에게 1억9,000만원, 개그맨 이수근(SM C&C)에게 1억1,000만원을 지급했다. 농식품부가 이렇게 지출한 금액은 4년간 21억2,000만원에 달한다.


기획재정부도 뒤지지 않는다. 기재부는 복권 홍보대사였던 가수 이승기(후크엔터테인먼트)에게 2년간 총 5억7,000만원의 모델료를 지급했다. 2009년 복권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박보영(더컴퍼니엔터테인먼트)에게는 1억6,000만원을, 올해 홍보대사인 가수 김장훈(하늘소엔터테인먼트)에게는 2억7,000만원을 각각 지급하는 등 총 10억1,200만원을 지출했다.    통계청도 많은 돈을 홍보대사 위촉에 사용했다. 인구총조사 등의 홍보를 위해 지난해 탤런트 지진희(판타지오)에게 1억8,000만원, 탤런트 한효주(BH엔터테인먼트)에게 1억5,000만원, 김장훈에게 1억원 등 4억3,000만원을 지급했다. 이 세 곳이 지출한 홍보대사 비용은 전체의 59%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은 탤런트 임현식에게 2007년 이전까지 1억7,000만원, 2008년부터 매년 8,000만원을 지급해 현재까지 총 5억7,000만원을 지급했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탤런트 조재현(쎄에스엑터스)에게 2009년부터 총 2억7,000만원을 지급했다.    대한주택보증도 중견 탤런트 이정길(김앤초이)에게 2009~2011년까지 총 2억3,000만원, 2012년 차인표(열둘이티엠)에게 1억원을 모델료로 사용했고, 산은금융지주는 가수 나윤선(허브뮤직)에게 모델료로 1억원을 지급했다.    기타 모델료나 경비보조 명목 등으로 돈을 지급한 곳도 29개 기관에 달했다. 게임등급물위원회는 개그맨 김준호(코코엔터테인먼트)에게 모델료로 400만원, 한국저작권위원회는 가수 김태원(부활엔터테인먼트)에게 모델료 1,000만원과 저작권료 2,000만원 등 모두 3,000만원을 지급했다. 


중앙선관위원회는 홍보대사인 아나운서 조수빈(KBS), 배현진(MBC), 박선영(SBS)에게 각각 2,000만원씩의 모델료를 지급했다. 또 이와 별개로 위촉식 참석과 행사사회 사례비로 1,000만원, 800만원, 400만원씩을 지급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이 의원은 "공공기관이 국민의 세금으로 억대 모델료를 지급하는 관행이 나타나고 있다"며 "명예직으로 인식되는 홍보대사에 뚜렷한 기준 없이 억대 모델료가 지급되는 것은 방만 경영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지적했다.


행사용ㆍ임명장 수여용 시선도


고액의 위촉 비용도 문제지만 더욱 심각한 건 홍보대사를 맡은 연예인들이 그만큼의 값어치를 했느냐는 것이다. 물론 기여하는 부분이 분명 있다. 그러나 그들이 보여준 활동이나 성과 등은 초라한 수준이다.    홍보대사는 자신이 알려야 하는 대상의 목표와 가치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이에 걸맞은 활동을 해야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위촉장을 받을 때만 반짝 활동하는 등 '얼굴마담'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홍보대사가 행사용 또는 임명장 수여용이 아니냐는 비아냥이 나오는 이유다.    그러다 보니 연예인 홍보대사들이 어떤 홍보활동을 했는지 기억하는 국민은 많지 않다. 홍보업계에선 공공기관의 연예인 홍보대사가 실질적인 홍보나 위상관리에는 기여하는 부분이 그리 크지 않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반면 연예인들 입장에선 공공기관 홍보대사만한 자리가 없다. 대부분 사람들은 공공기관의 홍보대사라고 하면 유명 스타들이 무보수 명예직을 수행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하면 일단 호감과 신뢰감을 갖게 된다.    이미지 쇄신과 홍보의 수단으로 공공기관 홍보대사직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고액의 돈도 받으니 그야말로 '꿩 먹고 알 먹기'다. 공공기관들이 오히려 거액의 세금을 들여 연예인들을 홍보해주고 있는 셈이다.    이와 관련, 홍보업계 관계자는 "언론 노출을 위한 '사진찍기' 이벤트가 전부인 공공기관들의 홍보대사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해야 한다"며 "공공기관과 홍보대사가 꾸준히 '이슈 메이킹'을 해 나갈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빚더미 앉아 혈세 '펑펑'


공공기관들의 부실한 재정이나 경영난을 감안하면 연예인 홍보대사에 거액의 모델료를 지급하는 건 부적절한 행태라는 지적도 있다. 국내 286개 공공기관의 빚은 2011년 말 현재 463조5,000억원에 달한다. 국가채무인 420조7,000억원보다 42조8,000억 원이 더 많은 수치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에 약 249조원에서 연평균 16.8%씩 늘어 거의 2배 수준이 됐다. 한해 이자비용만 약 4조원3,000억원에 달하는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 공공기관의 부채는 한국 경제를 흔들 수도 있는 뇌관으로 지적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공공기관들이 연예인 홍보대사에 국민혈세를 쏟아 붓는 건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이다.    홍보대사는 단순한 돈벌이가 아니라 자신의 뜻과 일치하는 공익활동으로 여기는 사람에게 맡기는 게 본래의 취지다. 따라서 세간에선 홍보대사 위촉과 관련한 무분별한 세금낭비가 일어나지 않도록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설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 활동 중, 2011~



'무보수 홍보대사' 스타는

김연아 '평창 동계올림픽'등 10곳 헌신적 활동


공공기관들이 연예인들에게 고액의 모델료를 지급하며 홍보대사로 위촉한 사실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무보수로 홍보대사를 맡아 공익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스타도 많다. '피겨퀸' 김연아가 대표적인 예다. 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비롯한 10여개의 홍보대사 직을 성실히 수행했다. 


대구경찰청도 개그맨 최효종을 학교폭력근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효종은 각종 홍보 동영상과 행사 참석 등 무보수로 왕성한 활동을 벌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국가인권위원회는 가수 윤도현, 음악인 정명화 등을 무보수 명예직의 인권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씨스타를 무보수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씨스타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러시아 모스크바 행사까지 함께하며 역할 수행을 제대로 했다. 또 한류스타 최지우도 공익CF에 무료로 출연하는 등 한국방문의해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이밖▶ 국세청(박수홍 최정원 최수종 하희라 황정민 한효주 장혁 한지민)  한국공항공사(포미닛 비스트 SS501) ▶ 통일부(정준호 이승철 곽경택 이유리) ▶ 보훈처(송일국 양미경 송대관) ▶ 교부(송승헌 아비가일 오승연) 등도 따로 모델료를 지급하지 않았다. / 2012.11.23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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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동계 유스올림픽 홍보대사 활동, 2011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 활동 중,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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