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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LA 아이스쇼 & NY 올해의 스포츠우먼 그리고 미국 (2010) 본문

김연아/토크 2010

김연아의 LA 아이스쇼 & NY 올해의 스포츠우먼 그리고 미국 (2010)

긴머리 2012. 1. 31. 17:12


 



 

♥ ♥ 연아양이 드디어 LA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그녀에게 지대한 긍정적 영향을 미칠 '유니세프 국제 홍보대사' (동계 스포츠선수 사상 최초,

전세계 스포츠선수로는 유나킴, 페더러, 메시, 베컴 단 4명) 등의 일로도 활동이 많아질 예정이고 

더욱 중요한, 그녀가 호스트가 된 혁신적이며 초호화 멤버에 대규모의 첫 해외공연 

'2010 올댓스케이트 LA'를 위해 기념비적 올림픽 챔피언 &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케이터에 

공식적으로! 등극한 유나킴은 그곳으로 갔습니다. 

첫 월드 챔피언에 오른 도시라는 그녀의 긍정적 에너지와 한국교민들의 열정과 파워도 넘치는 곳이죠.

 

7일(미국시간) 버뱅크의 픽윅 아이스센터에서 2010 올댓스케이트 LA 아이스쇼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임시로 미셸 콴양 가족 소유로 있는 콴양의 개인 연습링크 East West Ice Palace에서 첫 연습을 시작합니다.

이젠 공공연하고 아주 자연스레 미국의 콴더퀸 미셸 콴양 그리고 여러 유명인사들과 교우합니다.

 

한편... LA의 반대편 NY에선 현재, 세계 4대 그랜드슬램 테니스대회 중 하나이고

올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테니스'가 열리고 있습니다.

미국의 이 대표적 두 도시는 여러분들이 아주 잘 알고계시듯 연아양과 매우 밀접한(친숙한) 도시죠.

로스앤젤레스는... 자꾸 말하면 숨가쁘구요.^^ 뉴욕은 세계적인 시사지 '타임(TIME)'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인' 선정건으로 수상자 파티에 참석하며,

맨해튼 뉴욕타임스퀘어 59가의 그 레드카펫을 알흠답게 사뿐히 즈려밟고 오셨슴네다.ㅎㅎ

 

미국의 상징적 중심이며 세계문화와 경제의 중심도시 뉴욕!

그리고 뉴욕 퀸즈에 있는 플러싱메독... 이곳엔 차이나타운도 있구요... 미국에서 제일 유명하고

영광스런 자리이기도 한 테니스 센터가 있습니다. 바로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

 

'빌리진 킹'여사는 70년대를 호령한 세계 최고의 미국 여자테니스선수였으며 수퍼스타였고 

지배적 여왕이었죠(뉴욕주에 있는, '올해의 스포츠우먼'을 선정하는 '여성스포츠재단'을 설립한 

미국 스포츠비즈니스계의 대모)!

그녀와 함께 그 시절을 풍미했던, 아름다움과 탁월함 그리고 스포츠선수로서의 성실함까지 겸비한

역시 미국의 '크리스 애버트'선수와의 피말리는 드라마틱 라이벌전은... 기억하고 계신분들이 많을겁니다.

 

그 다음의 절대적 여왕계보를 잇는 세계 여자테니스계의 초인적 수퍼스타는! 우리 기억에 아직도 생생한! 

체코 태생의 철녀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선수였습니다(그녀 역시 주 무대는 미국)!

분명... 인류 테니스 역사상 가장 강력+무자비+혁신적이었던 그리고 가장 오랫동안 통치한 여왕이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흠... 그동안 뛰어난 테니스 스타들은 많았는데요...

잠깐의 춘추전국을 비로소 평정하며 영광스런 그 여왕계보를 이은 선수가 누구나 인정하고 경이로웠던

게다가 몸과 마음도 넘~ 아름다운 독일의 초슈빠에너자이져 '슈테피 그라프'선수였죠!

 

그런데... 이후에도 세계 여자테니스전쟁은 계속 이어집니다만...

그 세대마다 하늘이 내린, 단 한사람으로 귀결되는 전통 여왕계보는 아직도 카오스 상태입니다.

반짝... 세레스&힝기스&비너스&셀레나&에넹&모레스모...&...마리아 샤라포바선수 등등등이 있었는디요.

수도 없이 명멸한 뛰어난 여자선수들은 줄기차게 있어왔고 현재도 무지막지 여자선수들은 참 많지만...

현존하는 지배적(현 ATP랭킹하곤 상관 없이) 테니스 남자왕인 '나줘! 페더라'^^선수만큼의 '신화적 인물'이

(여기서 왼손잡이 수퍼마초맨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선수를 무시하는거냥?...이라고 반문하실겁니다.

글쎄요... 로저 페더러선수가 은퇴하며 라파엘 나달선수에게 왕관을 물려줄 수도 있겠죠...

그러나 아직은 세계 테니스인들이 보편적으로 그를 절대적 왕으로 지칭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데이터로도 그렇구요. 암튼 다음 왕위 1순위인 나달은 더 특별해져야 합니다.

페더러선수처럼 또는 연아선수처럼 천상의 토탈패키지가 되어야하고 더 가공할 전력을 쌓아야 합니다. 

세계인들에게 지배적 왕으로서 사랑받아야 하고 추앙받아야 합니다. 매우매우 어려운 경지이죠!

음... 당연 이 피겨계의 마오양 등도 무엇보다 진실되게 그리고 불굴의 정신력으로 임해야하는데...

그게 참... 그리고 아무리 많은 돈으로도 '신화라는 수퍼아우라'를 살 수는 없기에...ㅋ)   

현 세계 여자테니스계에는 없습니다. 급속도로 진보한 테니스공학(무기)의 발달때문인지...

슈테피 그라프선수 이후론 오랫동안 그 지배적인 '신화적&절대적 여자테니스여왕'은 없었습니다.

 

슈테피선수 이후의 그나마 근사치에 가까운 여왕후보 1순위는 미국의 무셔무셔~ 여전사

'셀레나 윌리엄스'선수라고 할 수 있는데... (그녀의 언니인 초강력 '비너스 윌리엄스'선수 역시 쫌 뭔가...

글고 낀씨가 참 좋아하는 역동적인 테니스 스타일의 벨기에 특급 '쥐스틴 에넹'선수도 아쉽지만 또한...

프랑스의 파워풀 '아멜리오 모레스모'선수도 역시...ㅠ.ㅠ 07년 은퇴후 현역으로 복귀한 작년부터 최근까지 

벨기에 초특급아줌마 '킴 클리스터스'선수가 놀라운 깜짝 신화를 쓰고 있는데요... 그녀 역시

역사적 여왕계보를 이을려면 빛나는 전리품과 기념비적인 명예(신화)를 더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핡;;; 테니스 야그가 씰~~때없이 길어졌네효;;; 지송지송...(제 전공이 삼천포임...ㅠ.ㅠ)

 

무튼... 세상 모든 스포츠 장르에 있어 지배적 여왕과 왕은 그냥 거저 탄생하는것이 아닙니다!

하늘이 내린 타고남을 온몸으로 단련하고 불사르며 초월해낸 단 한 사람이 '신화적&절대적 왕'이 되는거죠!

"그것을 위해선 천운도 따라야한다~"라고도 말합니다. 그렇~~~습네다!ㅋㅋㅋ 

당연! 천운도 따라야죵~(그런데 그 '운'도 그만큼의 기본 '에너지'가 있어야 따라옵니다)

그렇기에 또한 왕은 하늘이 내린다고들 하잖습니까! 

 

이 21세기 당대에 하늘이 내린,
전 세계인들이 추앙하고 흠모하는 '피겨의 신화적&절대적 여왕'은 누규~~?^^

 

음... 그녀가 천사의 도시로 가셨다고 하는데요... 태생이 천사인 그녀가 그곳으로 가셨다니...

음~~청 기운생동하시겄네효!! 천지가 또 다시 요동치리라흐~~~ 호마이꺅~~~^^

지난해나 올해나... 흠... 똑같네요.ㅎㅎ 미국의 러브레터는 계속되고... 유나킴은 그녀가 간 그 땅에서

역사적 새 발걸음을 시작합니다! 정말이지 가슴 떨리코... 홀라당훌러덩 흥미진진하쿤효!

 

"저 먼 안들호 여행가이드 유나킴~~ 어디까지 가실껀가효~~???"

"지가 새가슴이라...ㅠ.ㅠ 종종 제 손 좀 부여잡고 같이 가주시와효~~ 플리~~즈흐..." {_ _;;{^.^;;


유나킴에 대한 미국의 러브레터는 줄기찹니다. 
그들의 구애는 계속 증폭되어 왔으며, 매우 확실해져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래 그들은 드디어...

그 강력한 컨셉으로 넘 행복하게도 '행복한 스케이터 유나킴'을 일단 사랑방까지 모시는데 성공했습니다.^^ 

앞으로 세계 최대의 아트와 스포츠 시장인 미국과 또한 세계 피겨계와 예술&문화계 그리고

유나킴 스스로에겐 어머!어머!한 일들이 벌어질 것입니다.^^

 

또 다른 新 수퍼신화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일본과 마오양은 상상도 못할;;;... 절대적 여왕 유나킴만이 가능한 신화입니다!

 

LA와 NY에서 벌어지고 있는 최근의 상황들이 작년과 교차돼, 작년 여름에 쓴 글도 같이 올려봅니당~ {^_^}


  

 

 


 

 

 

 
유나킴과 올해의 여자선수 그리고 미국

(연아토크 2009. 8. 5)

 

 

★ ★ 서구에서 시작된(영국이 제일 많죠) 수 많은 현대 스포츠 중 아직도 가장 보수적(?)이라 할 수 있는 

테니스... 아시아의 남녀 프로 선수들은 많지만, 세계 ATP 탑 100위 랭킹 안에는 주구장창 서양인들이 

대부분인 여전히 깨기 힘든 난공불락 같은 스포츠 테니스(기념비적인 몇몇 동양인의 극 소수 예는 빼고)!
바로 그 테니스의 살아있는, 미국의 전설적인 여자 테니스 스타 '빌리진 킹'여사!... 

세계 테니스계의 4대 그랜드슬램 대회중 하나인 'US오픈테니스'가 열리는 뉴욕의 경기장 이름도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입니다. 그녀의 자국내 파워와 상징성을 쉽게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러한 그녀가 1974년 설립한 비영리단체 '여성스포츠재단(Woman's Sports Foundation)'은 

미국 뉴욕주에 근거지가 있고, '체육 활동을 통해 소녀와 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모토로 연간 700만달러(약 85억원) 정도의 예산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이 재단에서 '유나킴(Yu-Na Kim)'을 '올해의 여자선수(Sportswoman of the Year)'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여성스포츠재단은 작년(09년)에 이어 올해도 역시나 유나킴을 올해의 스포츠우먼 후보로 선정했어요.

특히 북미 서구인들의 스포츠에 대한 마지막 자존심과도 같은 이 어워드에서 그들은 유일하게 그 자존심을

버렸었죠, 유나킴에게.^^ -- 작년(09년), 아시아 국적인으로선 최초로 유나킴이 최종 결정됐지만,

프랑스 TEB 경기로 시상식 참석이 힘들어... 차순 후보에게 영예가 돌아갔죠.ㅋ -- 피겨의 궁극적 이상,

정수를 더욱 강력하게 증폭하고 확장시킨 유일한 존재, 더불어 가공할! 스펙의 유나킴에게 그들은 그 마지막

자존심의 문을 아낌없이 열어 보일 겁니다. 나리오가 그렇습니다. 올해는 울 연아양 시간도 괘안코...ㅎㅎ)

 

흠... 다른곳도 아닌 WSF의 이번 사안... 이것엔 많은 상징과 은유가 숨어 있습니다. 
꼭 연아양이 수상자가 안되어도(안배차원에서도 아시아 선수를 후보로 올리는 제스쳐가 필요함) 그 의미는 매우 큰 것입니다. 그동안 그 수 많았던 아시아의 뛰어난 선수들에게 수상의 기회를 주지 않았는데요...
(이것은 소위 일본의 돈으로도 얻을 수 없었던 철옹성 같은... 그들 서구인들의 마지막(?) 자존심!)
다른 큰 규모의 몇몇 세계스포츠상들과 괘를 달리 하는... 그 의미가 좀 남다른 이 상이 갖는 상징성은 

무척 큽니다. 물론 변수가 많겠지만, 제 생각에 '유나킴'이 될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봅니다.ㅎㅎ


1. 과거 대외적으로 미 국무부 활동을 했고 현 오바마체제에서는 대통령 스포츠 컨설턴트직을 수행하고 있는
미셸 콴(미국의 사랑 콴더퀸이죠!)양이 연아양과 함께 한국에서 열리는 IAS 공연에 참여(3년만에) 합니다.
콴양은 위 WSF의 '
올해의 여자선수'상을 1998년 이미 수상했습니다. 

그것이 연이 되어 이후 콴양은 미국에서 열리는 여러 테니스 오픈대회때 시상자 등으로 종종 참석합니다. 

한시대를 풍미하며 세계적 스포츠 스타였던 미국 테니스계(& 스포츠계)의 대모 빌리진 킹여사가 그 당시 

역시 세계적 스포츠 스타이며 국민적 자랑이었던 미셸 콴양을 매우 밀접한 관계로서 가까이 두게 됩니다. 

콴양은 그렇기에 미국 테니스계 및 관련 분야의 영향력 있는 여러 인물들과도 가까운 사이입니다. 
킹여사 마냥 은퇴 이후에도 콴양은 꼭 피겨로서만이 아닌 미국 스포츠의 대명사 중 한명이라 그러한 

여러 연에 의해 정치일도 하게되었고 스포츠 및 다양한 분야에서 엄청 팝퓰러한 인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서 얘기한데로 그녀와 그녀의 이미지를 국민들이 좋아하니까요!ㅎㅎ

그러한 미국의 사랑 콴양, 그리고 현 세계 피겨계의 기념비적인 챔피언 유나킴의 

월드때와 앞으로의 만남들에 대해 당연 미국인들(물론 세계인들도)은 많은 관심을 가지겠죠.ㅎㅎ 


과거 대명사와 현재 대명사의 만남...ㅎㅎ 일단 흥미+얘기거리가 굉장히 많아집니다.^^

2. 다 연결된 것인데요... 지난번 LA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그 미국인들의 반응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피겨 당사자들은 바로 눈앞에서 정말이지 유나킴의 실체에 대해 경악할 정도로 놀랐습니다!
피겨 전문가들뿐만이 아닌 보편적인 심미안의 일반인들 역시 모두를 들뜨게 했으니까요!ㅎㅎ
이것이 바로! 그쪽 계통의 비즈니스맨들이 너무나 쌀랑~하는 '흥행성'입니다!
그것을 울 연아양이 샘플로서 보여준거죠. 그들이 토해낸 단어 그대로 아름답고! 명확하고! 경이롭게!!!
이쯤되니... 그 힘쎈 미국 방송국들에서도 당연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옳거니!... 왔어! 드뎌 왔다규~!! 이거야... 오 마이..."

미국의 자존심 중 하나였던 미 여자골프(LPGA)는 급격히 사양 스포츠화 되어가다... 

운좋게도! 박세리 & 아니카 소렌스탐 & 케리 웹의 삼국지 전쟁이 등장하자 옳다구나 싶어 그것을 호재삼아 

엄청난 홍보, 광고비를 쏟아붓고(방송국 등에ㅎㅎ) 떡하니 다시 일으켜 세웁니다!
또 다른 자존심 피겨... 피겨는?... 그러다... 미국 그 한복판에서 비로소 '유나킴'을 '대면'한 것이지요.ㅎㅎ
자국선수면 더 좋겠지만... 

아이러니하게 미국 여자골프를 다시 일으킨 그 세 여자분도 모두 외국인이었습니다!


현대 스포츠의 뛰어난 세계의 많은 분야 선수들이 미국시스템에서 제너레이트 됩니다. 시장이 제일 

크니까요. LPGA에서 답안을 얻었듯이(당연히 일본 돈 하나로는 그 시장 자체를 키울 수 없음미! 일본보다 

글로벌한 스타시스템에 대한 역사, 노하우, 인프라가 훨씬 거대한 그 머리 좋은 미국인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죠.ㅎㅎ) 역시! 일단 누가 봐도 월등한(가급적 여러 조건을 갖춘!) 전 세계급 스타를 확보하고,

거기에 의도적인(?) '라이벌 구도'를 만들어 흥행 시나리오를 쓰려 할 겁니다.

 

그 글로벌 스타 조건에 유나킴은 딱!을 넘어... 넘치죠!ㅎㅎ

 

차이가 나지만;;;... 유나킴에게 갖다 붙일(분위기 만들기를 통해ㅋㅋ) 소위 라이벌은 많습니다.ㅎㅎ
그렇기에 앞으로 그들 미국시장을 키우려 자국선수 등을 유나킴에게 많이 갖다 붙일텐데요... 

울 팬들은 그것에 미리 대비(그냥 맘 편하게...여유있게...그러려니...ㅎㅎ 결과적으로 

연아양에게 더! 도움이 됩니다!!) 해야하고요~ 

암튼... 미국 언론&방송국+정치인+비즈니스 스포츠인들은 서로간 여러 이해타산을 깔고

다시금 미국 피겨시장을 키우키 위해 오래전부터 고심고심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연 그들의 자존심 중 하나인 '피겨(피겨시장=머니&명예)'를 강력하게 다시 일으켜 세워야겠죠.

 

그것에 있어 향후 '유나킴이라는 기본 축'이 없어서는 아예 시나리오 자체가 안됩니다!

 

3. 오서코치의 '명예의 전당 헌액'도 그 연유가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오서코치는
세계 피겨계에 보여준 그의 실력과 노력, 성과 등이 인정됐기 때문이죠.
그런데... 음... 그 시점을 울 유나킴이 평정한 시기와 아주 잘 맞추어 준 것이에요.
현재 굵직굵직한 캐나다 피겨인들의 북미권과 세계 피겨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지대하니까요.
피겨도 당연 세력싸움+비즈니스라 봅니다.
그런 역학관계가 연아양에게 있어선 아주 딱! 들어맞고 있는 것이지요. 다른 많은 이들에게도!ㅎㅎ
일본은 계속 예전 방법(?)으로 갈려다 적지 않게 뒤쳐지고 있는거구요. 


유나킴은 정말 제대로된 '21세기식 피겨 비즈니스'로 가고 있는 겁니다!ㅎㅎ 


4. 다시 앞으로 돌아가... 빌리진 킹여사가 설립한 WSF는 재단 고유의 일도 물론 중요하지만 역시 베이직은

'비즈니스'입니다. 그 치열한 스포츠계에서 살아남아야하고 영향력을 유지 또는 더 키우기 위해!


현 당대의 지구촌 테니스는 특히나 '방송분야'와 뗄레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뭐 규모와 역사가 어느정도 되는 모든 스포츠가 그러하지만 그런면에서 미국 테니스계는 꽤 안정돼 있어요. 

남자는 쫌 약한데 여자는 세계 최강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고 흥행도 아주 짭잘하니까요.ㅎㅎ 

미국의 여러 분야 파워맨들이(특히 방송쪽) 다양한 루트를 통해 이러한 재단이나 조직 등에 영향력을 

미칠겁니다. 당연 피겨쪽도 국가적 이익 차원에서든 소수 조직을 위해서든 움직이고 비즈니스를 할거구요. 

거대 방송국들과 미국테니스협회와 빌리진 킹여사와 존 메켄로씨와 미셸 콴양은 사이가 좋습니다.ㅎㅎ 

비공식 모임에서 같이 플레이를 하거나 중요 공식행사, 방송 등에서 농담을 주고 받으며 수다를 떠는 사이죠.

음... 마치... 미셸 콴양이 연아양의 수호천사가 될거다...라는 뉘앙스의 글인듯 한데요... 그것은 아니고... 

피겨인이고 정치쪽에도 몸 담고 있고 다양한 대외적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학생이기도 한 콴양은 

여전히 미국인들이 무척 좋아하고 사랑하는 영향력있는 스타란 것인데요... 공교롭게도 연아양이 

그녀를 존경하고, 그녀 콴양도 좋아하고 존경하게 된 유나킴처럼... 피겨계 출신이고 전설이라는것.ㅎㅎ 

본인이 유나킴을 가까이 하는게 네가티브하지 않다라는것. 아니 필요하다라는것. 

미래의 미국 피겨를 위해!! 그녀 콴양 스스로의 피겨 정체성과 영향력을 위해!! 

그녀를 사랑하는 주위 수 많은 스포츠인+파워맨+비즈니스맨+언론&방송인들을 위해서도!! 

5. 여기까지의 위치와 영향력은 바로 유나킴 스스로가 창출해 낸 것입니다. 

그녀의 타고남+노력을 통해 쌓인 내공에 여러 인프라의 폭이 넓어지고 증폭되며 여기까지 온것이지요! 


울 연아양... 실로 놀랍고 초월적인 사람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번 어워드건도 그들의 아시아인들에 대한 제스쳐 선에서 끝날 공산도 없지 않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지요.ㅎㅎ 그네들의 지속적인 구애는 계속될 것입니다. 

미국 자국내의 막강한 여러 타 스포츠와도 경쟁해야하는 그들의 피겨(시장)를 위해선 하루가 급하니까요!

그렇기에... 이번 어워드의 경합... 음... 글쎄요... 모르겠습니다...ㅋㅎ 

그런데 이상하게... 뉴욕은 못가더라도(경기 일정상..ㅠ.ㅠ) TV를 통해 영어로 수상소감을 얘기하며 

환~하게 웃고있는, 시즌 바로 목전의 울 유나킴이 왜 자꾸 떠오르는쥐... 모르겄네효~ㅎㅎ

 


PS : 지난번 연아토크에 올린 '(예상) 슈퍼스타 유나킴' 글 
http://cafe.daum.net/figureyeona/5zbS/10836 에도 썼지만... 
월챔건도 그렇고(미국이 운이 좋았죵.
그 기쁨을 대관식,
 Long Live The Queen이라는 공식적인 표현들로...ㅋ

기존엔 Kwan The Queen이 유일했던 그들이), 오서코치건도, 특히! 콴양건과 이번 후보 선정건도 그렇고...

(2010년 추가된것ㅎㅎ : 기념비적 올림픽 챔피언에 오르며 그 경이로움과 파급력에 대한 - 

타임지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인 선정건, 유명 미 사이트의 밴쿠버 올림픽의 가장 아름다운 의상 1위건, U.S. 피겨스케이팅협회가 주최한 투표에서 피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케이터 등극건,

동계 스포츠선수 사상 첫 유니세프 국제 홍보대사 선정건, LA 명예시민 헌정과 유나킴데이 선포건, 

미국 대부분의 가정집에서 보는 350만부 이상 발행되는 대중적인 잡지 World Almanac for Kids 표지모델건,

또 한번의 WSF 올해의 스포츠우먼 후보 선정건, 또한 결정적인 초유의 첫 해외공연 

2010 올댓스케이트 LA의 성사와 역시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유나킴과 (듀엣포함) 3번째 공연을 펼칠

사랑대표사절 = 미국의 사랑 미셸 콴양과의 조우 등... 헥헥;;; - 역시 일본과 마오선수는 

도저히 꿈도 못 꿀, 김연아선수만이 이룩해낸 빅 이벤트 & 큰 명예(신화)입니다!

경외로운 '절대적 여왕의 자리'에 일본인들식의 OO비즈니스로 쇼핑한 몇개의 메달 정도로

오르려 하는 것은 참으로 창피한 것입니다! 세계인들이 다 웃습니다. 절대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 치열한 세계 스포츠계에서 'The One' 될려면 궁극적으로 '진실되게 아름답고 강해야' 합니다.

그것이 세상 사람들로부터 '참 감동과 사랑과 존경'을 이끌어낼 수 있어요. 절대적 여왕 그녀처럼! 

이 모든 사인들은 미국(북미)으로부터의 유나킴에 대한 스텝바이스텝 분명하고도 강력한 러브레터 입니당~

"와서 우리 쫌~~!!! 응?... 유나~~ 플리~즈..."

 

 

♥ WE LOVE YU~NA ♥ 플라잉~유나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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